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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2: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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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SgvPLa.jpg

수라가 간다의 만화가 야마구치 마사토의 전 4권짜리 야쿠자 만화. 무협지스러운 전개에 병맛이 넘치는 쌈마이.

주인공, 오가 타케시는 변호사로 양아치들을 갱생시키려다, 야쿠자 신죠의 부하에게 아버지를 잃는다. (현대 일본에서 기관총이 왜 나오냐?)
나가사키 하가쿠레시를 버리고(하가쿠레? 장난하나?), 신죠의 회사 앞에 가서 회장승계식( 사카즈키)을 한다. 그리고 항구 운송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신망을 얻어간다. (먼치킨스럽다. 과연 쌈마이) 그러면서 신죠에게 복수하는 도중, 신죠가 바로 신종마약을 만들어서 아시아를 오염시키려는 걸 알고 아시아를 지키기위해 신죠 일당을 쳐부수려는 무슨 대동아전쟁스러운 내용이 병맛이 되어 넘쳐흐른다.

일본 깡패놈(야쿠자)들의 조폭 이권싸움이 무슨 아시아를 지키기위한, 선민사상이 되다니 아스트랄하다.

등장인물




야마구치 마사토의 괴작, 임혐침몰에 비하면 평작수준이다. 참고로 그 만화는 일본침몰+야쿠자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