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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tbit이 구글에 인수된 이후 2021년에 최초로 공개한 트래커.[1][2]최상위 레벨인 핏빗 차지와는 다르게 일상생활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경쟁제품대비 다소 비싼 189,000원 이나 그에 걸맞은 사양을 가졌다. 산소포화도 측정, 심박수 측정, 일일 활동량 측정 등 일상적인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운동 특화용인 차지와 인스파이어 라인보다 기능은 약간 적되, 차지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인스파이어보다는 만듦새가 좋다.
다른 핏빗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최초 기기활성화 이후 6개월짜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0일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건강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3] 별도의 전용앱을 설치할 수 있으나 거의 전무한 상태. 사실 디스플레이 자체가 너무 작고 베젤도 두껍기때문에 앱이 있다 하더라도 활용하긴 어렵다. 터치스크린 감도도 나빠서 오작동도 잦다. 정말 트래커 용도로만 활용이 가능한 셈. 또한 워치페이스도 매우 적고 그마저도 핏빗에서 공식 제공하는 페이스밖엔 없다.
발매색상은 블랙/그래파이트 스테인리스, 루나 화이트/소프트 골드 스테인리스, 오키드/플래티넘 스테인리스, Special Edition 소프트 골드 스테인리스 gorjana Parker Link 브레이슬릿.
핏빗의 여러 제품군 중 특히 여성 특화용 기기로 평가를 받는데, 작고 만듦새가 좋을 뿐더러 LUXE라는 이름에 걸맞게 뱅글, 체인 팔찌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 라인업을 함께 선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작은 크기와 단단한 만듦새로 남자들이 운동할 때 쓰기에도 충분하다.
2. 사양
<colcolor=#000>센서 | 3축 가속도계, 광학 심박 모니터, SpO2 측정용 적외선 센서 |
방수 | 50M |
단자 | Fitbit Luxe 전용 단자 |
배터리 | 최대 5일[4] |
3. 제품
- Fitbit Luxe
4. 여담
-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을때가 자주 있다.[5] 이는 한번에 동기화할 데이터의 양이 많을 때 일어나는 일이므로, 앱에서 동기화에 실패했다는 알림이 떠도 될때까지 계속 시도하자. 그리고 평소에는 하루 1회 꼬박꼬박 동기화해서 데이터가 자주 교류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