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16 11:10:44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약 4년간 판매한
GM대우 토스카를 대체하기 위해
오펠 인시그니아 또는
뷰익 리갈을
리뱃징하여
한국GM 알페온처럼
뷰익 라크로스를 배지 엔지니어링하여
한국GM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었던 중형 승용차였지만 2022년 현재는
베이퍼웨어로 목격된 차종이다.
2010년에
기아 K5가 나와버리면서 토스카는 판매량이 하강해 소형차나 준중형차로 눈을 돌려 한국GM의 중형차를 사장시키기 직전인
2010년
11월에 마치
한국GM 알페온처럼
오펠 인시그니아나
뷰익 리갈 등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중형차를 가져와 판매할 계획이었다. 2010년 11월 19일부터 테스트카가 포착되었고, VS300이 코드네임인 알페온과는 달리
이때 토스카의 후속 코드네임인 V300으로 결정되었다. 전작 토스카와 달리 LPG 엔진만 단단 소리가 있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11년
10월 중순에
쉐보레 말리부가 후속으로 나와 토스카의 후속모델로 하면서 이 프로젝트는
평생 세상을 보지 못했다. 인시그나아가 물 건너가면서 아쉽다는 적이 있어서 2011년 3월
GM대우가
한국GM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이때 팔렸던 토스카의 재고도 상당히 드러웠고 결국 5월에 재고가 완전히 중지되면서 이때부터 쉐보레 말리부의 모습이 상하이모터쇼에서
캡티바와 함께 공개된 바가 있다. 그래서 토스카 또는 7세대 말리부를 대체해 코드네임 역시 끊겼던 V300으로 입혀 8세대 말리부로 탄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