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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7 15:38:00

Gallium Nitride

Dynamix 랭크 해금곡
79레벨 80레벨 81레벨
Gallium Phosphide Gallium Nitride Elph's Sadness -DNX Edit-
1. 개요2. 정보
2.1. 하드2.2. 메가

1. 개요


리듬 게임 Dynamix의 수록곡. 작곡가는 Circle 2.

제목인 뜻은 ' 질화 갈륨'[1]을 의미한다. Circle 2의 갈륨 시리즈 마지막 곡이다. 노래는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들과 다른 점이 많은데, 이전 곡들은 장르가 해피 하드코어였으나, 이 곡은 New School Breakbeat.[2] 장르가 달라서 곡의 느낌도 다르다. 이전 곡들은 활발한 느낌이라면 이 곡은 차분하고 차가운 느낌. 곡의 느낌을 반영했는지 배경이 차가운 느낌이고, 배경에 있는 캐릭터 역시 겨울 외투같은 느낌의 옷차림을 하고 있다.[3]

여담으로, 캐릭터 명은 Rina.[4]

2. 정보

Gallium Nitride
파일:external/7ff16bae7f144dfa5367cb98e36d59a5dc9d0d0aab66beba69d27b7360190264.jpg
작곡가 Circle 2
BPM 155
난이도 레벨 노트수
CASUAL 3 253
NORMAL 6 516
HARD 9 651
MEGA 11 922
좌측라인 우측라인
슬라이드 일반&홀드


메가 채보 오토플레이 영상.

랭크 80에 해금되며 BGA는 배경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데 패턴의 구간별 난이도에 따라 빠르기가 다르다. 캐릭터는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

2.1. 하드

메가랑 비슷하지만 9레벨 정도로 패턴을 약화시켜놨다. 아니면 메가가 이 패턴 강화이거나...

초반부 교대 슬라이드가 길고 넓으니 그을 때 유의. 후반부의 애매모한 박자의 트릴이 나오는 구간은 메가 패턴과 비교하면 사실상 오른쪽 일반노트의 유무 정도이니 메가보다 쉽더라도 박자 무시하기는 어렵다.

한 손가락 오메가가 나왔다...

2.2. 메가

Dement -After Legend-, Regenerate Violence와 같이 11레벨 최상위권 중 하나.

11레벨. 전체적으로 하드 패턴을 강화시킨 느낌인데 11레벨에 막 도전하는 유저 기준으로 멘탈 깨지는 구간이 하나 생겼다(...) 불렙의 징조인가! 패턴의 진행 순서는 이렇다.

1. 초반에는 멜로디에 맞춰서 노트 몇개만 가운데로 떨어진다.[5] 간단한 부분이다.

2. 초반에 왼쪽에서 나오는 슬라이드 노트와 가운데 파트의 트릴이 번갈아 반복해서 등장한다.
슬라이드는 크기가 작고 넓게 나오는지라 어느정도 긁어야 처리된다.
다만 트릴이 슬라이드가 끝나자마자 나오니 오른손은 미리 트릴을 칠 준비를 해야 한다.

3. 그 다음에는 5라인 지그재그 계단이 쏟아진다. 다만 완벽하게 5라인은 아니고 위치가 조금씩 어긋나 있다. 그래도 5라인 치듯이 쳐도 문제없다. 5라인 특성상 손가락 4개로는 처리가 어렵다.

4. 그 후에는 가운데 정박 폭타, 우측 일반 노트가 하나씩 나온다. 초견으로도 치기 쉽게 나오니 무난하다.

5. 해당 패턴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가운데와 오른쪽에 폭타가 나온다.
가운데에는 8분박 간격으로 노트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멜로디음에 맞춰서 나온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왼쪽에 슬라이드가 하나씩 떨어진다!
다만 그렇게 쫄 필요는 없다. 크기가 넓어서 대충 중간 쯤에 슬라이더를 갖다두면 슬라이드 노트의 가장자리가 슬라이더에 부딪혀서 저절로 처리가 된다.[6]
다만, 슬라이더의 터치 범위가 좀 넓으니 폭타를 치다가 실수로 슬라이더를 건드려서 위치를 바꿔버리면 안된다.

6. 잠시 공백이 지난 뒤, 이번에도 자잘한 트릴이 나온다. 잠시 후에 오른쪽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일반 노트가 하나씩 나온다.
제일 간단한 손배치는 트릴을 두 손가락으로 처리하다가 트릴은 원핸드로 교체, 오른손으로 오른쪽 노트를 하나씩 치는 것이다.
트릴 간격도 그렇게 넓게 나오지는 않으니 의외로 불편하지는 않다. 다만 박자 적응이 초견에는 어려우니 주의.

위 패턴 중 3번과 5번이 11레벨 치고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고, 풀콤보 역시 대체적으로 이 두 패턴에서 승부가 갈린다.

오메가의 경우는 이야기가 살짝 달라지는데,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3번과 5번 보다는 2번과 6번을 더 조심해야 한다.[7] 2번의 경우 좌 사이드 와리가리를 계속 하다보면 힘이 빠져 지속적인 도전이 힘들 수 있고, 마지막 6번의 경우 우 사이드에서 튀어나오는 단타가 오른손과 동시타일 때도 있고[8], 왼손과 동시타일 때가 있어[9] 오메가 도전시 박자를 잘못 잡을 경우 굿이 넘쳐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박자를 못 잡겠다면 한 손 트릴 처리력이 좋다면 깡 한 손 트릴로 몰아붙이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그 밖에 스코어링이 신경쓸 요소가 될 수 있다. 롱노트는 하나도 없고, 슬라이드는 초반에 왼쪽에서 자주 나오는 것 말고는 큰 비중이 없고, 일반 노트가 대부분이기 때문.


[1] 갈륨과 암모니아를 약 1,100℃에서 반응시켜 얻어지는 무색 결정으로, 청색 발광 다이오드로 사용된다. [2] 원래는 UK 하드코어였으나 3.1.4 패치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어쩐지 하드코어 느낌이 안나더라 [3] 참고로 갈륨 시리즈 3곡 중 얘만 옷차림이 다르다. [4] 3.1패치로 캐릭터가 생겼고, 그와 동시에 갈륨시리즈 캐릭터 3명의 이름이 나왔다. [5] 3-2-2-2-2 박자이다. 참고하자. [6] 당연하지만 이런 패턴은 NARROW 옵션을 착용하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해버린다. [7] 3번은 다섯 손가락을 이용하면 쉽게 넘길 수 있는 패턴이며, 5번은 패턴 자체가 까다롭긴 하나 채보가 들리는 멜로디를 그대로 때려박았기 때문에 오메가 난이도가 높진 않다. [8] 트릴+우사이트 단타 패턴 시작 후 5번째 트릴과 마지막 2개 트릴이 이에 해당한다. [9] 5번째 트릴과 마지막 2개 트릴을 제외한 부분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