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2년 4월 22일 스팀에 출시된 식당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게임이다.그러나 일반적인 식당 경영 게임과 달리 손님들 중 일부를 죽여서 음식 재료로 만들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팔아먹는 괴랄한 컨셉 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다.
작중에서 외계인은 실존하며 시대상 지구인과 외계인이 공존하는 시대이다.
게임상 손님을 죽여서 햄버거 재료로 사용해야 하며 손님을 죽일때는 직접 공격하거나 함정을 써야 한다 게임상 명성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명성은 플레이어가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손님이 식사를 마친뒤 돌아갔을 때만 올라가므로 무턱대고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손님을 죽이면 안 올라간다.
다른 재료들은 구매가 가능하지만 햄버거 패티는 손님을 죽인뒤 라운드를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다.
2. 프롤로그
외계인과 지구인이 공존하는 시대. 회사에서도 짤리고 서커스단에서도 짤리고 연구실에서도 연구를 항상 실패하고 구걸하는 생활에서도 다른 거지에게 구박받는 생활을 했던 주인공은 앨범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할머니가 운영하던 햄버거 가게를 떠올린다. 당시 유명한 가게였지만 할머니가 죽자 문을 닫았다. 이후 주인공은 가게를 되살릴 각오를 하고 가게로 간다. 이후 주인공에 의해 가게가 다시 개장하자 손님이 몰려오고 주인공은 버거를 만들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비난을 받는데, 다른 외계인 중 누군가가 다른 손님들을 죽이고 이후 주인공을 위협하며 죽을지 버거를 재대로 만들지를 결정하라며 협박한다. 이후 주인공은 버거를 제대로 만들겠다고 했고 주인공은 다시 한번 고민하다가 손님으로 왔던 외계인의 시체로 패티를 만들게 되고 다시 영업시간이 되는데...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갈색머리에 수염이 난 남성이며 지구인인데 한쪽 다리가 의족이다.[1] 할머니의 햄버거 가게를 되살리기 위해 나섰지만 잘안되고 야유까지 듣다가 이후 어느 외계인에게 협박까지 당하고 다른 외계인을 죽여서 패티로 만드는 짓까지 벌이게 된다.[2][3]3.2. 주인공의 할머니
프롤로그에서 나온 인물로 주인공의 할머니, 그것도 친할머니로 추정된다. 주인공의 햄버거 가게는 원래 그녀의 것이었고 유명한 맛집이었지만 그녀가 죽고 문을 닫았다가 이후 주인공이 가게를 다시 연다.3.3. 손님들
작중 등장하는 손님들은 전부 외계인이며 게임상에선 패티를 얻으려면 이들을 죽여야 한다.손님마다 종족이 다르며 각각의 종족명이 존재한다.
3.4. 창조주
이 게임속 말 그대로 창조주. 게임 내에선 튜토리얼 외계인으로 나오고 후에 플레이어가 죽었을때 살려준다. 참 다양하게도 부활시키는데, 천국으로 가는 주인공을 붇잡거나, 사신한테 눈으로 협박하거나, 핑거스냅, 이젠 어떻게 살려주는지 보여 주지도 않고 손목시계에 죽었단걸 알려주기만 하는등 부활맨으로 전직한 외계인이다. 참고로 게임 내에 있는 신문에서 나오는데, 추측이지만 500년정도 전에 고대인들이 생명 창조를 시도하다가 실수로 나온 실패작이라고 한다. 프롤로그에선 주인공이 다른 외계인들에게 야유를 받자 그 외계인들을 죽인뒤 주인공에게 죽을지, 햄버거를 재대로 만들지 선택하라며 협박한다. 이에 대한 업보로 결국 나중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티로 요리되면서 퇴장.
[1]
정황상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던 시절에 폭발로 다리를 잃은 것 같다.
[2]
죽지도 못한다.
사진안 외계인은 튜토리얼 외계인
[3]
참 부활시키는 방법도 다양한데, 방금 사진처럼 발을 잡던지,
핑거스냅을 하던지,
토막난 시체를 모아 부활시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