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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 Kitchen/시즌 6/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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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colbgcolor=#ff0000><tablebgcolor=#fff,#1f2023><rowcolor=#fff,#1f2023><width=200> 프로그램 정보 ||<width=900> 상세 정보 · 방송 성격 · 각 시즌 관련 정보 · 탈락자 선정 · 후반부와 결승전 대결 방식 ||
고정 출연자 고든 램지 · 지배인 · 수 셰프
||

1. 촬영 당시 프로필2. 멜린다3. 사브리나4. 밴5. 조셉
5.1. 영상 자막
6. 애리얼7. 러블리8. 짐9. 앤디10. 텍11. 데이브12. 테닐13. 루이14. 케빈15. 아만다16. 토니17. 수잔18. 로버트19. 진행 정보
19.1. 회차별 현황19.2. 기타
파일:Season06.jpg

Hell's Kitchen/시즌 6의 참가자들에 대한 문서.
당시 년도는 09년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바로 앞두고 있던 때였다. 우승자에게 주어진 식당 역시 벤쿠버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다.[1]

대체적으로 충돌과 밈으로 남을 거리들이 많았던 시즌이다.

1. 촬영 당시 프로필

참가자 나이 직업 출신 주
루이 45[2] 간이 식당 오너 매사추세츠
앤디 39 총주방장 매사추세츠
멜린다 38 개인 요리사 펜실베이니아
케빈 35 총주방장 코네티컷
사브리나 34 레스토랑 매니저 애리조나
34 주방장 뉴햄프셔
데이브 32 총주방장 캘리포니아
로버트 30 총주방장 뉴욕
토니 30 요리 상점 매니저 일리노이
테닐 28 총주방장 버지니아
아만다 27 주방장 뉴욕
애리얼 27 주방장 캘리포니아
조셉 27 주방장 뉴욕
27 조리장 뉴욕
26 생선 요리사 텍사스
수잔 24 주방장 위스콘신
러블리 23 어린이 야영장 요리사 일리노이

이 중 로버트는 손님으로 초대받았다가 루이가 주방에서 쫓겨나면서 다시 도전하게 된 케이스다.

2. 멜린다

파일:Melinda_Meaney.jpg
Melinda Meaney

시즌 8에 나올 라즈만큼은 아니지만 컬트적으로 유명한 첫 탈락자.

중년의 여성 도전자. 맨 처음 자신의 요리는 우아하고 기품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램지는 랍스터를 쓰고 반 이상을 버리다시피 했다고 욕을 했다. 램지의 어이가 없는 표정과 함께 랍스터 테일은 어디갔지라고 말을 한 것은 덤 자신이 자부했던 실력은 다 훼이크. 전 시즌의 콜린이 생각난다[3] 첫번째 디너 서비스 당시 멜린다는 에피타이저인 카펠리니 요리를 할 때 덜 익혔는데 조금만 익히면 되는 것을 몽땅 버리는 초대형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 어이없는 만행을 본 램지는 멜린다가 엄청난 양의 카펠리니를 버린 것을 보고 "30초만 익혔으면 되는데 왜 버린거냐!!!"라고 갈궜다. 그것도 모자라 카펠리니를 버린 것은 여러 차례였으며 램지가 "얼마나 쓰레기통에 버린거지? 얼마나 낭비된거야?" 라면서 쓰레기통에서 버린 카펠리니들을 모두 꺼내서 보여준다.[4] 이걸 본 멜린다는 말그대로 할 말을 잃어서 토끼눈을 하고 보고만 있다.[5] 이러한 초대형 사고를 친 덕에 그 날 들소 성기연어를 망친 아만다와 함께 가차 없이 지명되었고 램지의 선택에 따라 루이가 쫓겨난 당일 탈락했다.

2020년 요가 강사로 직종을 바꾸었다.

3. 사브리나

파일:Sabrina_Gresset.jpg
Sabrina Gresset

블랙 자켓 직전에 탈락. 나름대로 실력이 있는 멤버였던 터라 BOW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전채요리를 깔끔하게 해내는 것과 달리 고기 요기를 끔찍하게 못했고 심지어 램지는 "이 치킨은 (설익어서)너의 립스틱보다 더 빨갛다!"라고 갈굼을 시전을 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 때문에 손님들이 있는 앞에서 덜 익은 양고기를 먹어야 하는 굴욕을 맞기도 했다.

수잔이 블루 팀으로 옮길 때 수잔과 함께 지명되었는데 램지는 예전의 사브리나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나름대로 실력이 있는 멤버였다. 그 예시로 저칼로리 식단 멤버에서는 레드 팀을 가장 크게 리드한 덕에 승리를 차지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수잔이 블루 팀으로 옮겨간 날에는 챌린지 때에 팀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무시했는데 이 때 양고기가 아니라 사슴고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브리나는 자신의 의견을 팀이 무시를 하는 이유로 "너네 한 번 엿 먹어봐라" 하는 심보로서 사슴고기라는 것을 말하지는 않았고 테닐이 이에 대해서 변명을 하자 사브리나는 중간 인터뷰로 "셰프에게 감히 거짓말을 하다니요" 라면서 중간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양 팀의 디너 서비스는 대차게 망했으며 이로 인해 블랙 자켓을 받지 못하고 그 직전에 탈락한다. 램지의 평은 "사브리나는 휘슬러의 총괄 주방장의 자리를 원했지만 붉은 립스틱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였다.

결승에는 나왔지만 우승 후보 두 명이 모두 남성이었던 터라(...) 사브리나를 제대로 알기 어려워 수잔도 제치고 맨 마지막에 지명받았으니... 이 때 케빈은 수잔이 블루 팀으로 옮겨올 당시부터 수잔을 엄청 싫어했으며 수잔보다는 사브리나가 낫다라고 중간 인터뷰로 말했다.

4.

파일:Van_Hurd.jpg
Vincent "Van" Hurd

6위

헬스 키친에서 가장 인기있는 참가자들 중 하나.
게임 시작이라고!

시그니처 미션 맨 마지막에 출연해 블루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요리는 민트 카라멜 푸아그라인데 램지가 "민트의 향이 거위간의 기름진 맛을 완화시켜 주는 게 매우 흥미롭다." 라면서 칭찬하고 다른 참가자들도 우락부락하고 털털한 모습에 비해 우아한 실력에 놀라워한다.[6] 이후에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유머 감각, 그리고 뒤지지 않은 실력으로 인해 많은 팬 들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밴이 유명한 이유는 지배인 장 필립과 싸울 뻔해서. 3화에서는 테이블 사이드를 하는데 블루팀이 아니라 실수로 레드팀을 대접하는 바람에 장 필립은 답답해하면서 잔소리를 하는데 밴은 나 일하니까 좀 내버려둬요! 라고 한다. 이에 보다못해 램지가 왜 둘이 싸우냐고 하자 장 필립은 언어 장벽이라고 대답하는데 이에 램지는 둘 다 영어로 소통하는데 무슨 말이냐고 한 소리를 한다. 이후에도 둘 사이에 다양한 대화가 서로 오갔다. 이러한 갈등 역시 방송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근데도 그 후에도 밴이 여기저기 뛰어다녀서 장 필립도 결국 화를 내는데 밴도 만지지 말고! 떨어져 ! (Don't touch me, bro! You better get outta my face!) 라고 화를 내면서 상황이 심각해진다. 결국 램지가 둘 다 창고로 부르는데 필립은 밴이 이 식당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다고 하지만 램지는 딱 잘라서 장 필립에게는 밴을 좀 존중하라고 하고 밴에게는 좀 진정하라고 한다.[7] 그리고 탈락자 선정에 짐이 장 필립을 칠 뻔한 것으로 올려야 한다고 했을 때에 밴은 짐에게 분노해 "너야 말로 맞고 싶어?"하면서 짐에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8] 그리고 나서는 밴은 자신이 서빙을 잘해서 사람들이 밴을 좋아하는데 왜 지명에 올려야 하냐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이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밴은 거의 조셉 혹은 테닐 수준[9]의 가장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오히려 실력은 있어서 블루팀에게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 되는 전력이었고 또한 블루 팀 멤버 대부분과 트러블 없이 친하게 지냈다.[10]

그리고 밴은 시즌 6에서 케빈과 룸메이트고 그 덕분에 친해지기도 했으며 데이브, 케빈, 애리얼과 함께 실력이 상당한 요리사로서 파이널 6까지 올라온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덕에 당연히 케빈에게 지명되어 케빈의 결승전 진출을 돕는다. 결승전 진출 준비 때 밴은 사기 증진을 위해 케빈의 팀 멤버에게 "외팔이 산적 [11]을 쳐부수자"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케빈의 팀을 적극적으로 하드 캐리하지만 아쉽게도 케빈은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블랙 자켓 첫 번째 탈락에서 참가자들이 미리 정해둔 수잔과 아리엘을 BOW인 테닐이 심경의 변화로 바꿔 버리는 바람에 탈락했다. 그러나 탈락 이후에도 램지는 "밴의 요리는 환상적 (Van-tastic)이었다라고 평"을 하였다.

헬스 키친 시즌 6 이후에는 헬스 키친 시즌 9에서 블랙 자켓을 상대하는 팀으로 특별 출연했다.

헬스 키친 시즌 6에서의 탈락 이후 그의 도전은 Hell's Kitchen 시즌 17 올스타전으로 이어진다.


저화질이니 화질 주의

헬스 키친 사상 최고로 인기가 많은 참가자이며 또한 엄청난 리액션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헬스 키친 팬이 만든 재미있는 참가자 탑 10의 동영상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4위인 시즌 7의 살바토레, 그리고 3위인 시즌 8의 비니, 2위인 시즌 4의 페트로자를 제치고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같은 시즌의 짐은 10위 중 9위를 차지했고 시즌 5, 6의 로버트는 5위를 차지하면서 시즌 6의 참가자가 3명이나 저 리스트에 올라갔다.

5. 조셉

파일:Joseph_Tinnelly.jpg
Joseph Tinnelly



헬스키친 사상 최악의 참가자이자 처음으로 고든 램지현피를 시전하려던 참가자이다.[12][13]

초반 시그니처 디쉬 인터뷰부터 사실 그의 인성이 의심되는 중간 인터뷰[14]를 했다. 그리고 조셉이 램지에게 현피를 시전할 뻔한 날에는 새우 손질 챌린지에서 이겼는데 이에 따라서 팀들이 보상을 즐기는데 이 때 블루팀은 보상으로 시푸드 플래터를 먹으면서 요트를 타기도 한 날이었다. 하지만 조셉은 다른 팀원과 다르게 보상으로 식사를 하면서 램지에게 "밥 한끼 먹자고 한게 아니에요"라는 등 태도가 심히 불량했는데[15] 오죽하면 데이브가 한마디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였다. 시즌 내내 불만이 많은 모습이었다.

램지와 맞다이를 시전하자며 재킷을 벗어던진 조셉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그냥 직접 보는 게 좋다. 더 웃긴 건 저때 조셉은 탈락 대상자도 아니었다. 본인이 탈락 위기에 처해서 램지한테 따지는 거라면 모를까, 그냥 질문에 답하기 싫다고 성깔부리며 동문서답하더니 램지가 욕 뱉자마자 달려들더니 지 손으로 옷 벗고 나가버렸다. 심지어 같은 날에 토니가 탈락할 때도 양 팀 모두에게 조셉의 이러한 만행은 안주거리가 되었다. 게다가 그가 마지막에 대들 때에 내질렀던 "I ain't No Bitch!"[16]는 고든 램지도 따라하는 헬스 키친 밈이 되어 박제된 것은 덤. 심지어 같은 날에 케빈에게서 오히려 로버트가 블루 팀에 들어오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라고 말할 정도. 조셉의 행동은 완전 자폭이나 다름없던게, 보통 램지가 누군가를 지목해 그 사람에게 그 팀의 탈락자와 이유를 물어본다는건, 램지는 그 인원은 그 날 탈락시킬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17]

이렇게 충격적인 행적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조셉이 제작진들에 의해 고용된 배우가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지만, 이내 아니란게 밝혀졌다.[18] 위키에 따르면 이 인간은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이후 세 군데 정도의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를 담당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떠도는 행적은 미시간의 앤아버에 있는 Taste Kitchen에서 수석 셰프를 맡았다고 하는데, 이후로는 행적이 밝혀지지 않았다.

5.1. 영상 자막

그때 당시 상황.
Gordon: Gentleman, Joseph. Let's be honest. That's a pretty sorry battalion you've got there, isn't it?
고든: 조셉, 까놓고 얘기해보자. 꽤나 실망스러운 팀을 이끌고 있군, 안 그래?
Joseph: Right now, it is.
조셉: 그럼요.
Gordon: Who's the first nominee for the men?
고든: 누가 남자 중에서 첫 탈락자일까?
Joseph: They can speak for themselves but I know who they are.
조셉: 자기들이 잘 알고 있겠죠. 전 누군지 알지만요.
Gordon: Hey smartass. I asked you to tell me. Who's the first nominee and why?
고든: 어이, 헛똑똑아. 대답해봐. 누가 첫 탈락자냐? 이유는 뭐고?
Joseph: No problem. Tony. and Andy.
조셉: 간단하죠. 토니랑 앤디요.
Gordon: Listen. I know you may be slightly stupid, First nominee and why?
고든: 들어봐, 네가 멍청할 수도 있다는 건 알겠는데, 첫 탈락자랑 이유가 뭐냐고?
Joseph: First nominee and why? Tony. He knows why. We sat down as a group they don't wanna pick each other, you know. No peer pressure, we're men!
조셉: 첫 탈락자랑 이유요? 토니요. 이유는 자기가 알죠. 우린 팀 내에서 결정을 했어요. 쟤네는 서로 안 뽑을 테고요. 압박도 안 해요, 남자니까.
Gordon: Just-just-just, what do you want a fucking medal?
고든: 잠깐, 잠깐만, 그래서 뭐 상이라도 달라는 거냐?
Joseph: Wh- What do you want me to fucking say? what do you want me to say? They know they're fucking up. We chose as a group, and they stood out and they said they belong there standing up. They know where they are!
조셉: 씨발, 대체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건데요? 무슨 말을 듣고 싶냐고요? 쟤네들이 존나 멍청하게 서 있으니까 쟤네들이 알 거 아니에요. 우리는 팀에서 결정을 했고, 쟤네는 자기가 후보래서 거기 서 있는 거잖아요. 쟤네들이 알고 있다고요!
Gordon: Listen, you chip idiot. I asked for one nominee and why. Plain english. and you are mouthing off and you couldn't answer me. Now can you just tell me in fucking plain english, the first nominee and why he is nominated. Is that fucking clear?
고든: (조셉에게 다가간다.)들어봐 이 멍청아. 난 첫 탈락자랑 이유를 물었어. 분명한 영어로 말이야. 근데 넌 입은 놀리는데 대답은 못하고 있어. 그러니까 씨발 누가 첫 탈락자고 탈락한 이유가 뭔지 존나 분명한 영어로 말해봐. 알아듣겠냐?
Joseph: That's clear.
조셉: 알아듣겠네요.
Gordon: Thank you!
고든: 고맙구만!(고든, 원위치)
Gordon: Unbelievable. One simple request, who and why, and you are making a big fucking song and dance about it.
고든: 환장하겠다. 간단한 부탁 하나를, 누구랑 왜인지만 물었는데 저건 아주 춤추고 노래하고 지랄을 하고있네.
Joseph: I ain't no fucking bitch chef. I don't give a fuck. I ain't no bitch.
조셉: 난 씨발 당신 따까리가 아니에요, 셰프. 좆도 상관 없어요. 난 당신 아랫것이 아니라고요.
Gordon: ...What?!
고든: ...뭐야?!
Joseph: I'm not no bitch!
조셉: 난 당신 따까리가 아니라고요!
Robert: He's tryin' to bring the best out of you. you gotta look the best.
로버트: 셰프님이 너의 한계를 끌어올리려 하잖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라고.
Joseph: We're bringing the best of me.
조셉: 이게 내 제대로 된 모습이다.
Ariel: Yeah, show some respect!
아리엘: 그래, 존중하는 태도를 좀 보여!
Joseph: Shut your fucking mouth. we're just doing it right now.
조셉: 아가리 닥쳐. 뭐하자는 거야 대체.
Suzanne: Come on, man.
수잔: 야, 제발.
Joseph: I'm talking, yeah? I don't give a fuck about you. Didn't come here for you.
조셉: 내가 말하고 있잖아. 난 너 좆도 상관 없다고. 난 셰프를 위해서 여기 온 게 아니에요.
Suzanne: You wanna be an executive chef dude?
수잔: 너 총주방장 되고 싶은 거 맞아?
Joseph: Shut your fucking mouth.
조셉: 아가리 닥치라고.
Gordon: Oh my god.
고든: 맙소사.
Suzanne: You singed up to fucking learning to grow and to do this, dude.
수잔: 너 여기서 배우려고 온 거잖아.
Joseph: Shut your fucking mouth.
조셉: 아가리 닥치라고 했어.
Gordon: Okay. Answer the fucking question.
고든: 좋아. 씨발 대답해 봐.
Joseph: We can keep talking like this out in the fucking parking lot. I don't give a fuck. What do you want me to say?
조셉: 씨발, 주차장 나가서 이렇게 얘기해보죠. 난 좆도 상관 없다고요. 대체 뭔 말이 듣고 싶은 거예요?
Gordon: I ASKED THE FUCKING QUESTIONS, YOU GAVE THE FUCKING ANSWERS.
고든: 나는 질문을 했으니, 너는 씨발 대답을 하란 말이야.
Joseph: Fuck that shit, dog. I ain't here for that. You want the fucking jacket? You wanna talk some shit? Let's go step outside motherfucker! we'll talk about fucking fighting?
조셉: 집어쳐, 씨발놈아.(조셉이 앞으로 나온다.) 난 이러려고 여기 온 게 아니야. 내 재킷이 갖고 싶냐?(재킷을 벗어 패대기친다) 얘기를 하고 싶어? 나가서 하자 좆만아! 뜨면서 얘기할까?
Gordon: Oh wow...
고든: 와우.
Joseph: You wanna get fucking rough?
조셉: 한 판 뜨고 싶냐?
Gordon: Do you think I'm scared, huh? Look at you. You just blow your-
고든: 내가 쫄 것 같았냐? 응? 봐봐, 저-
Joseph: We can just blow the cameras.
조셉: 저 카메라 치우면 되지.
Gordon: Yeah, fuck the cameras.
고든: 그래, 좆같은 카메라.
Joseph: Yeah?
조셉: 그래?
Gordon: Yeah.
고든: 그래.
Joseph: You wanna step outside?
조셉: 나갈까?
Gordon: You're standing here. I asked you one simple question and you couldn't fucking answer me. and then you wanna get all tough up, and close and personal.
고든: 그러려고 이리 나온 거 아니냐? 난 간단한 질문 한 마디 했는데, 너는 씨발 대답은 안 하고 온갖 터프한 척은 다하면서 싸움이나 걸려고 하고 있네?
Joseph: Fuck you.
조셉: 좆까.
Gordon: There you go.
고든: 계속해.
Joseph: You ain't nothing but a bitch!
조셉: 넌 그냥 허울 좋은 개새끼야!
Gordon: You got no respect.
고든: 존중하는 법을 모르는구만.
Joseph: No respect?
조셉: 존중을 못한다고?
Gordon: Now get out.
고든: 썩 꺼져.
Joseph: Fuck you, you fucking bitch. Fuck all of you! You heard it?
조셉: 좆까, 이 씨발 새끼야. 니들 다 좆까라고! 알아들어?
Gordon: Watch the step.
고든: 가는 길 조심해라.
Guards: Yeah, watch the step, bitch.
보안요원: 그래, 길 조심해라, 썅년아.(조셉 퇴장)
Gordon: What an idiot. Total, total shame.
고든: 별 등신 다 보겠네. 정말, 정말 수치스러워.(조셉이 바닥에 던진 재킷을 발로 차버린다)
I don't need this or that! I don't need some limey fucking prick talking to me like that! Without skipping a beat, go back home, I'll work! Anybody would fucking hire me to work in their kitchen, and would be proud to have me there. Fuck him! Fuck him.
(인터뷰)다 필요 없어요! 나한테 저 따위로 지껄이는 놈은 필요 없다고요! 난 집에 가서 일이나 할 거예요. 그 누구라도 주방에서 나와 일하고 싶어하는 새끼는 나랑 같이 일한다는 걸 자랑스러워 해야 할 거라고요. 좆까, 좆까라고![19]

6. 애리얼

파일:Ariel Contreras.jpg
Ariel Contreras-Fox
존중을 좀 해봐! (Yeah, show some respect)![20]

3위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하여 리더십과 실력을 보여주었던 인물이다. 그러나 동시에 디너 서비스에서 잔실수를 많이 하여 램지에게 많이 깨졌던 인물이기도 하다.

가리비나 생선 요리에는 강점을 보이는데 고기 요리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디너 서비스에서 고기를 늘 덜 익혀서 핑크 치킨이라고 램지에게 늘 까이고 혼난다. 그리고 이 중에서 한 일화는 양갈비 요리를 덜 익힌 것으로서 홀에 불려나가서 손님들 앞에서 램지가 그녀에게 "이것을 휘슬러 레스토랑에 내겠다고?"라고 공개적으로 갈굼을 받았다.[21] 대신 리더십이 있어서 레드 팀에서 리더 역할을 잘 해줬다.[22] 그리고 후에 엄청나게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이에 따라 파이널 3까지 올라올 만큼 엄청나게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덕분에 3위로 탈락할 때 램지에게 인정받아 본인의 조리복을 갖고 떠날 수 있었다. 본인의 조리복을 갖고 떠난 참가자로서는 시즌 5의 자진하차한 참가자인 지 이후 두 번째.

블랙 자켓 바로 전 회인 팀별로 요리를 정해서 하는 디너 서비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인과관계가 나쁜 건 아니었지만 자기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라 비슷한 성격인 테닐, 수잔과 상당히 갈등을 빚었다.[23] 그래도 다른 멤버인 사브리나와 아만다와는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는데 해병 부인이 의뢰를 한 챌린지에서 패하고 홀을 꾸밀 때 아만다, 텍과 사브리나가 헬륨 풍선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함께 재미있게 어울리기도 했다. 그에 비해 케빈이나 데이브와의 사이는 좋았으며 결승 진출전에 데이브가 첫번째로 지명할 정도였고 데이브를 도와 하드 캐리를 한 덕분에 그 결과 데이브는 우승을 차지했다.

탈락 이후 그녀의 도전은 Hell's Kitchen 시즌 18 루키 대 베테랑 전으로 이어진다.

7. 러블리

파일:Lovely_Jackson.jpg
Connie "Lovely" Jackson

별명은 러블리지만 낫 러블리 혹은 언 러블리.

실력이 매우 떨어져서 램지는 물론 다른 팀원들도 그녀를 신뢰하지 않았는데 첫번째 디너 서비스부터 개점전에 미리 디저트 요리를 하는 대형 사고를 저질렀다.[24] 그 덕에 디저트부터 망했다.

이 때 팀원들에게 지명당할 뻔하지만 멜린다와 아만다가 당시 그보다 더 엄청난 대형 사고를 친 덕에 첫번째 지명은 벗어났지만 서빙 때도 주문을 받은 뒤 한참 동안 버벅거리기도 했으며 이후 테닐과 함께 지명당했지만 그 날 조셉이 탈락자 지명 때 엄청난 초특급 대형사고[25]를 저지르는 바람에 탈락되지 않았다.[26] 이후로도 지명당할 때 램지가 그녀에게 머릿속으로 경고음이 들리지 않냐라고 말했다.

8.

파일:Jim_McGloin.jpg
James "Jim" McGloin

헬스 키친 시즌 6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열의가 적다고 생각이 드는 도전자.

이 때에 짐은 소시지 만드는 챌린지에서 로버트와 함께 한 팀을 맺었는데 서로 손이 맞지 않아 챌린지에서 끔찍한 결과만 내는데 로버트는 그 덕분에 제대로 된 소시지를 단 한개로 만들지 못했다.[27][28]

그래도 군인이 돌아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완전히 망쳐버린 텍과 달리 자기 할 몫은 제대로 해냈다.[29]

하지만 6화에서 팀원들이 지명한 것이 아닌 램지가 직접 지명을 해서 광탈. 이 때 양 팀 모두가 진 상황이고 블루 팀은 앤디를, 레드팀은 사브리나를 지명했다. 이 때 디너 서비스 당시 요리 도중에 졸았고 밴은 오죽하면 짐의 이런 모습을 보고 인터뷰로 "짐은 리조또를 만드는 좀비 같아요"라고 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램지의 평가 역시 "짐은 몽유병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그는 열정이 가장 없었으며 이것이야 말로 헬스 키친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 라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별개로 이러한 열의가 없는 모습 및 설렁 설렁했던 모습 이외에는 개그 캐릭터로서 각인된 모양인지 재미있는 참가자로 선정되었고 밴의 항목의 유튜브팬이 만든 헬스 키친의 참가자들 중에서 재미있는 참가자 탑 10 동영상에서 9위를 차지했다. 의외로 개그대사가 많은데 램지에게서 요리가 애들 음식같다고 까이자 개인인터뷰에세 "baby food tastes good!"이라는 인터뷰를 한다.

이후 왠지는 모르지만 시즌7의 제이, 에드, 살바토레랑 같이 제이의 회사인 blue 사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헬스키친이 끝난 이후로 텍과 모종의 커넥션이 생겨서 새로 레스토랑을 같이 열었다.

9.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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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Andy" Husbands

개인 요리 실력은 좋았기 때문에 시그니처 디쉬 챌린지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디너 서비스에서는 그렇지 못했던 참가자. 이 때는 첫번째 디너 서비스때부터 엄청나게 지적을 받기 시작했는데 수 셰프인 스콧에게도 지적을 받았다. 그리고 시즌 중반에 로버트에게 제대로 찍혀서 갈굼당했다. 결국 후반에 탈락. 그리고 이 탈락 당시에 그는 디너 서비스 준비 와중에 손을 베이는 사고를 당하는데 이 때 앤디는 탈락 당시 손이 베여서 제 기량이 나오지 못했다고 했지만 램지는 데이브를 가리켜 한 손으로 두 세 사람 몫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디너 서비스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탈락한 것과는 별개로 성격은 좋았던 모양인지 탈락 시 램지는 앤디에게 "자네는 너그럽잖아"라고 말을 해줬다. 그리고 램지는 앤디를 탈락을 시킨 후 "앤디는 헬스 키친에서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 나쁠 때가 많았습니다."라고 평했다.

헬스 키친 출연 이후에는 바베큐 전문 레스토랑을 차리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요리책을 발간하고 매스컴을 타는 등 성공했다. 관련 프로필 위키페이지까지 개설되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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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Tek" Moore

동양인. 시그니쳐 미션에서는 좋은 평을 들었지만 이후에는 죽만 쑤다가 탈락했다. 그릴에 굽는 고급 스테이크들을 전부 망친 것이 탈락원인. 참고로 그냥 고기를 굽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었는데도 텍은 모든 스테이크들을 덜 익혔으며 심지어 태웠다. 그리고 이 때 지명할 의견을 모을 당시 테닐은 텍에게 나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일하며 내가 너에게 코치를 해주었다는 등으로서 엄청난 한 소리들을 들을 정도였다.

헬스키친 출연 이후 짐과 모종의 커넥션이 생겨서 같이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11.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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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Levey
외팔이 산적 (One-Armed Bandit) - 한쪽 팔과 손을 다친 이후에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근성과 투혼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얻은 별명[30]

시즌 6의 우승자. 팔과 손의 큰 부상으로도 근성과 투혼을 보여주며 벤쿠버 올림픽의 셰프 자리를 차지한 먼치킨.

31세로 미혼. 여자친구가 있다. 최초로 부상을 크게 입고도 우승한 인물이기도 하다. 비슷한 인물로는 시즌 15의 아리엘이 있지만 아리엘은 다리를 다친 것이지 데이브처럼 손과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거동은 불편하겠지만 적어도 요리를 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소리인데 데이브는 거의 모든 화에서 한 손으로 칼을 다루고 요리를 했다(...).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크레페 미션에서 진 이유이기도 하다.

거의 오른쪽 한 손만으로 요리를 한 것. 시즌 12의 로셸 역시 호박 손질을 하다가 엄지 손가락 마디 하나가 잘려나간 적이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큰 부상으로 취급된 것을 생각하면 데이브의 경우는 근성이 엄청나다고 생각될 수밖에 없다. 블랙 자켓 이후에도 샐러드를 만드는데 한 손으로 채소들을 썰고 있었다. 그럼에도 일을 매우 잘 해서 케빈과 함께 블루 팀을 책임졌다.[31] 블랙 자켓을 얻은 뒤 "먹고 만들기" 챌린지에서 수잔과 함께 우승을 했으며 이후에도 세미 파이널 챌린지에서 인도 커리를 자기 방식대로[32] 만들었는데 맛도 괜찮았고 운이 좋아서 우승했다.[33]

주사위로 알파벳 재료를 말하는 챌린지에서도 무화과 (Fig)를 말한 반면 여자 팀들은 완벽한 재료들을 말해서 패색이 짙었지만 의외로 소스에 무화과를 넣자 맛이 좋았기 때문에 남성 팀은 램지에게 모험을 했다는 반응을 얻고 신세계를 맛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34]

오른손 하나만으로 요리를 하는데도 디너 서비스[35] 및 챌린지 미션을 아주 잘 처리했기 때문에 준우승자인 케빈이 데이브를 상남자라고 말하는 등 경쟁자들에게서도 인정을 받은 참가자[36]이다.

성격이 모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애리얼과의 관계도 괜찮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레드팀에서 블루팀으로 옮겨온 수잔은 좋지 않게 생각했다. 그리고 블랙 자켓을 받은 이후에 수잔과 팀을 맺은 챌린지에서도 이겼고 수잔과 함께 보상을 받았을 때에도 돌아와서 차라리 주방 준비를 하는 것이 낫다고 할 만큼 좋은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니었다.[37] 테닐이 우승하고 폭죽과 사탕들을 치우는데 사탕을 좋아해서 폭죽을 치우며 사탕을 모으고 있는 데이브를 보고 애리얼이 사탕 여기 있다고 모아서 줄 정도.

그리고 조셉이 램지에게 현피를 시전할 뻔한 날 당시의 디너 서비스 전의 시간에 새우 손질 챌린지에서 이겼는데 이때에 데이브는 조셉의 불량한 태도[38]에 "셰프님(램지)이 마련한 자리에 초치지말라"라고 말을 했다.

테닐과 관계도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39] 이 때 테닐은 데이브에게 "X신같은 놈"이라고 시비를 걸기도 했으나 데이브는 대인군자답게 그냥 넘겨버렸고 이후 테닐이 탈락할 때는 별다른 나쁜 말이 없이 그냥 쿨하게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일도 잘 했고 요리 실력도 좋았지만 팔 때문에 시즌 내내 고생했다.

동계 올림픽이 끝난 이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12. 테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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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lle Middleton

4위

블랙 자켓까지 갔던 참가자. 목소리도 크고 레게 머리라서 우피 골드버그를 연상시키는 흑인 여성.[40] 시그니처 디쉬 챌린지에서는 발사믹 양고기로 점수를 탄다. 본인이 파인 다이닝 경험이 없어서 초반에 조금 고전하며 초반에 두 번 지명되기도 했다. 성격도 만만치 않아서 누가 뭐라 하면 결코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이 때 특히 자기 중심적인 수잔과의 갈등이 심했다. 대표적인 말이 Suzanne!!! You Are Sucks!!!!!

테닐도 밴 만큼 많이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램지에게 욕하고 언쟁을 벌인 것 때문.

6화에서는 가니쉬 파트에서 고전하자 램지가 들들 볶기 시작하는데 자기를 멍청한 소, 형편없는 놈 이라고 하자 테닐도 빡쳐서 "You are crap" 이라고 맞받아친다. 당연히 빡친 램지는 나가라고 하는데 "Fuck you!" 라고 또 욕하자 램지가 쫒아가서 "너 지금 뭐라그랬어!" 포효하는데 테닐은 겁먹지 않고 "난 죽도록 일하는데 아무리 해도 당신 성에 안 차죠! 나 좀 내버려둬요!" 라고 반항하면서 둘 사이에 언쟁이 벌어진다.[41] 둘이 엄청나게 싸우다가 제 2의 조셉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램지가 테닐을 진정시키는데 다행히 조셉에 비해 개념이 있던 테닐은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며 Get out my station!!!(내 스테이션에서 떨어져!!!) 이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데이브에게 한번 시비를 건 적이 있다.[42] 데이브에게 "X신 같은 놈"이라고 시비를 걸었으나 데이브는 그냥 넘겼고 이후 테닐은 탈락 후 나머지 참가자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도 쿨하게 헤어졌다.

개인 챌린지에서 우승을 한 번 차지한 적이 있지만 그 화에서 디너 서비스를 망치는 바람에 탈락했고 이후 시즌 9에서 블랙 자켓을 상대하는 팀으로 특별 출연했다.

13.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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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ouis "Louie" Cordio

첫번째 퇴출자. 그것도 사상 최초로 "1화부터" 강제로 재킷 반납당한 최악의 도전자.[43]

시그니처 요리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이 때 루이는 자신의 간이 식당에서 많이 팔리는 요리라고 말했지만 램지는 돼지가 손님이냐고 말했으며 맛을 본 램지가 바로 뱉어버린 뒤 오물같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 날의 디너 서비스에서는 고기 요리를 망치기 시작했는데 육류를 맡았으면서 자신의 일이 아닌 시금치까지 참견하며 요리를 했고[44] 이후 양갈비 요리[45]를 제대로 망쳤는데 제대로 뚜껑열리며 분노한 램지에에 의해 디너 서비스 중간에, 그것도 1화부터 강제로 쫓겨나는데 루이는 쫓겨나면서 "내가 도울일이 없을까요?"라고 말했지만 램지는 나가는 게 도와주는 거라면서 쫓겨났다. 그 빈 자리는 손님으로 왔던 로버트가 메꿨다.

14.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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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Cottle

준우승자
난 미친 남자지. 하지만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걸?[46]

35세. 민머리가 인상적인 인물로 가정이 있으며 아내, 아들이 있다.

디너 서비스에서도 챌린지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고 데이브와 함께 레드 팀을 책임지다시피 하는 역할을 했다(...). 데이브가 자기 파트를 책임지면서 다른 사람들의 요리를 도와주고 대신 만들어 주었다면(...)[47] 케빈은 요리를 만들고 있는 동료들을 체크하고 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면 도와주는 역할이었다. 대표적으로 5화에서 짐의 그릴 스테이크를 도와준 일이 있다. 레드 팀의 텍은 주문도 잊어버리고 스테이크를 덜 익히고 태우는 최악의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는데 짐은 케빈이 주문을 말해준 덕분에 모든 스테이크를 전부 제대로 구워서 내보냈다.

데이브가 디너 서비스에서 한쪽 팔로 투혼을 했다면 케빈이 맡은 파트에서는 절대 실수가 없었다. 예를 들어서 리조또를 맡으면 리조또 파트는 완벽하고, 고기 파트를 맡으면 양고기가 완벽한 식이다. 또한 테이블 사이드를 맡을 때면 가리비나 리조또 등을 망치는 다른 참가자들 대신 시간을 끌어주며 버티기도 했다...데이브가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라면 케빈은 팀을 캐리하는 입장이라고 보면 된다

데이브와 죽이 잘 맞아서 서로를 라이벌로 여기고 인터뷰를 하는 부분이 제법 된다. 다친 것도 함께 다쳤고[48] 데이브를 상남자라면서 인정하기도 했다. 블랙 재킷 이후에는 애리얼과 함께 공동 우승을 한 번 한 적이 있다.[49]

그리고 시즌 6에서는 같은 룸메이트인 밴과 함께 가장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가려내는 대결 당시에는 아만다가 당시에 실수를 연발해 뚜껑이 열릴 뻔했고 화를 크게 낼 뻔 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노력을 하고 마음을 다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멘탈이 매우 강한데 시즌 중 가족을 만나는 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가족을 매우 사랑하는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앨범을 가지고 다니면서 늘 볼 정도였다.

시즌 10에 특별출연. 당시 준우승자 팀으로 블랙 자켓들을 가뿐히 이기고 떠났다.[50]

준우승 이후 그의 도전은 Hell's Kitchen 시즌 18 루키 대 베테랑 전으로 이어진다.

15. 아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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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Davenport
데킬라 한 잔, 데킬라 두 잔, 데킬라 세 잔, 데킬라 네 잔~!, 한 잔 더요! 달려요!

시그니처 디쉬 챌린지에서 데킬라와 프렌치 토스트를 시그니처 디쉬라고 내 오는 정신나간 짓을 선보였다(...).시즌 1의 메리 앨렌보다 더하다 그리고 첫날 디너 서비스 당시 연어[51]를 망쳐버리는 대형 사고를 저지르고[52] 이로 인해 멜린다가 카펠리니 에피타이저로 대형 사고를 친 것처럼 레드팀이 패배를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때 램지는 아만다에게 "제대로 한 건 했군"이라고 갈굼을 시전했다. 이로 인해 가차 없이 첫날에 멜린다와 함께 지명되었으나 살아남았다. 멜린다가 저지른 게 역대급이라... 그러나 그 이후 의외로 괜찮은 실력 덕분에 꽤나 오래 살아남은 인물. 램지가 그녀를 따로 불러 응원하며 힘을 북돋아 준 덕도 있다.

아만다가 탈락했을 때 램지의 평가는 "아만다는 상냥한 여성이었지만 그러한 점은 좋은 헤드 셰프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였다.

3화 때 3*3이 3이라고 한뒤 6이라고 고친 뒤 램지한테 엄청 깨진다. 이후 3화가 끝날때 쯤 12*3이 9라고 하는 건 덤(...).
헬스 키친에서 최초로 루푸스병을 앓고 있는 참가자였는데 헬스키친이 끝난 뒤 2016년 8월까지 요리사라는 본업을 하다가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을 따면서 그만 두었고 마이애미로 건너가 부동산 중개사 일을 하고 있다.

16.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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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Tony" D'Alessandro
꼭 요리 학교를 다닐 필요가 없어요. 당신이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성공할 거라고요![53]

요리 경력이 없었지만 시그니쳐에서는 좋은 평을 들었다.[54] 그러나 디너 서비스에서 와르르 무너졌고[55] 결국 탈락자 지명 때 조셉이 분노를 못이겨서 램지에서 현피를 시전할 뻔하다가 스스로 제 기회를 발로 차고 나간 날에 케빈이 토니의 지명 이유를 들은 이후 조기 탈락했다. 그가 탈락하고 레드 팀에 있던 로버트가 블루 팀으로 들어간다. 그의 탈락은 조셉 사건으로 인해 묻혔는데 다른 참자가들은 토니의 탈락보다는[56] 조셉이 미친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오히려 조셉을 안주 거리로 삼았기 때문이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헬스 키친 출연 후 그의 어린 시절 친구였던 게리 스트라우스 (Gary Strauss)와 함께 빅 & 리틀즈 (BIG & Littles)라는 레스토랑을 차렸는데 좋은 리뷰를 받고 있다.

17. 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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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Schlicht

5위

이쪽은 멜린다와 반대로 본인의 실력은 좋았지만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이었다. 예를 들어 시그니처 요리를 내오는 것에서도 램지가 쌀이 익지 않았다고 했을 때 수잔을 그럴 리가 없다고 말했고 램지는 같이 시그니처 디쉬를 내온 데이브에게 한입을 먹어보라고 했는데 데이브 역시 쌀이 익지 않았다고 하자 수잔은 인터뷰로 "뭘 모르고 그런 말을 한 걸 꺼에요."라고 말했다. 이 때 램지는 수잔에게 분명히 쌀이 전혀 익지 않았다고 일침을 놓았다.

게다가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부족해 다른 동료들과의 상의 등이 잘 되지 않았다. 본인이 리더라고 생각하는 자만심이 과했던 인물이었는데 특히 같은 팀의 테닐과 엄청나게 척을 질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테닐과 수잔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다. 특히 소울 푸드 챌린지에서 팀원의 의견은 물론이며 해병의 귀향 파티에서 해병의 아내이자 의뢰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한 결과 챌린지에서 진 이후에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사이가 벌어졌다.[57] 이러한 성향 덕에 수잔은 레드 팀원들에게 은따를 당하기도 했다.[58]

9화에서 앤디의 탈락 이후 수잔은 블루 팀으로 옮겼는데 이 때 램지는 수잔과 사브리나가 지명당했을 때 "나는 예전의 사브리나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고 다시 예전의 수잔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팀을 옮긴 뒤로도 블루 팀 멤버 전원은 수잔을 좋게 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독선적이며 너무나도 자기 중심적인 그녀의 성격 때문이었다. 사실 블루 팀에서도 수잔을 좋게 본 멤버는 없었다.[59] 심지어 케빈과 밴도 역시 수잔을 너무나 싫어했다. 어찌나 싫어하는지 케빈과 밴의 중간 인터뷰에서도 험담을 늘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 자켓까지 입었지만 멤버들이 좋아하지 않았다.[60] 이후 밴이 탈락한 다음 에피소드에서 탈락했다. 탈락 당시 램지의 평가는 "수잔은 레드 자켓을 입었었고 블루 자켓도 입었었고 블랙 자켓도 입었지만 지금은 그녀에게는 어떠한 자켓도 없다." 였다.

그래도 마지막 결승전에서 데이브가 세번째로 지명했는데 이 때 사브리나와 수잔을 선택했을 때 그나마 같이 챌린지도 해보고 같이 일을 해본 수잔을 선택했고 데이브는 수잔을 택한 이유는 함께 일을 해왔고 강인한 셰프라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물론 비록 같이 챌린지에서 이긴 이후에 보상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이후 수잔 역시 데이브의 우승을 돕는다.

18.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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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Hesse

시즌 5의 그 로버트가 맞다. 본래 헬스 키친에 손님으로 초대되었다가 루이가 쫓겨나면서 주방의 빈 자리를 메워주지 않겠냐는 램지의 요청을 수락했고 다시 한 번 시즌을 시작했다. 소시지를 만드는 챌린지에서는 하필이면 짐[61]과 함께 팀을 맺어 탈락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소시지를 단 한개도 만들지 못했고 벌칙을 수행하는 중에 이 일로 "총주방장이라는 놈이 소시지를 못만드냐"라고 투덜거린 케빈의 말에 발끈해 싸움이 붙기 직전까지도 갔으나 이후 케빈에게 사과를 하기도 하였고 케빈 역시 쿨하게 넘겼다.[62]

이후 해병의 귀향 행사에 해병 아내의 의뢰로 만드는 챌린지에서 이겼는데 수잔은 군인 아내의 의견은 물론이며 팀원 의견까지 무시하는 바람에 팀은 패배. 중간 인터뷰로 "내가 돌아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앤디와 트러블이 너무나 심했는데 특히 로버트는 앤디를 거의 엄청나게 갈궜다.

그러나 블랙 재킷까지 갔던 시즌 5와 다르게 건강 문제 때문에 시즌 6에서는 중간에 탈락했는데 이때에 시즌 6에서 중간에 건강 문제 덕에 다시 한번 병원으로 후송을 가기도 했다. 그리고 로버트는 앤디와 함께 지명되었을 때 자신은 앤디보다 실력이 낫다고 변호했지만 램지의 선택으로 결국 탈락.

결승전에는 데이브에게서 애리얼 다음으로 지명받아 데이브의 우승을 돕게 된다.

시즌 5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의외로 뒤끝이 어느 정도 있는 성격을 보여주는데 결승전에서 요리를 하는 도중에 데이브와 살짝 마찰이 있었는데 그 덕에 결승 준비전에 심술(?)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19. 진행 정보

19.1. 회차별 현황

||<bgcolor=#999999><tablealign=center><:><-4> 보기 ||
승리 디너 서비스에서 승리
패배 디너 서비스에서 패배
BoB 승리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BoW 패배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보통 이 사람이 탈락자를 지명한다.
지명 지명되었지만 생존함. ●은 고든 램지에 의해 지명됨, ○은 자진 지명[63]
탈락 ★은 지명이 되지 않았는데 고든 램지에 의해 탈락, ☆은 자진 하차
통과 지명을 받지 않은 참가자
퇴출 서비스 도중 방출된 참가자
제명 촬영 도중 특정 문제로 인해 제명되어 모든 기록이 삭제됨
우승 우승자 결승전에서 우승자에게 선택받은 참가자
준우승 준우승자 결승전에서 준우승자에게 선택받은 참가자
순위 참가자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14화 15화
1 데이브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패배 BoW 승리 패배 패배 통과 통과 통과 통과 우승
2 케빈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패배 패배 승리 패배 패배 통과 통과 통과 지명 준우승
3 애리얼 패배 패배 BoW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패배 패배 패배 지명 지명 통과 탈락 1선
4 테닐 패배 지명 지명 패배 지명 패배 승리 BoW 패배 패배 통과 통과 탈락
5 수잔 패배 패배 패배 패배 패배 패배 승리 지명 지명 패배 지명 탈락 5선
6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패배 지명 승리 패배 지명 탈락 2선
7 사브리나 패배 패배 패배 BoW 패배 지명 승리 지명 지명 탈락 6선
8 앤디 승리 지명 승리 승리 승리 지명 지명 승리 탈락
9 아만다 지명 패배 패배 패배 지명 패배 승리 탈락 4선
10 로버트 N/A 패배 승리 승리 승리 통과 [64] 탈락 3선
11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탈락
12 패배 패배 패배 지명 탈락
13 러블리 패배 지명 지명 탈락
14 토니 승리 탈락
15 조셉 승리 기권
16 멜린다 탈락
17 루이 퇴출

19.2. 기타


[1] 속된 말로 일컫면 그 식당을 주고 동계올림픽이 이루어지는 동안, 즉 폐막식까지 제대로 뽕을 뽑으라는 소리다. [2] 이번 시즌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3] 발암도만 보면 멜린다가 콜린보다 더 심하다. 무엇보다 첫날에 친 초대형 사고가... [4] 이 때 램지의 목소리는 "봐!(Look!)"를 계속 반복해서 외치는데 이후 이 톤이 고음으로 올라가는 것이 포인트. 결국 이 역시 밈으로 굳어지는 쾌거(...)를 달성하고 말았다. [5] 인터뷰에서 사브리나가 말하기를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본 표정이라 칭했다. 그것도 차에 치이기 직전의 표정. [6] 본인도 자기가 미각이 섬세하지 않을 것처럼 의미한다고 사람들이 평가하는데 내 미각은 고급이라고 한다. [7] 근데 필립은 상황 종료후에도 분이 안 풀렸는지 창고를 나갈때 숙녀 먼저 라면서 밴을 먼저 나가게 한다. [8] 이 때 밴이 서빙을 했을 때 손님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9] 램지와 언쟁을 하고 맞받아치면서 욕을 하기도 함. [10] 다만 소시지 챌린지 때는 앤디와 한 팀을 맺어서 앤디를 닦달하기도 했다. [11] 도전자들은 물론 램지에게 붙은 데이브의 별명. [12]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성격이 거의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매사에 삐뚤어졌으며 고든램지의 단순한 질문에도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하고 자기 스스로 급발진하는 등 인성파탄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13] 이전에도 시즌 1의 제프가 고든에게 쌍욕을 먹이며 탈주했는데, 조셉은 애초에 탈락대상도 아닌데 한 걸음 더 나갔다고 보면 된다. [14] 램지가 억지 쓰는거라는 등 내가 무슨 원시인이에요? 손으로 먹게? 등등. [15] 이 때 램지는 "내가 주방에서 얼마나 욕먹으면서 배웠는지 아니?" 라고 말을 하자 조셉은 중간 인터뷰로 "욕하면서 가르치는 그게 가르치는 거냐"라고 말하는 무개념의 극치를 보였다. [16] Bitch는 일상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욕설인 만큼 그 의미 또한 매우 다양하기에 한국어로 번역할 단어가 마땅치 않은데, 여기서는 '겁쟁이' 내지는 '따까리'를 의도하고 쓰인 듯하다. '나는 당신 말에 설설 기는 Bitch가 아니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 정도의 의미. [17] 보통 램지가 지목한 사람이 팀이 자신을 탈락 후보로 지목했다하면 램지는 보통 놀라고, 앵간해선 탈락시키지도 않는다. [18] 시즌 6의 준우승자가 레딧에서 한 AMA에서 조셉이 배우가 아니라는걸 입증했다. [19] 심지어 담배까지 뻑뻑 피면서 인터뷰를 했다. [20] 무개념으로 램지에게 행동을 하는 조셉에게 하는 말. [21] 시즌 18에서 애리얼이 다시 참가했을 때 이 장면 역시 회상으로 내보인다. [22] 그러나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는 수잔과 작중에서 매우 많이 부딪힌다. [23] 하지만 애리얼과 저 둘이 다투는 건 후반의 일로 그 전까지는 테닐과 수잔 둘이서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다. 특히 테닐은 수잔을 Suck라고 말하며 매우 비난했다. [24] 이 때 하키퍽처럼 단단하다고 말을 한 것은 덤. [25] 고든의 갈굼을 견디지 못해 현피까지 시전하려 했으나(!!!) 제지당하고 쫓겨났다. [26] 이 때 지명된 이후 러블리는 그나마 긍정적으로 살았다라고 한 반면 테닐은 벌써 두번째이며 앞으로 지명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한탄한다. [27] 이 때 케빈이 인터뷰에서 "짐은 열정이 없는 것 같다."고 말을 했을 정도였다. [28] 서빙할 때도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다른 팀 멤버와 달리 느릿느릿하게 움직였다. [29] 하지만 이것도 짐이 스테이크를 망치면 어쩌나 우려했던 케빈이 일정 부분 도와준 것이다. 다만 그와 상관없이 레드 팀의 그릴 스테이크를 굽는 것은 케빈과 별개로 자기 스스로 해낸 몫이다. 이 때 짐은 레드 팀의 주방은 키친 나이트메어"키친 아포칼립스 (Kitchen Apocalypse)"라고 했으며 " 수류탄이 터진 것같다"라고 잠시 개인 인터뷰에서 말했다. [30] 팔과 손을 다친 이후에 끝까지 근성과 투혼을 이어나가는 모습으로서 참가자들이 데이브에게 외팔이 산적이라고 불렀고 데이브 스스로도 그렇고 불렀으며 결승전 이후에 램지 역시 데이브를 두고 외팔이 산적이라 부른다. [31] 밴도 실력은 좋았지만 가끔씩 잔실수를 했는데 데이브와 케빈은 잔실수도 거의 없었다. [32] 데이브는 인도 음식을 접하거나 만들어 본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소고기를 넣으면 안된다는 것 정도밖에 몰랐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넣었는데 인도 커리에는 돼지고기도 안 넣는다는 사실을 심사위원이 말해주었다. [33] 케빈이 멕시코 요리로 대박을 치기 직전의 상황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고기를 도마에 두고 플레이팅을 하는 걸 까먹어서 망했다. 그리고 애리얼은 완전히 망친 상황이었다. [34] 여성 팀은 토끼 고기에 마늘과 로즈메리 퓨레를 했는데 프레젠테이션과 토끼 고기의 익힘 정도는 완벽했지만 갈릭 퓨레가 너무 맛이 강해서 졌다. 사실 갈릭 퓨레의 맛이 너무 강하다고 느낀 테닐이 애리얼에게 설탕을 좀 넣자고 했었지만 문제 없다고 생각한 애리얼이 씹었다. 이 때 로버트는 건강 문제로 하룻밤 병원으로 후송가있던 상황이었다. [35] 밴이 중간 인터뷰로 데이브는 빠르게 움직인다고 할 정도였다. [36] 이 때 디너 서비스 도중에 데이브의 이러한 면을 두고 손이 하나지만 다른 요리사보다 뛰어난 요리사라고 칭찬해주기도 했다. [37] 이 때 수잔은 챌린지에서 이긴 뒤 램지에게 아부성 발언을 했고 챌린지 이후 보통은 이긴 팀 및 이긴 사람이 진 사람 및 진 팀원에게 약올리듯이 말하는 것이 보통이나 이때 만큼은 데이브는 차라리 주방 준비를 하는 것이 낫다는 것으로서 주방 준비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38] 보상으로 시푸드 플래터를 식사를 하면서 요트를 타던 날에 램지에게 밥 한끼나 먹자고 한게 아니라는 것으로 태도가 불량했다. [39] 사실 그전에 블랙 자켓 첫 번째 탈락에서 참가자들이 미리 정해둔 수잔과 아리엘을 BOW인 테닐이 심경의 변화로 바꿔 버리는 바람에 탈락한 것으로서 테닐이 뒤통수를 쳤다고 생각한 것으로 데이브와 테닐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이 때 데이브는 전략적으로 아리엘을 지명 후보에 올렸고 다른 팀원들도 합의했지만 테닐은 심경의 변화로 바꿔버린 것. [40] 디너 서비스에서 서빙을 할 때 이걸로 자학(?) 개그를 한다. [41] 이 때 테닐이 한 말 중 욕 할 줄은 알면서 먹을 줄은 모르나보죠! 가 꽤 유명하다. [42] 테닐이 BOW로서 블랙 자켓 첫 번째 탈락에서 참가자들이 미리 정해둔 수잔과 아리엘을 바꿔 버린 것 덕분에 데이브와 마찰이 있었다. [43] 재킷 반납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재킷 반납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시즌 3의 조쉬, 시즌 5의 제이와 레이시조차도 중간에 쫓겨났다. 게다가 레이시는 1화부터 발암을 보여줬는데도 말이다. [44] 심지어 루이는 고기 요리를 한 번 망친 뒤였고 이 일로 램지에게 왜 시금치까지 참견하느냐고 갈굼먹었다. [45] 램지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루이에게 배고파서 한 입 먹었냐면서 루이가 내온 양갈비를 보여준다. 이 때도 루이가 망친 양갈비 요리를 보여주면서 카펠리니를 망친 멜린다에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램지의 목소리는 "봐!(Look!)"를 계속 외치는데 이후 역시 이 톤이 고음으로 올라가는 것이 포인트. [46] 10시즌 준우승 팀에서 케빈을 소개한 타이틀이다. 케빈의 대표적 이미지. [47] 디너 서비스에서 앤디가 매쉬 포테이토를 맡았다가 전부 태우고 망쳐서 자신이 대신 매쉬 포테이토를 만든 적이 있다. 자신이 감자를 가지고 있다며 한 손으로 투혼을 펼치는데 매우 짠하다... [48] 데이브가 팔을 다쳤을 때 케빈은 양쪽 발목을 다쳤다. 그것도 사이좋게 둘 다 벌칙을 하다가 다쳤다(...). [49] 사실 멕시코 요리로 대박을 칠 뻔한 적이 있는데 까먹고 가장 중요한 부위를 도마에 놓고 와서 망쳤다. [50] 당시 시즌 7 준우승자 제이가 생선으로 고전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51] 소몽 앙 크루트라는 요리인데 페이스트리로 감싼 프랑스 연어 요리. 방송에서는 새먼 앙 크루트라고 했다. [52] 이걸 보고 고든은 들소 성기(...)라 부를 정도. 고든의 분노 순위를 다룬 영상에서도 이 들소 성기가 빠지지 않을 정도. [53] 시그니처 디쉬를 심사 받을 때에 중간 인터뷰로 한 말. [54] 개인 인터뷰에서 자신은 잠재성이 있다는 것도 덧붙이기도 한다. [55] 이 때 케빈은 인터뷰로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과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만드는 것은 다르다고 할 정도였다. [56] 예를 들어 떠나서 아쉽다 혹은 그가 여기에 있어서 뭐했을까 혹은 그가 여기에 있으면 안돼 등의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것 조차 묻혔다. [57] 이 때에 수잔은 테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무시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였고 챌린지에서 진 후 테닐은 엄청나게 열받았는지 자신의 방에서 틀어박혀 지냈다. 이 때 로버트는 인터뷰로 수잔에게 의견을 제대로 들은 거냐고 깠다. [58] 심지어 레드 팀원들은 이 때 인터뷰로 수잔은 성격을 바꿔야 한다고 말을 할 정도였다. 레드 팀 내에서 성격이 좋은 아만다조차도 수잔이 가까이 오자 접근 경보라고 말을 할 정도로서 수잔의 평가는 레드팀에서 은따를 당할 정도로 최악이었다. [59] 레드 팀에서의 수잔의 이미지는 자기 중심점이라 최악으로 굴러떨어진 것과처럼 블루 팀에게 있어서 골칫거리로 여기며 수잔이 블루 팀으로 옮긴 날은 케빈을 비롯한 블루 팀 전원이 이 점에서 주의를 단단히 준다. [60] 위에서 말했듯 데이브는 차라리 돌아와서 주방 준비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할 만큼 수잔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다. [61] 사실 헬스 키친 시즌 6을 보면 알겠지만 짐은 다른 멤버에 비해 열의가 적었는데 심지어 서빙할 때 내레이션이 "짐이 느리게 움직입니다."라고 할 정도. [62] 이 때 케빈은 로버트는 승패에 대한 집착이 강한 반면에 짐은 그러지 못한다고 중간 인터뷰에서 말했다. [63] 지명으로 인해 자진 하차하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다. [64] 건강 문제로 다시 한번 후송을 가게 되어서 하룻밤 입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