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 〈너는 물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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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이오늘 |
장르 | 인디/가요 |
단 꿈 |
가사 |
하늘이 잠들고 별들이 내리면 나는 꿈을 꾸네 아주 달콤하게 나를 누르던 무거운 마음이 모두 사라지네 한 줌의 재처럼 나는 비록 작은 아이지만 이젠 한 번의 발돋움에 그대에게 날아갈 수 있어 우 깨우지 말아요 아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우 날이 밝아오면 짙은 슬픔에 눈 뜰 테니 할 수 없는 건 하나 없는 걸 더 자연스러워 그 어느 때보다 시간 지나 어른이 된다면 그땐 꿈속이 아니라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을까 우 깨우지 말아요 아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우 날이 밝아오면 짙은 슬픔에 눈 뜰 테니 날이 밝아오면 짙은 슬픔에 눈 뜰 테니 |
발자국 |
가사 |
우리는 흙 바닥에 앉아 머리 위에 지는 석양을 바라보네 그 얼마나 많은 밤을 불안한 맘에 눈물 지새웠는지 새는 멀리 날아가고 있고 나무는 자릴 지키고 있어 나는 계속 걸어나갈 거고 내 작은 발자국을 사랑할 거야 우리는 길 한가운데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을 마주하네 차가운 새벽의 공기 엉켜버린 머리칼과 내 감정들 새는 멀리 날아가고 있고 나무는 자릴 지키고 있어 나는 계속 걸어나갈 거고 내 작은 발자국을 사랑할 거야 언젠가는 꼭 도착하겠지 아니라고 해도 상관없어 나는 계속 걸어나갈 거고 내 작은 발자국을 사랑할 거야 Birds flying high Trees hold the fort I'll keep on walking my way and I'll love my little traces Birds flying high Trees hold the fort I'll keep on walking my way and I'll love my little traces 내가 남긴 발자국은 결코 쉬이 지워지지 않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