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6-04 15:50:27

For Something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역
2.1.1. 닥터2.1.2. 헤더2.1.3. 준2.1.4. 레이2.1.5. 제이2.1.6. 리노2.1.7. 넷2.1.8. 콘2.1.9. 제인
2.2. 조역
2.2.1. 도로시2.2.2. 베네딕트
3. 에피소드
3.1. 0. 시작3.2. 1. Happy Christmas3.3. 2. 안녕 친구들3.4. 3. 마피아 게임
3.4.1. 3.5. 날이 밝았습니다
3.5. 4. 시체 쪼기
3.5.1. 4.5. 별 헤는 밤
3.6. 5. 양철 나무꾼과 도로시
3.6.1. 5.5. 폭풍이 몰아친 다음 날은 맑다.
3.7. 6. 로맨티스트
3.7.1. 6.5. 프렌치 키스
3.8. 7. "KaBoom, Headshot."
3.8.1. 7.5. 가시덤불 속 진실
3.9. 8. 옐로우 저널리즘
3.9.1. 8.5. 블랙 저널리즘
3.10. 9. 퍼즐3.11. 10. 부화3.12. 11. 수고했어, 친구3.13. 12. 재버워크의 목을 베는 방법3.14. 13. 아브락사스를 향해3.15. 14. December, 31th

1. 개요

"이게 살인으로 보여? 이건 살인이 아니라 일종의 청소야. 어쩌면 수술일수도 있고. 소위 빛이라 일컬어지는 위선자들이 더럽다면서 외면하는 일들을 우리가 친히 더러운 손으로 해결해드리는 거지." 신념, 물욕, 지식욕, 무언가를 갈구하며 사회를 위한 살인을 저지르는 7명의 청부업자들과 그들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그들에겐 어쩌면 일상적인 나날들. (피드백과 서평, 별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1]
Dr.ToasT의 데뷔작이자 세상의 먼치킨들이 이상한 신념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779069[2]

2. 등장인물

2.1. 주역

2.1.1. 닥터

“죽기 싫다며, 그럼 나 정도는 이겨야지.”

For Something의 주인공 격 인물 아예 이야기 자체가 닥터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

프롤로그와 1편을 제외한 작중에서 32세의 나이로 등장하며 욕을 입에 달고 산다. 또한 일부러 공포심을 자극하려는 듯한 말투와 함께 할 말 다하고 하고싶은 거 다하는 성격 때문에 꽤나 호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1편과 2편에서는 작지 않은 집에 혼자 사는 것으로 등장했지만 3.5편에서 헤더가 닥터의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과 헤더의 자는 모습에 대한 닥터의 묘사로 보아 작가피셜로 아직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다. 헤더와 동거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에피소드 6:로맨티스트' 에서 공식적으로 두 사람이 그렇고 그렇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주인공인지라 계속해서 전투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보여주는 권총을 가지고 총알 5발로 5명을 처리하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면 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듯 하며 작가피셜로 근접 전투 최강이다. 흠좀무 덕분에 포지션은 최전방 전투

기계공학과 박사이자 방산 연구소 출신답게 주무장과 부무장 모두 개조무기를 사용하며 3편에서는 460 로랜드탄환 15발이 들어가는 모종의 총과 특제 폭탄을 사용해 모든 적을 쓸어버린 바 있다.

상징은 신념 [4]

2.1.2. 헤더

“말... 했잖아.... 더 할 수... 있다니까....”
진 히로인
닥터와 거의 매일 함께 붙어다니는 인물로, 25세의 젊은 나이로 등장한다. 말을 더듬고 떠는 것이 특징. 가끔 목소리가 기어들어가 남들이 다시 되묻기도 한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며 제대로 된 의견을 내는 것 조차 힘겨워하는 모습이 답답하면서도 동정이 가는 캐릭터
에피소드 3.5 '날이 밝았습니다'[5]에서 과거사가 얼핏 등장했는데 환청의 말투로 환청 속 사람을 분류해보면 헤더의 어머니는 사망했고 헤더의 아버지가 헤더를 강간하려했다는 흠좀무스러운사실을 알 수 있다.

주무기는 닥터가 국궁을 모티브로 제작한 전술 활로, 작중 진술에 따르면 탄소섬유로 만든 비싼 활이라고 한다. [6] 화살도 역시 닥터의 특수 설계가 반영됐는데, 기계공학과 학사과정 중 하나인 유체역학을 총동원했다고 한다. 덕분에 원하는 방향으로 휘어서 쏠 수도 있는 듯. 화살촉은 써마이트, 위치추적기, 분산형 등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유사 호크아이

포지션은 근중거리 저격수

상징은 생존욕

2.1.3.

"안녕? 친구들? 이건 말이야, 불이라고 부르는 거야! 그리고 이건.... 너희 얼굴이라고 불리는 거지!" [7]
팀의 대장이자 뒷세계에서 은퇴한 [8] 닥터를 돌아오게 만든 장본인
언제나 과하게 밝은 하이톤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캐릭터들이 대게 그렇듯이 사람을 고문하거나 죽이는 장면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어떨 때는 혐오스럽기도 하다.
작중에서 전투장면은 거의 보여지지 않았지만 닥터의 말에 따르면 설정상 최강인 닥터와 근접 전투에서 호각을 이룬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에게는 반말을 쓰는 헤더가 연장자인 레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존댓말과 존칭을 쓰는 인물

포지션은 아직 전투장면 자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으나 헬기를 조종하거나 넷과 함께 상황 지시를 내리는 모습으로 보아 커맨더 센터의 역할로 보인다.

상징은 물욕

2.1.4. 레이

"음.... 나중에 죽기 전엔 말해줄께."
레이스스타터
닥터의 옛 동료이자 닥터가 유일하게 존칭을 사용하는 인물 그래봤자 '형'이 전부

2.1.5. 제이

"나만한 친구 또 없어!" 있는데
라인하르트
닥터의 영입으로 팀에 들어오게 됐으며 헤더와 함께 닥터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아 현재의 실력을 갖추게 된 케이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반복적으로 닥터에게 칭찬과 인정 등을 요구하는 애정결핍의 모습을 보이며, 자신과 상대가 특별한 관계임을 억지로 짜 맞추고 이를 계속해서 상기시키는데, 닥터는 제이의 이러한 행동 때문에 팀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고 한다.

주 무장은 1.2m가 넘어가는 파쇄용 망치, 닥터가 직접 제이의 신체 구조에 맞추어 설계했으며 지속적인 개조를 통해 강화했다고 한다. 부무장은 단 한번도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은 닥터와 함께 최전방 전투 및 포위망 해제 담당

상징은 매슬로우의 욕구 피라미드 4층인 존경의 욕구[9]

2.1.6. 리노

"바벨탑이 왜 무너졌는지 알아? 신의 권위에 도전하려고 해서? 틀렸어. 신의 권능에 도전한다면서 너무나 하찮은 결과물을 내놓았기 때문에 신께서 무너뜨리신 거지. 신은 절대로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을 싫어하시지 않아. 자신의 아들 딸들이 자신과 닮고 싶어한다는데 왜 싫어하시겠어? 난 바벨탑과는 달라. 인류가 지금껏 연구해 온 모든 기술들을 한 곳에 모았지. 그걸 내가 한 10단계 쯤 더 발전시켰어. 이렇게 신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거야. 우리 모두의 아버지를 본받는 거라고."
블루의 개발자이자 희대의 천재 + 과학자가 윤리를 가져야 하는 이유
준이 영입해 온 인물로, 작품 내에서 미친 짓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미래형 약물 '블루'를 개발한 장본인. 이후 계속해서 블루를 개조했으며 마지막에 가서는 블루 Mk.4 까지 제작해서 사실상 불멸의 존재가 되는데 성공했다.
닥터와는 꽤나 친하게 지내는데 반해 닥터의 최측근인 헤더에게 임상실험을 꾸준히 시도한다. 덕분에 에피소드2부터 닥터에게 명치에 총알을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학교 과정을 모두 조기졸업해 16살에 연구소에 들어갔으며 그곳에서 불법적으로 인체실험을 진행하다 적발, 퇴출되어 임상 실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피해 외국으로 건너왔는데 그곳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이었다. 사실상 여객기 조종사가 최종 흑막 이후 준의 지원하에 추가적인 실험을 진행하여 블루를 완성시켰다.
과거의 행적과는 전혀 상반되게도 모태 기독교인이다! 교회에 다니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고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으며 모든 생명공학 연구의 최종 목표가 자신이 섬기는 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한다.
주무장은 역시나 닥터의 손길을 거친 개조형 Ar-12

연구원이 주 직책이기에 정해진 포지션은 없으며 인원이 필요한 곳에 땜빵으로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

상징은 지식욕

2.1.7.

2.1.8.

2.1.9. 제인

2.2. 조역

2.2.1. 도로시

2.2.2. 베네딕트

3. 에피소드

3.1. 0. 시작

3.2. 1. Happy Christmas

3.3. 2. 안녕 친구들

3.4. 3. 마피아 게임

3.4.1. 3.5. 날이 밝았습니다

3.5. 4. 시체 쪼기

3.5.1. 4.5. 별 헤는 밤

3.6. 5. 양철 나무꾼과 도로시

3.6.1. 5.5. 폭풍이 몰아친 다음 날은 맑다.

3.7. 6. 로맨티스트

3.7.1. 6.5. 프렌치 키스

3.8. 7. "KaBoom, Headshot."

3.8.1. 7.5. 가시덤불 속 진실

3.9. 8. 옐로우 저널리즘

3.9.1. 8.5. 블랙 저널리즘

3.10. 9. 퍼즐

3.11. 10. 부화

3.12. 11. 수고했어, 친구

3.13. 12. 재버워크의 목을 베는 방법

3.14. 13. 아브락사스를 향해

3.15. 14. December, 31th


[1] 네이버 웹소설 작품 페이지의 작품 소개란에 작성된 글 [2] 작품 페이지 주소 [3] 에피소드 7에서는 레이가 두 사람에게 언제 결혼하냐고 질릴때까지 묻기도 할 정도. [4] 유일하게 욕구가 아닌 신념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 For 'Something'의 주인공이면서도 정작 본인은 자신의 욕구가 아닌 정의 사회의 실현을 위해 움직인다. [5] 3편이 '마피아 게임' 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죽지 않는 낮을 .5 제목으로 했다고 [6] 본인 칼은 탄소합금에 전자칩도 내장된 장검인데, 이것보다 비싸다고 하면.... 닥터 당신은 도대체... [7] 원래 미쳐있었지만 평상시의 모습은 아니고 더 미쳐버린 상태다 [8] 사실은 준비중인게 있어서 팀원들에게 정보를 흘리지 않기 위해 은퇴한 것이다 [9] 팀 중에서 유일하게 욕구 123단계를 충족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