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연재 링크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픽. 한국인이며 다른 세계에 살고 있던 초능력자 주인공이 MCU로 넘어와 살다가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캡틴 아메리카 전시를 보고 약혼녀가 있다는 데 호기심을 갖고 1940년대 브루클린으로 이동해 아직 슈퍼 솔저가 되기 전인 스티브 로저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앞 문장을 봐도 알겠지만 주인공 '사라'[1]는 시공간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메이크를 거친 작품이며, 주인공은 캡틴 아메리카와 이어진다.
2. 등장인물
- 사라[2] : 작품의 주인공이자 IF: C.M.I 세계관에서 거의 만능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늙지도, 죽지도 않으며 능력도 어마어마하다(...). 시공간 이동 능력으로 가오갤의 세계관도 들락거려 작중 로켓의 언급이 나온다. [3] 100여 살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시공간을 드나들면서 살아온 것으로 추정. 그리고 이미 결혼을 한 번 했다! [4] 그런데도 신체 나이는 능력을 가지게 된 18세 그대로인 것으로 보이며, 서구인 눈에 동아시아인이 어려 보이는 현상에 의해 작중에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5][6]
[1]
본명은 사라가 아니며, 스티브가 이름을 묻자 그의 어머니 이름을 따서 대답한 것이다. 그리고 2011년 한국에서 고등학생 생활을 하며 사용하는 이름도 본명은 아님.
[2]
캡틴과 결혼했지만 작중에서 성이 바뀌었다는 언급이 없으니 성 없이 표기한다.
[3]
작가가 로켓을 서브로 넣겠다고 한다.
[4]
상대가 늙어 죽을 때까지 사라는 전혀 늙지 않고 병수발까지 들며 극진하게 보살폈다.
[5]
어벤져스 파트에서 사라를 본 토니는 웬 틴에이저냐며 갸웃거린다. 그리고 사라가 당신보다 두 배는 많다고 톡 쏘아붙이자 경악한다.
[6]
윈터 솔져 파트에서 사라를 캡틴의 아내로 소개하자 캡틴을 보는 팔콘의 표정은
... 게다가 작중 사라는 윌리엄을 임신하고 있던 상태였기에 캡틴은 거의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