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무기 및 장비

등장인물	미션	이동수단	무기 및 장비	바이스 시티

1. 개요

2. 무기류

2.1. 맨손

• 주먹 - 말 그대로 주먹이다. 무기지만 맨손이라 비무장 판정이라 어그로를 덜 끈다. 전작들과 달리 자동 조준을 이용하고 있으면 바로 발차기도 쓸 수 있고 쓰러진 상대를 조준해서 주먹키를 계속 누르면 죽을때까지 못일어나게 팰 수 있다. 이는 최종보스 제리 마르티네즈와 디에고 멘데즈에게도 통하는 기술이다! 행인들이 전작들보다 강해져서 플레이어가 체력이 많이 닳을때 까지 못움직이게 하는 VCS 특성상 길거리 행인을 구타할때는 위의 기술이 필수다. 또한 세모를 누르면 잡기를 사용하는데, 뒤를 잡은 상태에서 세모를 누르면 목꺾기로 즉사시킬 수 있다! 이것은 그 어떠한 적도 즉사 가능하며 최종보스도 통한다!
• 너클 - 주먹 슬롯을 차지하며, 주먹보다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때리면 금속음이 난다. 그대신 죽을때까지 못일어나게 하기는 못한다.

2.2. 근접 무기

• 야구 방망이, 야경봉, 도끼, 골프채, 낚시채, 마체테, 카타나 : 장병기다. 무기 간에 큰 차이는 없으나 카타나는 NPC를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전작들과 달리 후려치기로 쓰러진 상대를 즉사시키를 못해서 찌르기로 2킬을 내는 카타나 빼고 갱전쟁이나 사업장 미션용이 되었다.
• 나이프, 버터플라이 나이프 : 단병기. LCS와 달리 갱들이 빠따를 들고 오기 때문에 존재감도 없다.
• 전기톱 - 말 그대로 전기톱. 구하기 까다롭고 출현 미션도 몇 없지만 특유의 휘두르는 모션이 특징. 하지만 대미지가 너프되어서 사람을 한방에 못죽이고 앞으로 조금씩 전진해 가며 갈아 버리기도 못할 뿐더러 모션도 쓸데없시 길고 멋있기만 한 위의 장병기 휘드르는것과 비슷한 모션만 존재하여 차를 파손시키기 조차 어려우며, 갈리는 소리도 아니고 무려 장병기로 때리는 소리가 난다. 심지어 행인도 이를 보고 피하기는 커녕 일부는 이걸 맞고도 맞서 싸운다.

2.3. 권총류

• 권총 - 오리지널 베레타 92 권총[1]. 무기가 없을 때 잠깐 쓰이지 그 외에는 쓰이지 않는다. 사족으로 실제 베레타 92는 15발들이인데 인게임에서는 17발이다. M9A3 그리고 베타에서는 모델링과 텍스쳐가 달랐다.
• 리볼버 - 콜트 파이슨 리볼버인데 전작들과 다르게 스코프가 달려있다. 하지만 스코프는 장식. 여담으로 게임 내 이름은 Equalizer, 즉 등가교환기(...)다.

2.4. 샷건류

• 펌프 액션 샷건 - 전작 LCS와 마찬가지로 펌프액션 샷건인데 클레이 사격에 쓰일만한 더블 배럴 샷건이다. 연사력이 VC와 SA보다 좋아졌으나 한방딜이 사라졌다... 적이 사용할 때 피하기 매우 어렵다. 미션의 난이도 상승 요인 중 하나.
• 스터비 샷건 -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500으로 추정. 전작들에서 버프를 많이 먹은 듯 연사력이 좋아졌고 펌프액션 샷건과 다르게 맞으면 한방에 훅 간다.
• SPAS 12 - 이름 그대로 SPAS-12. 전작들처럼 개사기 샷건이다. 다른 건 모델링인데, 개머리판이 펴저있다. 라이선스 문제인지 게임 내에서 이름은 바이스 시티 PS2 버전처럼 Spaz 12로 나온다.

2.5. SMG

• Scorpion - Vz.61 스콜피온 기관단총. 연사력이 느려터졌으나 장탄수가 50발로 빵빵하다.
• Silenced MG - MAC-10에 소음기를 장착한 기관단총. 소음기가 달려있다는데 NPC들이 총쏘는 걸 모르지만 총성도 그대로고 총구화염도 그대로다. 산안에서 소음 9mm 권총은 잘 구현했으면서...[2]
• Micro SMG - UZI 기관단총으로, LCS와 비슷하게 근중거리 화력이 좋다.
• SMG - MP5K에서 수직손잡이를 없애고 개머리판을 달아놨다(...).[3] 연사력은 위의 소음 기관단총(MAC-10)과 비슷하나 화력이 더 세다.

2.6. 소총

• AK - 오리지널 AK-47을 모델로 했다. 화력도 M16보다 강하며, 자동 조준을 이용하면 백발백중이므로 LCS와 다르게 버림받는 일은 없다. 스토리 후반 비중이 상당히 큰 놈인데, 후반기 대부분의 미션에서 출현한다.
• 어썰트 라이플 - 모델링은 M16A1의 시제품 총기인 XM16E1. 배경이 1984년인데 M16A2를 왜 안썼는지 의문. AK보다 화력은 약하나 연사력이 빠르고 반동도 적고 명중률이 좋다. 대신 얻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방법으론 바이스 비치의 아뮤네이션에 가서 사야한다. 포드 백스터 내부의 군인이 들고 다니는데, 이게임의 최초 시작점이 포드 백스터라 시작부터 앞에 보이는 군인을 배신 때려 얻을수 있으나, 어차피 3번째 미션에서 기지로 들어갈때 유용한 군복과 모든 무기를 뺏기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2.7. 중화기

• 화염방사기 - 대미지가 강하지만 불타는 시체를 조심해야 하는데, 그 위에 올라가면 자신도 불타기 때문에 자신도 통닭이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동 미션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 편.
• 로켓 런처 - 모델링이 M72 LAW에다 권총손잡이를 달아놓은 기괴한 모습이다... 3때는 제대로 모델링했으면서 단발 화력이 게임 내에서 가장 강하고 낙차도 없어서 탄속만 외운다면 대공용으로 안성맞춤이다. 9000달러로 비싸서 이걸로 미션을 계속 깨려하면 가격 문제로 좌절하게 된다.
• 미니건 - LCS의 M197 3총열 미니건 모델링을 우려먹었다. 15000달러로 비싸긴 하지만 M249가 파는 곳도 없고 얻기도 귀찮은지라 미니건이 효율이 더 좋다.
• M249 - 1984년이 배경이라 그런지 M249E1 모델이 등장.[4] 장탄수는 100발이며 전작들의 M60보다 약하나 M60보다 연사력이 더 빠르고 여전히 발당 데미지가 미니건보다 강하다. 5.56mm 주제에 7.62mm를 능가한다 하지만 파는 곳이 없는데다 영화 촬영소 꼭대기에 스폰되는게 다라 미니건을 쓰는 게 더 나을수도 있다. 다만, 본작의 히든 패키지의 포지션인 빨간 풍선 터트리기를 모두 수행하면 집앞에 이게 스폰되기에 그때부턴 이게 효율성이 높아진다. 본작에서 기관총 전용의 장전 모션이 새로 생겼다.[5]

2.8. 저격총

• 저격총 - M21 SWS 저격소총인데, 반자동이 아니라 볼트액션이다. 약장탄을 쓰나보다 전작들의 저격총들과 비슷하다. M21 SWS를 좋아하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미션을 제외하면 레이저 저격총을 쓰기 때문에 입지가 좁아졌다.
• 레이저 저격총 - 모델링은 SVD 드라구노프. 일반 저격총보다 성능도 좋고 경찰서 옥상에서 스폰하는데다 그게 귀찮으면 노스 포인트 백화점의 어뮤네이션에서 사면 되기 때문에 일반 저격총보다 좋다. 여담으로 분명 SVD인데 무기 HUD는 PSG-1의 모습을 하고 있다.

2.9. 투척

• 화염병 - 말그대로 화염병. 본작에는 폭발 피해도 주기 때문에 차량 한대를 화염병에 직격하거나 근처에 던지면 바로 파괴 가능할정도로 강하다. 불이 교전에 방해되기 때문에 본격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무리다. 하지만 소방 미션으로 화염 내성이 생기면 수류탄 이상으로 좋은 무기가 된다.
• 수류탄 - 별 특징없는 M26 수류탄. 대부분의 GTA 시리즈가 그렇듯이 던지면 끝.
• 원격 수류탄 - 리모컨으로 폭파시키는 수류탄. 막상 사용하면 이게 더 불편하므로 일반 수류탄을 쓰자.

2.10. 기타

• 쌍안경 - 줌 인을 통해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볼 수 있다. 쌍안경 특성 상 ∞ 모양으로 보인다. 카메라의 하위 호환.[6]

• 카메라 -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 쌍안경처럼 시야가 제한되지 않고 전체 화면으로 보인다. 게다가 쌍안경보다 더 먼 거리를 볼 수있다. 카메라 특유의 표시가 있다.[7]

3. 장비류

• 방탄복 - 말 그대로 피해를 줄여주는 방탄복. 텍스쳐가 산안과 LCS의 것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