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릿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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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fare Tycoon의 개발사에서 만든 파생형 게임. 이벤트 형식으로 잠시 본 게임에서 오픈했었던 '그라운드 워'의 인기가 예상 외로 높아서 별도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사실상, 본 게임의 유저들을 전부 흡수하여, 원작보다 운영이 더 잘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완벽하게 안정된 게임이 아니라서 대놓고 날아다니는 핵쟁이들이 상당히 많다.
2. 시스템
Warfare Tycoon과 동일하다. 다른 FPS 게임에서 흔히 구현되는 '언덕의 왕'[1]을 채용하였다.3. 등장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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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값싼 이동수단. 제일 많이 생성되고 속도도 빠르기에 초반에 달려나가서 지점을 점령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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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버기
2인용 기동 차량. ATV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수준의 조작감을 가졌으며, 뒷자리에 추가 좌석이 하나 더 있기에 남아있다면 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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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
무장 병력 수송 차량. 단단하고 빠르다. .50 구경 기관총이 달린 무장 차량이지만, 포수의 실력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만큼 신중하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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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R
사실상 전차. 1~2대 밖에 생성되지 않는 희귀 차량. 그러니 생성됐다고 좋아라하며 무식하게 집어타고 어거지로 나가지 말고, 고수 유저에게 넘겨주자. 사실상 BTR의 유무가 승패를 좌우하는 강력한 화력 지원 차량이다. 추가로, 보병을 죽인다고 아까운 고폭탄을 낭비하지 말고 부무장인 기관총으로 죽이거나 다른 이들에게 잡아달라고 부탁하자. 이 게임에서 BTR을 탄 유저는 일단 상대팀의 탑승 장비를 최우선으로 노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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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버드
병력 수송용 헬기. 작지만 빠르다. 그냥 수송용으로 쓰고 적당히 어디 던져두자. 딱히 챙겨봐야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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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
화력 지원용 헬기. 양쪽에 달린 기관총으로 공중에서 지상을 견제해주는 것이 좋다. 이 녀석도 3대 밖에 생성되지 않기에, "간지나는 블랙호크다!!!!!!!!!!!!!!!!!!!!"하며 냅다 집어 타지 말고, 팀원들에게 말하여 같이 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탈 수 있기에 수송용으로 써도 좋다. 그러나 선회나 이동 속도가 많이 느려서 BTR에게 잘못 걸리면 탑승자 전원이 몰살 당할 수 있다.
[1]
한 개의 점령 지점을 어느 팀이 더 오래 점령하고 있는지를 겨루는 미니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