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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8:08:31

HEARTWORK Symphony of Destruction

하트워크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ハートワーク
HEARTWORK -Symphony of Destrucion-
파일:heartworkl.jpg
제작 Active
대응 기종 Windows95
Macintosh
Windows95/98(염가판)
Windows98/2000/Me/XP(DVD 게임판)
Windows7/8.1/10(다운로드판)
장르 멀티 엔딩 어드벤처 게임
발매 1997년 12월 19일
1998년 2월 27일(매킨토시판)
2000년 9월 14일(염가판)
2004년 8월 27일(DVD 게임판 Vol.1)
2004년 10월 29일(DVD 게임판 Vol.2)
2019년 2월 15일(다운로드판)[1]
등급 18금
관련 사이트 게임 소개 아카이브

1. 개요2. 상세3. 줄거리4. 성인 OVA
4.1. 에피소드 가이드
5.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OP

1997년에 ACTIVE에서 발매한 에로게. 원작 및 일러스트는 성소녀(聖少女)[2]. 성소녀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2. 상세

전작과 같이 멀티스토리 전개가 가능하여 엔딩이 무려 19개나 된다. 하지만 주인공이 살아남는 엔딩은 19개 엔딩중에 겨우 5개[3]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주인공이 혹사당한다. 히로인들도 어마어마하게 혹사당하는 편. 단 시나리오 자체의 분량은 짧은 편이며, 그 밖에도 CG 매수를 포함한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은 현 시점에서는 다소 빈약하다. 진 히로인인 모리카와 유카리(森川由香里)의 비중마저 짧고 굵다.

내용은 주인공인 아사쿠라 유우(朝倉優)가 등교중에 우연히 지하철에서 충돌로 가방이 바뀌고 그 가방안에는 오랫동안 피맛을 봐오면서 저주에 둘러싸인 콜트 M1911A1 자동권총[4]을 접하면서 엮이는 이야기이다.

진행하면서 선택에 따라서 주인공이 저주받은 총에 조종당하게 되거나 아니면 히로인과 협력해서 저주에 맞서 싸우거나 등의 여러 가지 엔딩이 나뉜다. 문제의 권총을 입수한 분기로부터 시작해서 총을 경찰에 넘겨 형사 모리카와 유카리와 함께 원래 주인 이치하라 미사키를 추적하는 경찰 편, 동봉된 비디오 테이프의 지시에 따라 파트너 헌터인 엔젤과 함께 암살 임무에 나서는 헌터 편, 이치하라 미사키의 추적에 의해 보복을 당하는 보복편, 학교에 총을 반입하다 걸리는 바람에 교내에서 총기난동과 난교를 일으키는 학교편, 친구 마츠이 노리오와 함께 떼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는 마약 탈취 편 등이 있다. 총이 중심 소재로 나오는 만큼 다수의 히로인들이 총격에 사망하며, 주인공 역시 무조건 총에 죽는다. 엔딩에서도 뭔가 허무할것 같은 전개로 가다가 반전급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미디어 믹스로는 소설판과 총 3편으로 발매된 OVA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게임보다는 OVA가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원작 게임, 소설판, OVA 모두 서로 스토리는 공통으로 섞여있긴 하지만 별개로 따로 노는 내용이 특징이다.

2004년엔 게임을 바탕으로 OVA 신을 집어넣은 'Heartwork DVD the GAME'이 Vol.1, 2로 나눠서 발매했다. Vol.1 소개 아카이브 Vol.2 소개 아카이브

3. 줄거리

작중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1정의 권총이다.
... 콜트 오토매틱 1911A1. 반세기에 걸쳐 살아 온 그 저주받은 총은, 현재도 인간의 피를 원하고, 그리고 또,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의 피를 빨아들이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아사쿠라 유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학생. 태연히 태만한 나날을 보내고, 친구와 바보 같은 이야기를 하고 때로는 이성에게 마음을 설레게 할 것 같은, 그런, 평범한 1학년이다.

그는 우연한 계기로, 저주받은 권총을 손에 얻게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가 나아가야할 선택지는, 다수의 벡터로 분기되고 만다.
빙빙 돌고있는 나침반에, 행선지를 헤매는 작은 배처럼, 유우가 경험하는 기구한 하드 보일드, 건 액션의 세계...

어서오세요, HEARTWORK (하트워크)에.

4. 성인 OVA

HEARTWORK Symphony of Destruction (2003)
Heartwork: Love Guns
파일:c30021package.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호러, 오컬트
원작 Active
감독 부시페르(ぶしふぇる)
캐릭터 원안 성소녀(聖少女)
캐릭터 디자인 코야마 토모히로(小山知洋)
작화감독
각본 카와구치 히토시(川口仁)
그림 콘티
연출
애니메이션 제작 큐슈 네트워크 애니메이션(九州ネットワークアニメーション)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3. 08. 28. ~ 2004. 05. 21.
편당 방영 시간 30분
화수 3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2003년 경에 큐슈 네트워크 애니메이션(九州ネットワークアニメーション)에서 제작되었다. 이 링크 이 링크에 추가 정보들이 있다.

OVA에서는 소설판의 내용을 따르기 때문에 원작 게임의 시나리오와 전혀 다른 형태로 꼬았거나 독자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한다.[5] 대표적으로 진히로인인 모리카와 유카리(森川由香里)에게 원작 게임에서는 없고 소설판에서는 내연관계인 감식과 과장이 존재하나 OVA에서는 남자 후배파트너가 있는가 하면 학교에서 사카츠 호즈미(坂津穂澄)라는 여자 동급생이 따로 나와서 주인공을 동경하던것이 엮이게 되어 사실상의 최후의 승자히로인이 되거나 심지어 원래 의붓엄마이긴 했으나 원작 게임이나 소설에서는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의붓엄마와 주인공의 관계루트등의 독자적인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이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OVA에서는 정작 이 게임의 가장 임팩트를 줬던 스토리와 엔딩은 다루지도 않았다.[6]

작화와 H신 연출 자체는 대체로 준수하지만, 배경을 대부분 어설픈 3D 그래픽으로 때우고 있다 보니 괴리감이 있는 편이다.

완전판 구성 버전은 2014년에 발매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이 완전판이 'HEARTWORK LOVE GUNS'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일본판과는 달리 무수정이라 일본 국내에서는 구입 불가.

4.1. 에피소드 가이드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성우는 OVA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사이트마다 출시일이 다르나 DMM에서 가장 먼저 나왔다. [2] 대표작으로 똑같은 회사의 엔젤하이로, 바이블블랙 등 이 있다. [3] 굿엔딩 2개 / 노멀엔딩 1개 / 흑화(배드)엔딩 2개 [4] 1969년 5월 J.D. 로버츠라는 인물이 소지했다던 권총. 경찰편 루트에서 파출소로 들고 가 신고하면 해당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5] 소설판에서도 없는 캐릭터도 등장한다. [6] 2화의 내용상 사카츠 호즈미(坂津穂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어필한 건 맞다. [7] 전체 엔딩 19개중에 생존엔딩은 굿엔딩 2개 / 노멀엔딩 1개 / 베드엔딩 2개이며 나머지는 모두 죽는다. 주인공 맞아? [8] 스탠딩 CG와 더불어서 표지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형태이다. [9] 원작인 게임상 설정으로는 한번은 그 권총을 수거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권총이 효력이 끝난 증거물 처분을 목적으로 이송될때 사고로 탈취당했기 때문이다. [10] 여기도 루트에 따라서 생존하여 굿엔딩으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인공인 유우와 함께 이치하라에게 사살된다. [11] 또한 원작인 게임판이라 경찰편 굿엔딩에서는 저주받은 총은 유카리에 의해 확실하게 처분된다고 언급된다. [12] 루트에 따라서 결국 권총의 저주때문에 이리 쾌락살인마가 된 유우를 사살하거나 유우에게 사살당한다. [13] 소설 시점에서 1년전 일이며 그것에 대한 심각한 PTSD를 갖고 있다. [14] 첫 등장묘사만 그러하고 실질적으로는 유카리가 켄이치에게 저주받은 총 문제와 강간사건으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관계일뿐이다. [15] 즉 총을 받고 지령을 내리던게 공안조사청이라는 소리다. [16] 총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엔젤과 자신의 내연남 혹은 불륜남인 마키 켄이치(真木研一)의 관계를 알게되며 그가 자신의 강간에 관여했다는 사실 및 강간사건과 저주받은 총에 대한 추적 문제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한 것까지도 알게되며, 엔젤을 유우를 통하여 죽인 이유도 엔젤이 임신했기 때문에 벌인 일이라는걸 알게되어서 그 저주받은 권총으로 쏴죽인다. [17] 결국 저주받은 총을 쫓아 처분하려고 했지만 그 저주받은 총의 저주를 그녀 스스로가 수용하여 비극은 계속된다는걸 암시한다. 참고로 코드네임 하트워크는 바로 켄이치였으며 그녀가 하트워크2라는 코드네임을 받은 것도 엔젤을 대신하라며 그녀를 계속 가스라이팅 및 감시통제하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18] 유일하게 둘다 생존하는거라면 보복편으로 유우네 집안을 그야말로 근친상간을 강요하고 본인도 강간을 저질러서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죽일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비웃으며 떠난다. [19] 이 때 도중에 쳐들어가지 않고 굳이 볼 일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면모를 보였다. [20] 사실 그의 사망은 의도된 것으로 켄이치에 의해서 더이상 총이 없는 소모품 살인자에 불과한 =헌터=라는 코드명이 부여되었던 마사키는 =헌터2=라는 코드명이 부여된 유우를 통하여 용도폐기처분 당한 것이다. [21] 코드네임인 =엔젤=을 부여받은걸 감안하면 이쪽 소속인거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22] 켄이치는 지우라는 입장이고 엔젤은 켄이치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낳겠다는 입장이었다. 유우와의 원타임을 감안해보면 켄이치 입장에서는 지 아이더라도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가 있긴하다. [23] 소설판상 유카리의 강간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했는데 자신과 동일한 인물과의 내연관계라는걸 알고 했기도 했거니와 켄이치의 지시하에 유카리를 강간했다는 사실에 유카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극도의 분노를 하게되는 원인제공을 한다. [24] 물론 유우는 소설판에서 경찰서에서 이미 살인을 저지른 상태였으나 제정신으로 살인을 치룬건 그녀가 처음이다. [25] 보복편에서 마사키에게 당하거나 유우와의 근친상간이 강요되기 때문이다. [26] 덕분에 유우와 친엄마의 막장 상황을 안보는 상황이 되긴했다. [27] H도중에 자신을 엄마가 아니라 미사코로 불러달라고까지 할 정도. [28] 유우가 자기 아이를 낳아보겠냐며 미즈타니에게 질내사정을 했는데, 자신말고 다른 여자가 유우의 아이를 낳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정된 질에다가 그대로 총을 격발했다. 이미 미사코와 함께 광기에 지배된 유우도 이걸 보고 그저 '망가져버렸다'라는 반응만 보였다. [29] 게임판에서도 마사키에게 강간당하긴 하지만 OVA에서는 죽는다. [30] 다만 소설판에서는 그의 제거지령을 내리는 X가 공안조사청 소속 비선조직이라는 차이가 있다. [31] 작중에 소설판 독자스토리로 나오는 유카리 강간도 이 사람의 지시로 일어난 것이며 유우를 통하여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낳겠다고 고집피우던 엔젤을 사살되도록 유도한 것도 이 사람이고 더이상 총이 없어져 필요가 없어진 헌터인 마사키를 헌터2가 된 유우를 미끼로 처분하기 위해서 유카리를 보낸 것도 이 사람이고 작중의 스토리에서 엮이는 모든 조작은 이 사람이 거의 다한 셈이다. [32] 소설판에서만 등장하는 이름 [33] 원작인 게임판에서는 오프닝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34] 애초에 비중도 거의 없는 편으로 사무적 친분 관계 모습으로 한정되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