김성태 의원과
노희찬 의원,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례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출연하지 않았는데, 유시민 작가는 이번 패널 섭외에 민주당계 인사가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소셜라이브에서 민주당 대변인을 직접 자처하기 위해 민주당에 관련 정보를 취재했다고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저희도 잘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2018년 12월 27일, 2019 신년 특집 대토론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토론은 2019년 1월 2일, 뉴스룸이 끝난 후인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됐으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유시민 작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출연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제 현안을 주제로 벌어진 소득 격차, 그리고 좁아진 취업문에 대해 토론하였다.
2021년 신년토론 이후 약 4년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2025년 1월 2일 저녁 7시 50분부터
오대영 앵커의 진행으로 방송되며,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혼돈에 빠진 한국의 정치 상황을 주제로 토론한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철희 전 정무수석,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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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출연 패널은
유시민 작가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으로 출연했다. 과거
100분 토론 시절
손석희 당시 앵커와의 인연이 신년 토론 출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 이후로는 신년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