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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18:51:49

G7 스카우트

1. 개요2. 성능3. 스킨4. 패치노트

1. 개요

파일:g7 스카우트.png
세미오토 라이트 마크스맨[1] 라이플.[2]
G7 스카우트 여기 있어. 중거리에 좋다.
- 방갈로르
경량 저격총이야. 발사 속도가 빠르지.
- 방갈로르
마크스맨 라이플이다. 방아쇠 당기는 느낌이 좋지.
- 방갈로르

2. 성능

피해량 헤드샷
(x1.75)
56
기본 32
다리
(x0.75)
24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4.0
(240rpm)
탄약 탄종 파일:Light_Rounds.png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0
15 - 18 - 20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 (2.4)
개머리판 부착물 2.61 (2.09)
2.52 (2.02)
2.43 (1.94)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개머리판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
개머리판 부착물 0.42
0.4
0.38
투사체 속도 30000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탄창 개머리판
O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ranged_hcog.png 파일:optic_ranged_aog_variable.png



타이탄폴 시리즈의 G2A4, G2A5의 후계모델로, 단발 피해량이 32로 마크스맨 무기 중에서는 가장 낮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중거리 DPS를 담당하는 무기. 여러모로 돌격소총과 스나이퍼 라이플의 딱 중간에 있는 전형적인 내 총알만 안 맞는 마크스맨 무기라고 볼 수 있다.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 같은 다른 중거리 화기들은 에매한 탄속이나 반동 제어 문제 때문에 중장거리 교전이 불안정하거나 다 잡은 적을 한두 발 차이로 놓쳐 버리는 일이 잦지만 G7의 경우에는 탄속이 매우 빠르고 지속 화력과 명중률이 좋다보니 탄 효율 대비 높은 킬 결정력을 보여준다. 또한 같은 포지션의 마크스맨, 스나이퍼 무기중에서는 연사력이 높고 탄창 또한 넉넉해 접근해오는 적에게 화력을 쏟아붓기 좋다. 때문에 누적딜을 불리는 일명 "망치작"에 최적화된 화기로 추천받는다.

마크스맨 뿐만 아니라 Apex 게임의 모든 화기 중에서 기계식 조준경의 가시성이 최악이다. 폐쇄형 조준기가 달린 다른 화기들은 최소한 조준선이 총 위쪽에 따로 달려 있거나 레티클이 원이나 점 모양이기라도 하지, G7의 경우 레일 끄트머리에 레티클이 살짝 튀어나온 형태에 레일 또한 양 옆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어 조금만 시야를 격하게 흔들어도 조준선이 레일에 전부 가려져 앞이 보이질 않는다. 거기다 레티클마저 "川" 모양의 일직선이라 가운데 선의 끄트머리에 대고 쏴야 맞는다. 때문에 다른 화기들보다도 유독 G7에 조준경을 먼저 달아주는 일이 잦다. 아무 광학 조준경이나 장착 시 조준선이 레일 위쪽으로 올라와 시야 확보가 편해지기 때문. 이는 모든 화기들이 동일하지만 유독 G7은 조준경 유무 차이가 크다.

애매한 단발 피해량 때문에 본격적인 장거리전에서는 오히려 다른 저격 계열 화기에 밀릴 위험성이 있지만, 반대로 중거리 피킹 싸움에서는 DPS를 토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오히려 Apex 게임 특성 상 초장거리 교전은 상당히 드물기에 G7이 중거리 교전 화기로 인기가 많다.

G7으로 장거리 교전 시, 웬만하면 최대 연사력으로 난사하기보다는 사격 간에 미세한 텀을 둔다는 느낌으로 살짝 천천히 사격해야 전탄 명중이 쉽다. G7은 마크스맨 중에서는 특이하게 한방의 데미지보다 지속사격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저격소총급 범위부터는 함부로 난사했다가는 조준선이 너무 크게 들려서 타점을 따라가기 곤란하기 때문. 따라서 장거리 저격을 시도한다면 무조건 빨리 쏘려고 하기 보다는 초탄 사격 이후 조준선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걸 보면서 타이밍을 맞춰 천천히 사격해나가자. 다행히도 Apex 게임 내의 무기들은 전부 적중 시 잠시 감속 효과가 걸리기에 초탄을 맞췄다면 나머지 탄도 꽂아넣기 수월한 편.

시즌 6 배틀 패스 진화 스킨으로 "슈퍼소닉/하이퍼소닉" 스킨이 있다. 킬을 올려 진화할 시 총열과 조준선 근처에 감춰져 있던 배기구가 덮개를 열고 튀어나오며, 등급이 오를 때마다 배기구가 점점 더 튀어나오고 분출하는 화염 또한 더욱 강해진다.

재장전 애니메이션 중 드물게 탄창이 위로 사출되면서 새 탄창을 탄피 배출구로 집어넣는 연출이 있다. # 해당 애니메이션은 전작 타이탄폴 2의 G2A5의 재장전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바 있다.

3. 스킨

4. 패치노트


[1] Marksman. 직역하자면 '명사수' 로, 총기 관련 용어에서는 보통 '지정사수'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니까 DMR이란 뜻. [2] 원문은 "Semiauto light marksman rifle"로, 의역하자면 '반자동 경량 지정사수 소총'정도이다. 시즌 3까지만 해도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반자동 경량 스나이퍼 라이플"로 설명되어 있었으나, 이후 AR로 분류되며 마크스맨이라는 호칭으로 바뀌었다. [3] 조정간을 변경하여 기존의 단발 모드 또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4] 전탄 명중 시 피해량이 68로, 저격소총인 센티넬과 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