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버그

1. 개요2. 버그 목록3. 자잘한 버그들4. 다운로드 오류(락스타 클라이언트 한정)

1. 개요

락스타 게임즈는 Grand Theft Auto Online의 재산 관련 버그는 문의를 넣으면 해결하지만, 그 외의 게임 플레이나 스토리 모드에서 발생하는 버그들은 게임에 지장이 생겨도 아예 고치지 않고 방치한다.[1]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 비해 물리엔진이 하향됨에 따라 물리엔진과 그래픽 관련 버그는 줄어들었으나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버그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만큼 방대해졌다. 원래 90GB가 넘는 고사양 게임인데다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인터넷 연결 및 권장사양이 충분함에도 메모리 부족으로 렉이 걸리거나 충돌로 게임이 꺼지는 일이 매우 잦다. 하위 버그들은 저사양에서 실행하거나 컴퓨터 용량이 부족할 경우 발생률이 올라가므로 유의하자

2. 버그 목록

스토리 모드에서 캐릭터별 처음 사는 주식이 무조건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대부분 스토리 진행 중에는 주식에 관심이 없고 엔딩 후 오규리 보험의 주식이 오른다고 무턱대고 처음부터 전체자본을 투자해 왕창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버그 때문에 다 날라가서 알거지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일단 저장부터 해놓고 주식을 한 개만 산 후, (해당 주식이 버그로 날아가) 포트폴리오에 나타나지 않는 걸 확인한 다음에, 다시 한 개 사서 정상적으로 등록되는지 확인하고 매입해야 한다.

이 버그의 문제는 거래를 할 때마다 버그가 재발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규리 보험 주식 한 개를 산다고 치면 일단 버그로 그 최초 구매한 한 개를 날리고 그 이후 오규리 주식을 왕창 사면 문제가 없으나, 주식 페이지에서 나와서 전화기를 끄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주식 거래를 하려 하면 이 버그가 재발한다. 또다른 주식을 구입하려면 위의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예전에 오규리 하나 샀으니 이제 버그가 완전히 없어진 줄 알고 새로운 주식에 몽땅 올인했다간 그대로 다 날아가 버리므로 이번에도 오규리 주식 한 개만 사고 날린 후 그 다음부터 사야한다. 주식 사이트에 새로 접속할 때마다 버그 리셋이 된다고 보면 된다. 참사 방지를 위해 주식구매 전에 저장/빠른저장이 필수로 요망된다.

견인트럭 여럿이 원을 그리며 서로 견인시킨 후 주행하면 날아오르는 버그. 해당 영상의 5:00 이후를 참조.

마이클 드 산타의 집에서 마이클의 딸인 트레이시 드 산타가 복제되는 버그가 있었다. 해당 버그를 발견한 인물은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조준경 버그를 발견한 VanossGaming. XB1/PS4/PC에서는 고쳐졌는지 불명.

가장 심각한 버그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면 갑자기 튕기더니 미니맵이 사라지고 캐릭터 전환이 불가능해지며 휴대폰 내 기능을 이용 불가능해지는 휴대폰 버그. 심지어 게임을 재설치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버그다. 또한 이 휴대폰 버그가 발생하면 아지트 내의 노트북도 인터넷이 이유 없이 튕긴다. 정확히는 아뮤네이션의 무기 입고 등의 이메일 알림이나 엡실론 경전획득 시의 축하문자에 적힌 하이퍼링크는 접속되지만 나머지는 튕겨나간다. 휴대폰으로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 하이퍼 링크를 접속하고 인터넷이 안되는 걸 경험하는 순간 휴대폰을 도로 넣지 못하고 사격이나 무기 전환이 막힌다. E키를 누르는 것도 안되고 물건구입이나 현금 인출기 접속도 불가능하다. 심지어 임무 다시하기, 낮선사람 괴짜 플레이를 다시하는 것도 막힌다. 임무 다시하기 플레이가 막히는 게 확인된 후 게임으로 진행하면 ESC키를 제외한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막힌다. 이 버그는 임무 다시하기 중에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발생한다고 한다. 현재 유일한 해결 방법은 버그가 발생하기 이전 시점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것 뿐이다. 세이브 파일을 휴대폰 버그 발생 시점 이후에 저장하면 영원히 휴대폰 버그가 심어진 상태로 게임이 저장된다. 락스타 게임즈에서는 소셜클럽 폴더와 락스타 런처, GTA5를 모두 삭제하고 재설치하라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해당 버그가 게임 데이터가 아닌 사용자의 컴퓨터, 세이브 파일에 덮어씌워지기 때문에 이는 완전히 무의미한 답변이다.[2] 최악인 것은 세이브 파일을 한 곳에 계속 덮어씌우며 저장하다가 이 버그가 발생하면 게임 자체를 새로 시작해야하며, 설령 이렇게 해서 다시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더라도 불시에 이 버그가 또 다시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전거 및 오토바이가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도 굉장히 치명적인 버그다. 당연히 제대로 된 운전이 불가능하다. 물론 자동차나 비행기에선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프리플레이 자체엔 문제 없으나 오토바이나 자전거 미션, 특히 경주해야 하는 임무라면 미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럴 때는 스타트 버튼 누르고 설정 들어가서 모션을 끄면 정상 작동 되니 오류가 난다면 이 방법을 써보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걸 역이용해 스턴트같은 것을 하는 사람도 있다(...).

희귀한 버그지만 가끔 지명 수배 상태에서 임무에 들어가면 컷신에서 경찰이 들이닥치는 버그가 발생한다(...). 원래 임무에 들어가는 순간 지명 수배상태가 풀려 어그로가 풀리지만 해당영상은 조종하고 있었던 캐릭터는 수배상태가 풀려도 트레버를 발견후 트레버에 대한 어그로는 풀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영상이다. 혹은 트레이너로 억지로 별을 띄우는 방법도 역시 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는 중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다시 스토리 모드로 전환하면 부동산 관련 임무 전화가 오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초창기때부터 있던 버그로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강도에게서 돈 털릴 일도 없고 돈이 제때제때 들어와서 플레이어입장에는 좋긴한데 이러한 자잘한 임무가 없어서 다소 심심하기도 하지만 VIP 택시요청 임무도 안뜨기 때문에 관련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해진다. 간혹 이 문제로 인해 랜덤 이벤트도 안 뜨기도 한다.

2015년 5월 PS3 기준으로 스코프의 십자선을 포함한 조준점이 사라지는 버그도 있다. 2023년 5월 기준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스토리나 온라인 임무 진행 중 플레이어 캐릭터나 오브젝트가 투명화되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번 버그가 발생하면 임무가 끝날때까지 지속되며 차량이 투명상태가 되거나 발판이 사라져 공중에 캐릭터가 떠있기도 하며 특히 임무에 등장하는 필수적인 수집 물품이 투명상태가 되거나 사살해야 하는 적군이 스텔스 기술마냥 투명 상태가 되어 총을 쏘기도 하면 굉장히 난감하다.

PC판에선 대한민국의 일부 액티브X와 충돌을 일으켜서 해당 액티브X가 깔려 있다면 실행 불가 문제를 겪을 수 있으므로 실행 전에 각종 액티브X 및 은행이나 관공서 웹사이트 등에서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들을 삭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는 GTA 5 뿐만 아니라 최신 PC 게임의 공통된 문제인데, 램 하드웨어 용량이 얼마던간에 윈도우 내의 가상 메모리 용량을 다소 적은 용량으로 설정해놨다면 메모리 부족 메시지와 함께 튕길 때가 있으므로 SSD 사용 등을 전제로 임의로 가상 메모리 설정량을 적게 잡아놨다면 다시 크게 잡을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ERR_GFX_D3D_INIT 메시지와 함께 튕기는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이 방법을 쓰면 해결된다. # 가상메모리 설정으로 ERR_GFX_D3D_INIT 오류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PC판 그래픽 설정 중 Vsync 기능을 켤 시 마이크로 스터터링 현상이 유발되어 출력되는 프레임과 관계없이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인게임 상에서 Vsync 설정을 한번 껐다가 다시 켬으로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으나, 온전한 수직동기 기능을 원하는 유저들은 게임 내 Vsync 옵션을 끄고 그래픽 드라이버 제어판의 수직동기 기능을 적용하거나, MSI 애프터버너 등의 프레임레이트 제한 기능이 있는 외부 유틸리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중 그래픽 드라이버 제어판 방법은 창 모드나 경계 없는 창 모드에서는 작동하지 않으므로 전체 화면 모드로 플레이해야 한다. 만약 PC에 팀뷰어가 설치되어 있다면 전체화면으로 설정해도 창모드로 강제 변경 될 수 있다. 창모드를 원하지 않는다면 테두리 없는 창모드로 실행하거나 팀뷰어를 종료하고 전체화면으로 플레이 하면 된다. ~~그냥 돈 많으면 G-Sync 모니터를 사서 해결하자~~

또한 일부 PC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간에 입력 충돌과 키보드의 심각한 입력지연 현상이 일어난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로 입력지연이 심각해서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돌아가는 PC들 마저도 플레이를 포기해야 할정도. 이 때에는 설정에서 마우스 입력방식을 윈도우로 바꿔주거나 컴퓨터 제어판 키보드 설정에서 재입력 시간과 반복 시간을 최저로 설정해주면 된다. 다만 후자는 게임 플레이엔 큰 문제가 없으나 일상적인 문자 입력 및 문자 삭제에서 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

GTA 5 실행 이후에는 US 키보드 입력기가 하나 더 생겨나 수동으로 바꿔줘야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 온라인 채팅 기능 도중 한영전환이 안 먹히면 입력기를 바꿔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또 입력기가 바뀐 상태에서 다른 게임을 실행하면 프레임 드랍 등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한국 유저들에게서 모두 보고되고 있는 사항인데 작지만 재부팅을 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아 상당히 귀찮은 부분. 이 때에는 알트 + 시프트 로 한국어 키보드로 전환한 다음, 우측 하단의 IME아이콘을 클릭한다음 '기본 언어 설정'에서 '항상 기본값으로 사용할 입력 방법 선택'을 클릭한다음 '각 앱 창에 다른 입력 방법을 직접 사용'에 체크해주면 해결된다.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공중에 떠 있을때 뛰어내리면 가끔가다 공중에서 2~3바퀴 돌다 땅에 착지하는 버그도 있다.

스팀에서 GTA 5 실행시 사용자 AppData 폴더에 Local剜捯獫慴⁲慇敭屳呇⁁屖湥楴汴浥湥⹴湩潦라는 해괴한 파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일종의 유니코드 버그로 원래는 \Rockstar Games\GTA V\entitlement.info이다. 게임 환경설정에 쓰는 파일로 수상한 파일은 아니다. 후기에 패치로 오류가 수정되었다.

현재 PC 버전에서 스토리 모드에서 매춘부를 태울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차를몰고 경적을 울려도 반응을 안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버그. 매춘 서비스 받기도 100% 체크리스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이 버그는 매춘부 앞에서 빠른 저장 후 로드하면 일시적으로 해결된다.

피날레 선택지에도 버그가 있다.

프랭클린 클린턴의 집으로 가서 피날레 인트로 컷신을 본다.
'당신의 선택은?'에서 A나 B를 선택한다.
여기서 첫번째 전화로 트레버(A)나 마이클(B)에거 먼저 전화를 거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 이벤트가 끝나면 두번째 전화를 하기 전인 공백 시간에 아주 빠르게[3] 휴대전화를 킨다.
이런 상태로 연락처에 들어가서 레스터 크레스트에게 전화를 하면 'L' 표식과 함께 제3의 길 임무가 활성화된다.

엔딩 B 임무에서 구세대 콘솔판 한정으로 가끔 등장인물이 갑자기 멈춰버리는 버그가 있다.

트레버 임무 중 '크리스탈 미로'에서 오닐 형제들의 건물안에 진입이 불가능한 버그가 존재한다. 정확히는 외부와 통하는 창문과 문이 모조리 멀리서 바라볼 때 보이는 수준의 저퀄리티 그래픽으로 문과 창문이 덮여있으며, 해당 창문과 문은 외부와 통하지 않아 안에서도 오닐 형제들이 더 밖으로 나오지 못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자폭을 통해 2번 건너뛰기를 하여 바로 휘발유를 들이붓는 구간으로 돌입해 집에 들어가면 문이 막혀 나가지를 못한다!

일부 유저들에겐 큰 거 한 방 임무에서 루트 A를 선택했을 경우 습격을 시작했을 때 현금 수송 차량에서 은행 입구 지점에서 임무가 멈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꽤나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다. 이걸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기준으로 없다고 적혀 있었지만 락스타 게임즈에 문의 넣으니 답변이 왔다.[4] 혹시 이걸로 안된다면 문의달라고 한다. 그 외에 간접적으로는 아예 그냥 이전의 세이브파일을 불러오는 것 이고, 다른 것은 게임을 끄거나 임무를 종료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해도 해결안되는 경우도 많다. 원인 자체가 불명인 버그이기 때문. 결국 이런저런 해결 방법도 다 안 먹히면 거의 강제적으로 큰 거 한 방을 루트 B로 진행해야한다.

3. 자잘한 버그들

(해결된 버그는 @표시)[5][6]

PC판은 실행 시 화면 보호기가 무효화되는데, 이게 게임이 꺼진 뒤에도 계속된다.[7]
PC판 기준으로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등의 행동을 하면 화면에 마우스 커서가 나타나며 운전이나 원하는 방향으로 총을 발사하는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생긴다. PC 사양이 낮을수록 잘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며, X 키와 스페이스바를 동시에 누르면 해결된다. 해당 버그가 일어나지 않았을 때 해당 키를 눌러도 커서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커서가 나타나는 것 자체는 버그는 아닌 것 같으나 해당 키를 누르지 않아도 증상이 나타나는 건 버그가 맞다.
GTA 온라인에서 특수능력 키를 누르면 키보드 키들 일부가 잠겨 핸드폰을 켤 수 없는 등의 버그가 생긴다. 이 버그는 특정 행동(E, F 등)을 하면 일시적으로 풀리지만 근본적으로는 게임을 껐다 켜야한다. @
온라인 자유 세션에서 시몬의 차량 수출 문자가 나올때 자신이 주도하는 습격 문자를 받자마자 습격 대기방을 나오면 시몬 문자가 또 생기는 버그가 있다. 물론 차량 수출을 완료하면 사라진다.
온라인 청부 계약 미션 진행중 플레이어 캐릭터를 라마 데이비스로 전환한 상태로 엔딩을 완수하고 돌아오면 온라인 캐릭터가 라마로 바뀌는 버그가 발생한다.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뺏은 다음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도로 뺏으려 할때 출발하면 극악의 확률로 시민이 뒷좌석에 탑승한다.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육지 가까이에서 헬기에서 내리면 번지로 인식되어 낙하산을 메고 떨어진다.
차량을 몰다가 건물 사이 틈새가 있는 공간에 부딪히면 차량이 건물에 박힌다. 때로는 폭발하기도 한다. 이유불문하고 임무 진행 중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낭패를 보기 쉽다.
모든 습격의 공통된 오류로 멀리 떨어진 곳에 대기하는 적군의 시야망 밖에서 발각되는 경우가 있다.
1인칭으로 계단을 오르내리면 3인칭보다 약 1.5배 빠르게 오르내릴 수 있다. 스피드런 영상에서 일부러 1인칭으로 시점을 바꾸는 게 바로 이것 때문이다.
차에탄 경찰관이나 시민 그리고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갑자기 차에서 걸어내려와 사망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전화 통화 중 차량 개조점에 가면 개조점 특유의 등장 모션없이 바로 개조가 가능하다.
본인이 설정한 낙하산이 버그로 취소될 수 있다. ~~이거 은근 짜증난다.~~[8]
수직이륙 상태로 히드라를 착륙시키고 건물(집, 오피스, 창고 등)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확률적으로 히드라가 공중에 붕 떠있다.
바닷가에서 헬기로 저공비행을 하다가 뛰어내리면 낙하산을 맨체로 물속으로 번지하는 동작이 가끔 나온다.
아뮤네이션에서 CEO나 바이커의 금고캐비닛의 커스텀 무기를 비활성화하고 들어가면 나올때에는 자동으로 활성화로 바뀌어있다.
컷신이 있는 임무에선 건물 안으로 진행되는 장면이 많은데 들어갈 수 없는 건물에 컷신이 존재하는 경우 간혹 끝없이 떨어지다가 근처 도로에서 소환되거나 벽에 끼이는 현상이 있다. 이는 컷신에서는 GTA3의 쇼어사이드 베일과 같은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임시적으로 만들어진 가짜 세트장 구역을 사용하는데 컷씬이 종료되면 세트장 지역에 해당하는 판정이 사라지지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좌표값은 그대로 남아있어 발생하는 현상이다.[9]
온라인에서 습격이나 임무 등을 하다보면 간혹 시작하자마자 미니맵이 안 보이고 지령도 활성화가 안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게임을 껐다 키는 거 밖에는 방법이 없다. @
가끔 임무를 실행하다 보면 걷는 도중에 라디오가 켜지기도 한다. ~~심심하지는 않겠지만 엄폐할 때마다 라디오가 바뀌어서 짜증난다.~~ @
블리츠 플레이 임무 완료 후 마이클로 전환할 때 게임이 튕긴다. @
야구장에 있는 포수쪽 철조망을 향해 점프 후 다이빙(스토리모드만 가능)을 하면 캐릭이 전기에 감전된 것마냥 와들와들떨면서 철조망을 통과하거나 그 자리에서 기절한다.
플레이어가 임무를 시작하는 원 안에서 임무를 시작하는 동시에 다른 행동을 취하면 컷씬에서 플레이어가 복사되어 2명이 된다.
폭발할 수 있는 탱크에 근접무기 이외의 화기를 들고 근접 공격하면 낮은 확률로 불에 타며 기절한다. ~~????~~ 웬만큼 레벨이 높거나 무기를 업그레이드했다면 공격 한 번만에 탱크도 폭발해서 끔살당한다.
항공기 소환으로 불러낸 항공기의 핸들링이 미개조 상태로 불러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격납고에서 직접 가지고 나오거나 격납고를 들어갔다 나오면 정상적으로 개조된 성능이 보여진다. 사실상 소환해서 사용하는 모든 항공기는 핸들링 성능이 무개조상태인 것이다. 락스타 게임즈에 제보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2020년 4월 15일 기준으로 온라인 접속시 확률적으로 모든 부동산(집,오피스 등)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에 걸린 경우 락스타 서포트에 복구문의를 넣으면 해결해 준다고 한다. @
네이비 리볼버를 얻기 위한 증거 중 하나인 마체테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다. 네이비 리볼버로 25명을 사살하면 무려 25만 달러를 주기 때문에 걸리면 굉장히 짜증난다.
아뮤네이션에서 무기 구매시 돈만 먹고 무기는 안 주는 버그가 있다. @
적이나 플레이어가 죽은 상태에서도 무기를 격발하는 경우가 있다. @
RAGE 엔진의 좌표 위치 계산 문제로 몇몇 오브젝트가 높게 붕 날았다가 떨어지는 버그가 종종 생긴다. 때문에 온갖 기묘한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보기 드문 사례 중 하나로 비행기를 지상에서 움직이다가 무심코 경찰 트랜스포터를 쳤는데 경찰 트랜스포터가 점프해서 비행기를 덮쳐 일격필살한 사례도 있었다.
충돌 판정이 있는 오브젝트에 끼이거나, 자동차에 치이지도 않은 플레이어나 NPC가 차와 한 덩어리가 되어 끌려다니는 경우는 매우 잦다. 심지어 플레이어 캐릭터가 오브젝트에 끼여 사망하기도 한다.
난데없이 이미 박살난 오브젝트가 아무 곳으로 날아다니거나 돌진하기도 한다.
가끔 범죄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경찰이 오는 경우가 있다.
습격 준비작업중 임무를 완수하지 않았음에도 체크 표시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실제로는 완수하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진행을 해줘야한다. 반대로 완수한 미션이 체크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 있다. 이 경우에도 완수하지 않은 판정이 되기 때문에 번거로워진다.
산소통을 사용한 상태로 잠수하다가 일정 확률로 산소통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시큐어 에이전시에 소속된 상태로 부하 직원 플레이어를 고용하면 서로 죽일수 없지만 차량 안에 탄 플레이어에게 비행기를 들이박으면 폭사하며 살해 판정이 뜬다.
스토리 모드의 일부 컷씬에서 탄창을 포함한 총기의 부착물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가장 큰 예가 프롤로그의 차량 탑승 이후 컷씬, 해당 장면에서 트레버가 차량 창문을 깨고 추격하는 경찰들에게 카빈소총을 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버그에 걸리면 트레버가 탄창이 끼워지지 않은 카빈소총을 연사하는(...) 실로 괴기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바다 중앙에 잠수함을 같은 장소에 2대이상 소환하면 파도의 움직임이 멈추는 버그가 발생한다.
드물게 플레이어의 시점이 한 자리에 고정되는 버그가 생길수도 있다. 죽거나 상호작용을 통해 컷씬을 띄우거나 스토리모드로 전환해도 화면 고정은 풀리지 않으므로 게임을 껐다 켜야한다.

4. 다운로드 오류(락스타 클라이언트 한정)

예로부터 락스타 게임즈의 DRM과 서버, 클라이언트는 악명높기로 유명했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 용량만 80GB에다가 업데이트까지 합치면 90GB는 넘어가기 때문에 다운로드 시간이 긴 편이다. 이때 발생하는 다운로드 오류는 사람을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든다.[10]

Code 217: 다운로드 속도가 서서히 낮아지다 결국엔 "다운로드 서버와 연결이 끊겼습니다."라는 로그만 출력하는 오류.

원인: 일단 원인이 무진장 많다. 인터넷 회선 문제, 포트 문제, 백신 프로그램의 방화벽, 액티브 X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1] 스토리 모드는 락스타가 이미 손을 뗐기에 고쳐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2] 해외에선 이 버그에 대한 문제제기가 2013년부터 이뤄졌는데, 이 말은 곧 GTA 5 자체가 처음부터 이 버그를 탑재한 채로 발매됐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이 버그는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3] 사실 이는 공백이 매우 짧아서, 자칫 실수하면 실패하기가 쉽다. [4] 내문서 - Rockstar Games의 Social Club 폴더를 지우거나 락스타 게임 런처 설정에서 로컬 프로필을 삭제하면 된다 [5] 상기한 내용과 같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발생하는 버그도 다수 존재한다. [6]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보통은 대부분의 버그가 해결되지만 그만큼 새로 생기는 버그도 많으며 패치된 버그가 재발생하기도 한다. [7] 비슷한 사례로 게임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PC가 절전되면 이후 게임에서 소리가 먹통이 되는 버그도 있다. 게임 자체는 정상적이나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다시 시작할 경우 100% 해결되며, services.msc에서 windows audio 항목을 재시작해도 해결된다. [8] 예로 하얀 낙하산 연기를 설정했지만, 파란색 연기가 나온다든지, 검정 낙하산을 설정했지만, 무지개 낙하산이 펼쳐진다든지 대한민국 낙하산을 구매했는데 핀란드 낙하산이 나온다든가 등 [9] 플리카 은행 습격 임무 완료 후 정산받고 뜨는 술집에서 컷씬이 끝나면 벽에 끼이는 버그가 있다. [10] 그래서 PC방 등에서는 GTA를 기본으로 깔아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Grand Theft Auto V/버그

1. 개요

2. 버그 목록

3. 자잘한 버그들

4. 다운로드 오류(락스타 클라이언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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