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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1:45:47

Inscryption/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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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스토리 | 도장 | 카드 | 아이템 | 조우 | 공략 | 도전 과제 | 케이시 모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액트 13. 액트 24. 액트 35. 케이시 모드

1. 개요

카드 게임 Inscryption의 상세한 게임 방법과 공략을 정리한 문서.

본 문서에선 Inscryption의 기본적인 룰과 진행하면서 추가되는 룰들, 그리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공략에 대해 서술한다. 어느 룰이 추가되는지에 대한 설명 자체가 작품 전체에 대한 심각한 스포일러가 되므로, 이하의 내용 중 스포일러 틀 이하의 내용은 최소한 탐광자 보스를 끝내기 전까지는 가급적 열람하지 말 것을 권한다.

전체적인 매커니즘은 상위 문서를 참고할 것.

2. 액트 1

카드는 기본적으로 진행하면서 만나는 이벤트를 통해 한 장씩 획득할 수 있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짐승의 필경자 레쉬가 다른 필경자들을 봉인하고 자기 마음대로 주무른 게임으로, 액트 1 마지막에 레쉬의 사진기를 이용해 역으로 레쉬를 봉인시키고 게임을 복원시키면서 룰이 초기의 Inscryption으로 돌아오게 된다.

액트 2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내용이지만, 이 게임은 애초에 로그라이트 게임이 아니었다. 필경자에 의해 게임이 변형되면서 로그라이크의 요소가 추가된 것. 상위 문서에선 스포일러 문제로 룰이 확장된다고만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룰이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 핵심적인 룰까지 변경된다.

3. 액트 2

4. 액트 3

Inscryption/조우 문서 참고

5. 케이시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nscryption/케이시 모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우로보로스, 바퀴벌레 등 [2] 보통은 거기까지 갈 일은 없다. 마지막 남은 적의 공격을 다람쥐로 받아내며 스톨링(stalling) 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가깝다. 스톨링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다람쥐 머리 토템은 일단 한 번 습득하면 매 회차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다람쥐 카드 장수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저가 다람쥐 토템을 이용해 다람쥐 카드를 코스트 없는 카드로 이용한다면 굶주림 카드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두막에서 얻게 되는 친절 중 드로우를 2번 할 수 있게 해주는 양손잡이의 친절은 사람에 따라서는 다람쥐 카드 소진을 가중시키는 함정이 될 수 있다. [3] 개 부족의 코요테, 새끼 늑대, 살무사, 케이시 모드의 경우 늑대까지 [4] 케이시 모드의 3라운드 낚시꾼의 경우 미끼 양동이 두 개를 양 끝에 놓고 큰까마귀와 백상아리를 내는 괴랄한 패턴을 보여준다. [5] 케이시 모드의 후반부 낚시꾼의 경우 큰 까마귀를 내고 그 뒤에 백상아리를 내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큰 까마귀앞에 공격 능력이 없는 카드를 배치하고 갈고리질을 유도하면 뺏긴 카드를 파괴하거나 다시 뺏어왔을때 기존에 내려고했던 백상아리는 사라지고 물총새같은 다른 카드를 내는 헛점이 있으니 잘 이용하자. [6] 말하는 카드가 공략법을 직접 알려준다. 꼭 다람쥐 카드일 필요는 없고 가죽 카드 같은 것도 괜찮다. 끌어간 카드에 따라서 상대덱이 변경되므로 상대의 공격을 훨씬 덜 아프게 맞을 수 있다. 끌려간 카드가 있던 자리에 공수 도장이 있는 카드를 배치하면 끌려간 카드를 건들지 않으면서 적에게는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공수 공격은 2페이즈 진입시에도 유효하므로 1페이즈때 딜교 비율 유지하면서 공수덱으로 최대한 전환해놓도록하자. [7] 만약 덫이나 광산 이벤트로 얻은 가죽들을 손에 들고있다면 이 가죽들도 교환에 쓸 수 있다. 덫사냥꾼 보스전 시작전에 가지고 있던 가죽들은 덫사냥꾼을 쓰러트리고 난 뒤에도 교환이나 가죽의 시련에 사용할 수 있다. [8] 체험판에서도 세이브 파일을 수정하면 만날 수 있는 히든보스로써 등장한다. [9] 각각 탐광자의 황금덩어리로 바꾸기, 낚시꾼의 끌고오기, 그리고 상인으로 즉시 우라율리(7/7)를 소환하고 가죽 1개를 주며 2개의 카드를 일렬로 소환해 소규모 거래를 한다.(페이즈 2때는 우라율리 대신 강력한 죽음카드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는 2페이즈까지 지속된다. [10]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각 능력 발동 시점이 남자의 턴이 끝난 후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턴이 끝난 직후라는 것이다. [11] 해당 회차에 플레이어가 얻었던 죽음 카드는 제외된다. [12] 하지만 1회차때 죽고 2회차때 그 죽음카드를 가지고 가도 죽음 카드가 남는게 없기 때문에, 만약 회색곰 보스를 헤쳐나오고 최종보스까지 진입하면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죽음카드를 남자가 쓸 수도 있다. 그러면 내 죽음카드랑 남자가 가진 내 죽음카드랑 다이다이를 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3] 달은 도장에 대한 내성이 없기 때문에, 구린내 도장을 가진 카드를 내어 달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거나 즉사의 도장을 가진 카드를 내어 달을 일격에 죽일 수 있다. 이때 달은 냄새를 맡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불평하는 남자의 대사를 볼 수 있다. 또한 멀티 어택 도장을 가진 카드가 있다면 각 방향에 공격할 수 있으므로 구린내 도장을 가진 카드가 없더라도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다. 다만 다람쥐 카드가 소진되면 굶주림 카드가 생기는 대신 매 턴 달의 공격력이 1씩 오른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14]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아무 생명체, 우로보로스, 불사 머저리, 불사 시체 구더기 등 [15] 3번 모두 끄면 초 위에 장치로 연기가 빨려들어가면서 불투명해지고 그 안에서 연기 카드가 나오게 된다. [16] 여기다가 액자에 적힌 배치를 2번 완성하면 목숨이 3개가 되는데 그러면 위대한 연기가 2개가 쌓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7] 2회차에서 담비의 조언대로 룰북을 펼쳐 읽어보면 특정 페이지에 암호가 적혀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금고를 열면 방귀벌레와 열쇠를 얻을 수 있다. 1회차에는 비밀번호가 가려져있긴 해도 이미 알고 있는 번호로 바로 열 수는 있지만, 있는거라곤 클리어를 할 때 볼 수 있는 썩은 고기만이 있다. [18] 보스전에서 보스가 양초를 놔둘 때 사용하는 해골이다. [19] 해골 위쪽의 지구본은 액트 2의 지도와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20] 그림에는 상대 필드가 전부 빈 칸이나, 실제로는 빈 칸의 카드는 따지지 않고 그림에 표시된 카드만 맞춰 필드에 내면 된다. [21] 보스전 승리 이후 나무 상자가 열리며 얻는 레어 카드 보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2] 이 효과는 이후 회차에서도 이어지므로 다람쥐 카드는 '다람쥐 카드가 담긴 병' 아이템으로만 얻을 수 있다. [23] '벌 덱으로 변경된 그 회차'에는 다람쥐 토템 머리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곤충 토템 머리는 '토템' 이벤트에서 별도로 구해야 한다. [24] 이 카드들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퍼즐만 풀고 카드를 획득하지 않고 있다가, '액자'에 이 카드들과 일치하는 것이 뜨면 그때 획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25] 이는 3회차부터 쓸 수 있으며, 액자를 3번 완성하면 다람쥐 대신 벌이 나오는데, 그러면 다음판 부터는 곤충의 조각상도 가지고 시작한다. 하지만 얻은 그 판은 직접 얻어야 한다. [26] 이는 후술하듯 특수단검을 해금하는 방법이 된다. [27] 그리고 우리안에 늑대 카드에 우리를 깨지 못하더라도 다음 판에도 우리안에 늑대를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바심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 [28] 이 특수단검을 사용하게 되면, 후술하듯 눈을 도륙내서 4의 피해를 쌓이게 만든다.(추가 이빨에는 관련 없음.) 그리고 전투가 끝나면 이게임에서 눈을 잃은건 너 하나가 아니라면서 많은 눈들을 주는데, 이때 4회차부터는 고대의 눈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발육부진 늑대를 얻을 수 있다. [29] 특수 단검을 카드 배틀 중에 사용하면 자신의 눈을 찌르고 빼내어 저울에 올리게 되는데, 승패와 상관 없이 촛불이 남아 있다면 해당 판이 끝나고 의문의 남자는 뽑은 눈을 대체할 것을 고르라면서 눈알이 여러 개 담긴 상자를 보여준다. 이때 2번 이상 죽어서 죽음 카드를 만들었고, 하얀 배경에 누군가가 단검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면, 상자 안에 회로 같은 선이 보이는 눈알도 들어 있게 된다. 이를 골라 끼우게 되면 오두막 안에 있는 숨은 힌트들을 볼 수 있게 된다. 눈을 교체한 상태로 시계를 보면 시/분/초침 길이에 맞는 표시들을 볼 수 있고, 거기에 맞게 시/분/초침을 맞추면 시계 아래쪽 문이 열리면서 3번째 말하는 카드인 발육부진 늑대(1제물 2/2)와 사진기 필름을 얻을 수 있다. [30] 그리고 11시 정각을 맞추면, 반지를 얻게 되는데, 이러면 나중에 버짐의 시련을 꽁으로 깰 수 있다. (죽어도 지속) [31] 예외적으로 2회차에서는 패배하더라도 사진기를 만질 수 있다. 다만 그 시점에서 필름을 입수할 수는 없다. [32] 위의 뻐꾸기 시계에서 필름을 얻었다면 이때 필름을 끼우고 의문의 남자의 사진을 찍어 역관광할 수 있다. 이게 액트 1의 클리어 조건. [33] 가장 왼쪽의 칸에 둘 경우 공격력이 4, 가장 오른쪽의 칸에 둘 경우 공격력이 1이 된다. 2의 희생을 필요로하는 만큼 가장 왼쪽에 소환해야한다. [34] 최대한 높은 기본 능력치와 좋은 도장을 고르면 자신의 손에 들어왔을 때는 최강의 패가 되지만, 최종전 2페이즈에서 적으로 등장할 때는 최악의 패가 된다. 또한 회차를 거듭할 수록 죽음 카드는 누적되므로 손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의 위험이 크다. 따라서 보스에게는 상관 없지만 플레이어에게는 제약이 되는 비용은 무조건 최저로 맞추면 되고, 기본 능력치와 도장 계승은 자신의 성향을 따르면 된다. 위험 선호자라면 내 손에 들어왔을 때를 생각해 무조건 좋은 조건에 맞추면 된다. 위험 회피자라면 모닥불이나 희생 제단으로 카드를 강화할 수 있으므로 기본 능력치와 도장은 적으로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맞추면 된다. 예를 들어 이분 공격이나 삼분 공격을 죽음 카드로 만들어놨었다면 2이상의 공격력은 부담이 될 수 있고, 수생처럼 반격하거나 제거하기 쉽지 않은 도장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초회차 클리어가 가장 어렵고 뼈 덱, 토템, 싸게 살 수 있는 가죽들과 액자 퍼즐의 해금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는 액트1의 특성상 클리어가 목적이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죽음 카드를 잔뜩 만들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35] 요약하면 불사, 3피 지급, 골왕, 개미 산란 등이랑 다람쥐를 조합하면 게임을 쉽게 이끌 수 있다. [36] 양손잡이로 키운 우로보로스랑 다람쥐 한마리 더 뽑으면 사실상 거의 게임 끝. [37] 특이하게도 최대치가 없다. 백 장 단위의 덱을 구성해도 OK. 다만 이 게임은 드로우를 할 수 있는 수단이 거의 없는 탓에 빅덱의 효율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38] 당장 다른 부족의 레어 피조물들 전부를 통틀어, 기본적으로는 우라율리를 넘어서는 카드가 없다. 거기까지 안 가도 액트 1부터 지겹게 써온 2제물 늑대가 어지간한 다른 부족 에이스급 스텟을 자랑한다. [39] 심지어 기계 부족에 3종류 모든 보석을 제공하는 레어카드인 목스 모듈이 있다. [액트2] 평소에는 상인으로 등장하지만, 가죽 사진을 구해다가 주면 스스로 목을 꺾어서 보스전을 치룬다. 즉, 액트1 3장 보스의 가면 돌리기 기믹은 레쉬가 이런 모습을 반영해준 것이다. [41] 특히 해골카드는 노코스트+1,1이라는 능력치덕에 매그니피쿠스전투에서 20개 모두 해골로 채우면 쉽다. [42] 말이 최종보스지 이길 수단이 없다. 여담으로, 이때 내는게 오염됨 이라는 버그 카든데 버그 카드가 99의 HP를 가지고 있다. 우로보로스로 이를 죽이면 P03이 다시 해보자며 부활시킨다.치사하다 [43] 비밀번호는 액트 1과 동일한 273이다. [44] 미끼 사진을 보여주면 "죽은 생선? 농담?"이라며 보내주지 않는다. [45] 액트 1의 우로보로스와 동일한 카드. 액트 1에서 우로보로스를 잔뜩 강화했으면 그 수치 그대로 여기서 이어진다. [46] 끝나면은 레쉬를 처리하고 난 뒤 낚시를 하러 가는 낚시꾼과 같이 배 근처에서 쉬고 있다. 그리고 말을 걸면 약간에 팁을 주거나 필경자들의 뒷담을 깐다. 내용은 하나같이 가관인데, 레쉬는 변태이자 미친놈, P03은 꿍꿍이가있는 악질 상사, 그리모라는 모든걸 파괴하려고 하는 놈, 메그니피쿠스는 미스터리인데 소문으로는 말못할 계획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는 후에 엔딩과 액트 3의 복선이 된다. [47] 첫 조우 시 자신을 우리로 지칭했다가 급히 나로 정정하는 것을 볼 때, 진균학자와 비슷하게 두 개 이상의 인격을 가진 개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P03에 순종적인 쪽이 인격을 지배한 것으로 보인다. [48] 한마디로 망치의 공격력은 100인 셈. 그리고 이는 후술할 액트 3의 망치에도 해당된다. [49] 굳이 추천하자면 이때까지 써온 야수나, 언제든지 안전하게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계정도가 있다.덱을 설명해줄때 기술의 필경자 P03이 네가지 없게 말하는 것만 빼면 [50] 개인적으로 마력빼고 다 섞은게 낫다. 짐승은 다람쥐가 액트 1과 다르게 잘 안나올 경우가 많고, 기술 덱이 막히면 그대로 맞고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51] 마력 덱 구성 팁이라면 우프의 추천대로 목스 종류를 적게 쓰는 것이 좋다. 시작 덱 운빨만 받쳐준다면 목스 1종 및 해당 카드 + 마법사의 제자만으로 구성하고 초반에 쉽게 수급할 수 있는 뼈나 피 코스트 카드를 최대한 섞어 20장을 채우면 안정적. 특히 뼈 마법사를 구할 수 있다면 단 한 장만으로도 강력해진다. 부득이 목스 2종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만큼 패말림 위험이 높다. 뭐가 됐든 아차하는 순간 카드가 다 터져나갈 수 있다는 점도 큰 리스크. 필경자 하나를 얼른 쓰러뜨리고 탑으로 가서 원하는 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자. [52] 숨겨진 카드 생선봇은 물고기가 나타나 베어무는 전용 이펙트를 지녔으며, 저격 도장이나 감시 도장을 지닌 카드는 각각 저격총과 포탑 이펙트로 바뀐다. [스포일러] 이 액트에서 얻을 수 없다. 액트 2에 존재하는 두 개의 열쇠를 입수한 채로 와야한다. 이 중 하나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또 하나는 해당 문서를 참조. [54] 이때 이미지를 선택 시, P03의 머리에서 출력하기도 한다. [55] 미완의 보스라는 이름은 찐득마법사가 부르는 명칭이다. 또한 관련 도전과제에서도 해당 보스를 미완의 보스라고 지칭한다. [56] 베타 버전에서는 딱 하나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룰이 있었으나 정식 게임에서는 다른 룰로 교체되었다. [57] 스팀 친구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아무 유저가 튀어나온다. [58] 받지 못했을 경우 아무 사진에 스탯을 붙여서 준다. [59] 이것으로 받는 카드는 우로봇. 자세한 내용은 하술할 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