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랭크: A속성: 근거리형
2. 스킬
- 확장 부스터
- 저력 발동
3. 무장 구성
1번: GN 빔 사벨2번: GN 빔 사벨 (격투 콤보)
3번: GN 빔 사벨 (돌진 콤보)
4번: 난무형 필살기
4. 기체 설명
1번 GN빔샤벨은 실제론 대함도 리치에 꽤 쓸만하다. 느와르와 칼싸움에서 이길 정도이니 괜찮은 축에 속한다. 공속역시 다른 올근접 유닛에 비해 빨라서 경쾌하다.2번 GN빔샤벨 격투콤보는 4타에 부스터다운이다. 노칼부이며 부스터 다운계 무장치고는 리치가 꽤 긴편이라 역칼로 쉽게 선타를 잡을 수 있다. 이걸 쓰다가 어헤드 근접전투형의 2번무기를 써보면 비슷한데 뭔가 구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3번 GN빔샤벨 돌진콤보는 칼을 살짝 앞으로 내민 다음 꽤 빠른 속도로 돌격한다. 기존 돌진기들보다 빠르고 돌진 거리가 짧아 약간 방향조절이 힘들다. 다만 속도만큼은 발군 캡파 내에 가장 빠른 돌격콤보로 강림중. 선타 잡을때 뿐만 아니라 빠른 돌격속도와 발동 모션을 이용해서 회피용으로도 사용하기에 좋다.
일단 모든 무기의 리로드가 다 차있으면 근접에서는 매우 막강하다. 히트로드계열의 무장에는 약점을 보인다. 그러나 그외에는 3번무기로 선타를 웬만큼 처리 가능하다.
1번 무기의 공속이 빨라서 빠른이탈에 유리하고 이를 위한 확장 부스터 스킬도 존재한다.
그러나 역시 방어스킬의 부재는 뼈아프다. 마스라오에 비해서는 훨씬 공격적인 성능이다. 각무장의 연계도 짜임새가 있다는 점도 장점.
위에서 썼듯이 히트로드를 가진 묵기를 제외한 ABC랭 묵기와 마주치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으나, 빠는 2번무기로 부스트 다운을 못시키면 매우 힘들고 슈퍼아머나 격반 유닛에겐 부스트다운 한대만 먹이고 튀어야할정도로 절대적인 열세. 찌는 1:1로 마주치면 텔포가 없는 이상 끝장낼 수 있다.
마스라오가 좀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어헤드 근접전투형보다는 훨씬 사용하기 쉽고 파괴력도 좋다.
여담이지만, GN플래그는 원래 등쪽 태양로의 위치를 전투 및 기동상황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데, 태양로가 어깨쪽에 고정된 위치로 모델링되어 있어서 전투상태는 재현되어 있지만 기동상태는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1]
대격변 패치 이후 추천 커스텀은 격투형과 강습형. 강습형의 경우 강습형의 특징인 미칠 듯한 기동성이 확장 부스터와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상당히 쓸만한 편. 다만 안그래도 방어 능력이 부실한 GN 플래그가 완전히 종이장갑이 되어버리므로 일격이탈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강습형의 파츠는 대체로 올라가는 성능도 떨어지는 성능도 비슷비슷한 경향성을 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취향에 맞는 쪽을 선택해도 무난하지만 근거리 성능이 떨어지는 몇몇 파츠는 피하는 것이 좋다.
격투형의 경우 되도록 칼 성능을 안 건드리는 쪽으로 파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추천 파츠는 파워실린더 E형과 크리티컬칩 A형, ECM시스템 A형. 파워실린더 E형의 경우 격투 대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타는 리로드가 올라간 3번 돌진기에 의존하거나 다른 파츠를 통해 칼 성능을 올려서 승부를 봐야 한다. 크리티컬칩과 ECM의 경우 쓸만한 능력치를 몇개씩 올려주는 대신 공격력이 다소 깎이기 때문에 공격력 상승 계열 파츠와 궁합이 좋다.
5. 입수 방법
원작미션 더블오 연대기를 클리어해야 조합식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미션이 조금 어렵고,[2] AR인 엑시아 (세븐 소드)가 있어야 획득이 용이하다는 점에서는 획득난이도가 매우 높다. 수집의 목적이 아니라면 패스해도 무방.조합식
키유닛: 그라함 전용 플래그 커스텀 (레벨 7)
재료: 오버 플래그 (레벨 5), 다릴 닷지 전용 GN-X(레벨 5)
미션에서 키유닛만 얻을 수 있다면 조합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그리고 예전 행사때 잠시 커캡에서 뽑을수도 있었다.현재는 행사 종료.
[1]
전투상태만큼은 원작고증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설정화 보면 어깨에 태양로가 이동한 후에는 어깨의 가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태양로는 어깨 뒤 별도의 커넥터에 연결되고 등의 커넥터는 태양로와 분리되는 구조다. 건담 X의 새틀라이트 패널이 평상시엔 접혀있지만 대쉬와 점프를 하는순간 새틀라이트 패널이 변형되는 디테일을 보여준 걸 생각하면 아쉬운 재현도, 물론 이미 캡파가 망한 지금은 뭐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2]
그 어려운 것조차도 앞선 퍼스트 건담이나 시드 연대기 퀘스트에 비하면 훨씬 쉬운 수준이긴 했다. 바로 마지막 미션에서 특정 오브젝트 뒤에 한 명이 숨어버리면 알바토레와 그 이후의 알바아론이 그냥 통째로 그 오브젝트만 바라보고 얼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했기 때문.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흰 돌 버그'라고 불리면서 흰 돌만 알면 깬다는 말이 돌았었는데, 이 오브젝트의 생김새가 정말 말 그대로 흰 돌 모양이었다. 한 명이 이렇게 오브젝트 뒤에 숨어버리고, 그 사이에 나머지 세 명의 엑시아 세븐소드가 알바토레와 알바아론을 열심히 썰어버리면 게임 끝. 참고로 이 버그는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도 끝끝내 고쳐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