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이라는 종목이 언론에서 많이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중하위권 수준을 전전하고 있다. 경기장의 경우는 현재로써는 횡성을 주로 사용했으나 수도권에 있는 경기장도 써온 것은 물론이고 일부 경기를 예스 구미의 연습구장이라고 하는 곳에서 치룬적도 있다.
FK리그에도
서포터즈가 존재하는데 현재까지 서포터의 응원이 뜨거운 팀은
시흥 풋볼아이 FS와
청주풋살클럽 두곳으로 나뉘어진다. 2020년에 성사되었던 서포터즈 더비는 2021년 청주의 강등으로 없어졌다가 2022년에 시흥의 강등으로 부활하였다.
2020-21시즌에는 풋살연맹 측의 자체중계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었거니와 해설중계와 무해설중계가 따로 존재한다. 해설이 있는 중계는 풋살연맹측이 정한 중계계획에 기록되어 있다. STN측이 맡아왔던 이전 시즌들의 중계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는 의도로 보였을지는 각자의 판단.
2021-22시즌 참가를 목표로
풋살코리아에서 프로 풋살 구단을 만들 계획이 있으며 11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되는 서류접수와 테스트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선발 인원은 14명이다. 만약 해당 구단이 2021년
FK컵과 2021-22
FK 드림리그에 참여하게 되면 리그 체계의 변화도 예상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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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에서 슈퍼리그는 5R 이전까지, 드림리그는 3R 이전까지 진행된 뒤 리그가 순연되고 결국 슈퍼리그의 다음시즌 참가팀 모집글까지 올라오며 사실상 일정이 끝난줄 알고있었으나 순연경기 진행이 확정되었다. 원래 3월까지 순연경기를 진행하고 시즌을 종료하는것이였으나 5월까지 리그가 열리면서 최초로 5월까지 리그를 진행하는 시즌이 되었다.[1]
2020-21시즌에 최초로
서울팀이 모두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일이 벌어졌다. 바로 그 주인공은 비공식 서울 더비를 구성하고 있는
스타FS 서울과
서울 은평 나인티플러스이다. 특히 이 두팀은
엄태연과
강주광이 굉장히 뜨거운 득점왕 경쟁까지 펼쳤다.
2021-22시즌부터
슈퍼리그 6개팀 ,
드림리그 8개팀으로 참가팀 수가 늘어나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드림리그의 팀 수만 늘어나면서 참가팀의 피해가 예상된다.
그동안은 리그에 참가했던 팀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탈퇴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제천 FS가 자격정지 3년을 받으면서 최초로 징계로 인한 리그 참가가 취소된 사례가 되었다.
[1]
일본
F리그의 사례를 보면 9월에 개막해서 5월에 시즌을 종료하는 일이 많은데 이와 비슷하게 따라간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