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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lyQuest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Lock In 2022
리코리스 버린 탑이야 포기했고, 미드 서폿에서 파열음이 심했던 시즌이니 프랑스 유망주 투쿠이와 북미 백전노장 아프로무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전력을 보강한 것 자체는 좋지만, 노망주를 넘어 아예 폭망주가 되어버린 C9산 취업사기 쿠모에 20년도의 기대치를 다 깎아먹은 존선, 이젠 4대리그 최고령 선수인 아프로무의 나이 리스크까지 팀 로스터 전체적락인에서는 전시즌 락인 우승팀 Team Liquid를 만나서 그냥 쓸려버리며 8강 탈락으로 조기마감 했다.
1.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2
전반적으로 최하위권일 것 이라는 예상을 반박하듯이 첫주차부터 2승을 거두며 생각보다 훌륭한 출발을 이뤘다. CLG전에서는 탑 잔나를 꺼내서 초반부터 교전을 유도하며 앞서나갔고, 비록 운영을 당하면서 역전당할뻔 하기도 했으나 CLG가 어설픈 인원배치를하면서 하나하나씩 잘라먹고, 호세데오도의 신짜오가 교전마다 버티면서 투쿠이의 조이가 미친듯한 포킹을 날리고 존선이 밀어주기 + 주워먹은 킬로 결자해지하면서 첫승을 따냈다. 다음 경기에서는 쿠모가 탑 카르마를 꺼냈으며, 투쿠이와 존선이 위기순간마다 잘해주면서 골든 가디언스를 이겼다.
2주차에는 TSM을 만나서 쿠모가 탑 강타 서폿이 아닌 오른을 꺼냈고, 초반부터 전방위로 터트리면서 TSM을 압살해버렸다.
탱커 아니면 탑 강타유틸폿 전략을 고수하는 쿠모 때문에 언제 떡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지만, 호세데오도와 투쿠이의 미드정글이 확고한 북체듀오의 포스고 작년 내내 부진했던 존선이 아프로무와 재회하자 거짓말처럼 살아나면서 탑 빼고 강팀이라는 기대치 대비 최상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결국 페이크갓과 비교해도 두 단계 이상 급이 떨어지는 쿠모가 팀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있고, 슈퍼위크 3전 전패로 1라운드를 5승 4패 공동 3위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부에까지 어떻게서든 미드 - 정글의 힘으로 9승을 찍으며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패자전인 EG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 시즌을 마감했다.
1.3.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2
서머 시즌에는 팀의 역귀인 쿠모를 마침내 샌드다운하고 신예 필립을 기용한다.2주간 성적은 2승 3패인데 필립의 폼이 무난함 이상이다. 덕분에 쿠모라는 납덩이를 떼어버린 팀의 체급은 TL, 100T, C9을 능가하고 1황 EG와 맞먹을 수준. 그런데 뭔가 대퍼팀스러운 운영은 되는데 결정력이 부족한 단점으로 인해서 4~5승 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 2승밖에 못했다. 16년에 머무르는 아프로무의 오더 탓을 하기에는 팀원들 중에 누구라도 좀 이니시 제대로 걸고 딜 확실히 넣어주면 이렇게 안될 것 같은데...
그래도 3주차에 버서커-즈벤이 합류한 C9전 포함 2연승으로 어느 정도 반등하기 시작했다.
4주 1일차 최근 부진하던 100 Thieves를 특유의 체급을 앞세워 말 그대로 갈아버리면서 공동 2위까지 올라갔으나, 다음날 뜬금없이 아프로무의 역캐리와 함께 3약의 일원인 TSM을 상대로 침몰해버렸다. 플퀘의 문제점인 애매한 뒷심, 서포터의 기복, 탑의 높지 않은 라인전 수행능력이 모조리 폭발해버렸다는 평가. 결국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마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도 100T를 잡은 업셋 외에는 상위권에게 모두 패배, 순위 결정전에서도 C9에게 패배하며 서머 시즌을 6위로 마무리했다.
1.4.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2
그리고 맞이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는 TL에게 1:3으로 패배하더니 패자조에서는 TSM에게 2:3으로 패배하며 시즌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시즌 초에는 롤드컵 진출권으로도 거론되었고, 실제로 100T, C9 등을 특유의 압도적인 미드정글 듀오 중심 체급으로 갈아버릴 때만 해도 EG 다음가는 북미의 젊은 피로 떠받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3세트 택티컬의 드레이븐 하드트롤에도 불구하고 4, 5세트 그 택티컬에게 서열정리를 당해버린 존썬과 93년생 노장 솔로에게 판독당한 필립의 하락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고, 믿을맨 아프로무가 결국 나이를 이기지 못하자 용병들에게만 의존하는 북미팀은 강해질 수 없었다. 결국 로컬 유망주들이 주연이 될 수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베테랑 용병이 로컬자격 얻고 자리를 채워서 자신의 전성기만은 못해도 종종 3옵션 전후를 수행해줘야 롤드컵에 갈 수 있는 북미의 현실을 재확인했다.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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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9 | 100 | EG | TL | 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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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 | FLY | GG | IMT | D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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