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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6:43:49

Ill Skil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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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fff> Ill Skillz / ILL SKILLZ
일 스킬즈
파일:illskillz.jpg
팀원 Vinnie, Leo Kekoa, MAKE-1
결성 1999년
해체 2004년

1. 개요2. 팀원3. 활동 이력4.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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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활동했던 힙합 그룹.

2. 팀원

3. 활동 이력

Vinnie와 Leo Kekoa, MAKE-1은 농구를 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당시 함께 농구하던 주석의 권유로 함께 공연에 보조 역할로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이후 《2000 대한민국》 앨범 수록곡인 ' 정상을 향한 독주'의 피쳐링을 계기로 팀을 결성했다.

초창기에는 Vinnie와 MAKE-1으로 이루어진 2인조로 시작했으나, 이후 하와이에서 귀국한 Leo Kekoa의 합류로 3인조가 되었다.[1] 3인조로 작업한 최초의 곡은 MP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의 《 진 VS 위》라고 한다. 이후 Leo Kekoa DJ soulscape의 1집 《 180g Beats》에 참여하는 등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고, 주석 등 친분이 있는 멤버와 함께 '822 크루'를 결성하고 활동 했다. 하이톤과 로우톤, 속사포와 묵직한 정박 랩이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이고, 프로듀서인 DJ soulscape의 올드스쿨한 비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822 크루가 불화로 인해 2001년 해체되고[2] 같은 해 겨울에 Vinnie가 Ill Skillz 탈퇴, 2002년 탈퇴 공식 발표하면서 Ill Skillz는 2인조 체제로 활동했다. # Vinnie는 탈퇴 이후 MC신건의 1집에 '바밤밤바!'로 팀 멤버였던 MAKE-1을 디스했다.[3]

2003년에는 힙합플레이야 라디오 "Kick Ass Radio"를 진행했고, 2004년 M.net의 힙합 방송 "Hiphop the Vibe"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그해 MAKE-1의 군입대로 Ill Skillz는 앨범 하나 없이 해체됐다.

2007년 Leo Kekoa는 1집 《Ill Skill》을 내면서 솔로로 활동했고, 4집까지 낸 후 음악을 완전히 접고 노부 스시 미국 달라스 점을 운영하고 있다. #

4. 디스코그래피

Ill Skillz 팀으로 함께한 곡.

[1] Leo Kekoa는 1999년 스티브의 제안으로 2MC라는 팀을 결성, 지상파 활동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2] 불화의 시작은 주석의 인터넷 글로, Ill Skillz가 자신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은혜를 모르고 행동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Leo Kekoa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 이에 Leo Kekoa도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니 자중하라는 식으로 맞불을 놓았고 결국 크루는 해체됐다. 현재는 둘 다 화해한 상태다. [3] 현재는 화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