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Hell/몹

일단 잡기만 하면 아르마딜로 고기와 함께 고효율 방어구 소재인 아르마딜로 방어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아르마딜로 가죽이 한 개 나오기 때문에 유용하다.
v 2.8.0 업데이트로 세띠 아르마딜로와 함께 사육이 가능하다
수확 스킬이 늘면, 한 번 수확시 아르마딜로 가죽이 2개 나온다.

2.1.4. 페커리

버려진 부족 마을이나 버려진 카르텔 마약 공장에 정착하면 자연스럽게 주식이 된다. 사냥시 페커리 고기가 나오는데, 페커리 고기 그린헬에서 가장 단백질이 많고 건강한 고기이다.

2.1.5. 카피바라

페커리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과 지방을 얻을 수 있다. 누가 카피바라 아니랄까봐 게임 내에 목축이 생긴 뒤로 많은 유저들이 카피바라 쓰다듬어 보겠다고 굉장히 높은 평가를 냈을 정도.

2.1.8. 독화살개구리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독과 증상을 가진 생명체이다. 생이나 익혀서 먹으면 20개의 독과 100 분별력을 잃으며, 만져도 똑같다.
근처에 충분한 독 치료제와 분별력을 얻을 불이나 익힌 고기 등이 없다면 즉시 죽을 수 있다.

2.1.10. 야바후아카 부족

2.2. 수중 생물

낚시대가 있거나 낚시용 창을 제작했다면 자연스럽게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준다. 잡는 것에 비해 해체 할 수록 스킬도 잘 올라서 의외의 이득은 보여준다. 등장하는 물고기들은 모두 민물고기이기 때문에 날로 먹으면 육지 생물류 고기보다 더 많은 양의 기생충이 몸에 들어온다.

아로와나
남쪽 호수에서 볼 수 있다. 비늘도 주고 고기도 많이 주지만 후반부에 가면 많이 안 먹는다.

공작 농어

얕은 물이나 강가에 서식한다. 가오리나 다른 애들은 대꾸라도 하는 반면, 게는 도망만 친다. 그냥 먹으면 독이 생긴다.

새우
새우 덫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그냥 먹든 구워서 먹든 큰 차이는 없다.
새우는 날 것으로 먹어도 기생충이 안 생긴다.

디스커스
크기가 작아서 창으로는 잡을 수 없고 낚시대로 잡아야 한다. 그냥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한다.

2.3. 공중 생물

사체나 앵무새 둥지로 많이 볼 수 있고, 다가가면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간다.
몇몇 종은 장식용이기도 한다.

마카앵무새
앵무새 둥지를 만들어두면 알을 낳으러 스스로 온다. 이 때 창을 던져 사냥하면 된다.
앵무새 둥지처럼 자동적으로 오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정글을 돌아다니다보면 앵무새나 조류들의 시체가 정글 구석구석에 있다. 수확을 하면 깃털과 마카앵무새 고기를 준다.
큰부리새
대부분은 바위나 쓰러진 나무 외다리에 앉아있다.

브라질 말벌
벌집 근처에 모여있다. 벌집 근처에 다가가면 침을 쏘아대며 공격을 한다. 죽이거나 할 수는 없다.

3. 적대적

플레이어와 접촉하거나 조우하면 공격하는 적대적 생물들이다.

3.1. 소형 육지 생물

공통적으로 인벤토리의 돌을 G키 눌러서 던져 잡는 것이 가장 좋은 녀석들이다. 전부 독을 걸며 길을 가던 중 공격 받기 딱 좋은 놈들이다.

3.1.1. 남미 방울뱀

굉장히 성가신 놈, 지나가다가 뱀 소리 들렸는데 미처 반응을 못하면 물리고 독과 함께 열이 나기 때문에 수분도 와장창 깎인다. 그렇다고 창으로 찌르기에도 애매한 사거리라 잡기 귀찮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인벤토리의 돌 2개를 G 버튼 꾹 눌러서 던져주는 것이다. 2대 맞는 순간 죽는다. 자체적으로 주는 영양분도 고기량도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3.2. 수중 생물

3.2.1. 가오리

얕은 강가에 서식하는 놈, 만만하게 보인다고 다가가면 큰 코 다친다. 독도 가지고 있고 정신 없다면 못 볼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죽이면 독 침을 준다.

3.3. 대형 육지 생물

큰 전투를 강요하는 적대적 생물들이자 대부분 포식자에 해당하는 생물들이다. 상대도 까다롭고 사냥물 확보도 굉장히 귀찮으면서 게임 내의 버그로 인해 상처 입힌 놈들이 달아나면 지형 오브젝트를 무시해서 언덕 뚫고 땅 밑으로 꺼지는 등 아주 짜증난다. 그런 주제에 수확을 해도 많지 않은 양의 단백질만 나와서 진짜 쓸모 없다.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 전반을 이놈들에게서 얻어 맞아 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갑옷 제작을 널널하게 하는 쪽으로 플레이가 맞춰져 있다.

3.3.1. 재규어

외나무다리로 이동도 하며, 물 속으로도 이동한다.
어설프게 물 속으로 갔다가 플레이어는 수영 중이라 공격 못하고, 재규어는 공격 가능 할 수 있으니, 물 속으로 도망치진 말자.
다만 바위 위에 올라가면 재규어가 공격을 못하니 재규어가 온다면 바위 위로 가 공격하자.

3.3.2. 퓨마

재규어 보다 다가올 때 내는 소리도 더 적고, 더 빠르게 다가오며, 근접시 1차 공격 후 2차 공격까지의 속도도 빠르다. 재규어 보다 까다롭다.

3.3.3. 검정카이만

플레이어가 갑옷 없이 얘한테 공격 당하면 한 방에 죽는다. 하지만 특유의 악어 소리를 내는데다가 현실의 악어와는 달리 매우 느리고 머리가 아주 크기 때문에 약한 창 하나 들고 와서 느긋하게 투창으로 맞추면 죽는다. 대신 스토리 후반부 지역에서 습지를 건너가야 할 때가 있는데 약간 헤엄 치는 것도 요구하며 물 속에서의 카이만은 아주 강력하고 소리도 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보이는 카이만을 최대한 먼저 죽이면서 진행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더러운 물이 있는 지역으로 오랜만에 갔다면 거의 바로 나온다. 찾아서 제거 하고 가는 것이 편하다.

3.4. 와라하 부족

3.5. 무척추 동물

전갈
동굴을 지나다 보면 한 두마리씩 나오는 녀석, 다가가지 않으면 공격도 안 하고 체력도 곤충답게 약하니 배고프지 않으면 지나치자.

브라질 방황 거미

남미 방울뱀 다음으로 성가신 놈, 나뭇잎 사이에 숨어있다 다가오면 물어버린다. 하지만 독은 약하다.

골리앗 새잡이 거미

지네
통나무,야자수잎,바나나잎 등 두 손으로 옮기는 자원을 옮기다 보면 은근슬쩍 나타나 물어버리는 녀석이다. 자원을 떨구면 없어질 때도 있지만 가끔씩 자원을 떨궈도 안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조심스럽게 도끼를 꺼내 녀석을 저세상으로 보내주자.

브라질 말벌
벌집 주위에 윙윙대며 무리지어산다. 벌집 근처로 가면 침을 쏘아 공격하며 죽이거나 잡을 수 없다.

개미
브라질 말벌처럼 개미집에 무리 지어 살고,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물어 발진이 생기게 한다.

[1]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새끼 아르마딜로라고 잘못 부르는 유저들이 있는데 세띠가 맞다.

1. 개요

2. 수동적

2.1. 육지 생물

2.1.2. 세띠[1]아르마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