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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1:55:59

FD2FSMB

1. 개요2. 달라진 점3. 상세
3.1. 던전3.2. 추가 아이템
4. 그 외
4.1. 설치 방법4.2. 버그
5. 외부 링크

1. 개요

관련 영상 (일본어)

FD2FSMB는 SFC판 초대 풍래의 시렌 개조 롬이다. 2014년 8월에 ver 2.21j로 일단 완성되었으며, 2023년 12월 31일 기준 ver 2.44로 갱신될 만큼 제작자에 의해 조금씩이나마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명칭인 FD2FSMB는 '이상한 던전 2 풍래의 시렌 마일드 밸런스(Mild Balance)'의 약자이다.

2. 달라진 점

대체로 원판에 있던 편리한 부분에 제한을 가하고[1], 과격한 면이 있던 밸런스를 완만하게 바꿔 놓았다.
초대 시렌에는 없지만, 후속작에는 있는 요소에는 #를 붙여 표시한다.

3. 상세

이하 설명 및 상세 데이터는 대부분 ver 2.21j ~ 2.21l(L) 기반이니 참고하자.

3.1. 던전


개조롬에서 새로 추가된 던전을 플레이하려면 '페이의 최종문제'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원작에서 4~5층, 7~8층 사이의 마을로 이동시켜주던 짐꾼에게 말을 걸면 추가 던전으로 이동 가능.

이외에, 시렌의 거처에 있는 아저씨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던전도 생겼다. 대부분 기존 시렌 시리즈 던전을 재현한 것. 여는 조건은 스토리 1회 클리어. 해당 던전 중 일부를 소개한 글

3.2. 추가 아이템

※ 본 개조 롬의 추가 아이템 중 일부는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 등장한 경우도 있다. (이하 #를 붙여 표시)

■ 검
원작에도 있던 '깨지지 않는 곡괭이'가 사토리의 곡괭이(サトリのつるはし)로 따로 추가된 것 외에도, 오리지널 무기들이 몇몇 추가되었다.
■ 방패
더미 데이터였던 무독의 방패(無どくの盾) 외에도 오리지널 방어구가 추가되었다.
■ 팔찌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팔찌들이 대거 추가되어 있다. (주로 아스카 쪽)

4. 그 외

4.1. 설치 방법

#제작자 블로그 (패치 배포처 및 갱신 내용 상세 등) (접속시 VPN이 필요)
#설치법

Winips를 이용해 패치 파일을 롬에 패치하는 형식으로 설치한다. 중요한 점은, NP판이고 헤더가 없는 롬(4,194,304 byte)에만 정상적으로 설치되므로 주의.

2023년 12월 31일 기준 최신 버전은 ver 2.44 이다. 현행 최신 패치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4.2. 버그

※ 본 개조 롬은 2020년 기준으로도 꾸준히 마이너 버전업이 되고 있기 때문에, 버그 관련 명기는 가능한 한 패치 버전과 함께 명기해 주세요.

5. 외부 링크


[1] 그럼에도 전체적인 밸런스 조절 덕에 실제 난이도는 원작보다는 플레이하기 편한 편이다. [2] 심지어 카마이타치로 공격했을 때도 맨 처음 1타 대상이 아니라면 2데미지로 맞고, 장소바꿈의 지팡이나 날려보내기 지팡이의 효과 등도 2데미지로 변환한다. 일단 지팡이를 던져서 맞추는 식으로 상태이상을 걸 수는 있다. [3] 원판에서 소환하지 않는 드래곤계, 응두바계 등등도 소환한다. [4] Lv2는 철화살, 은화살, 폭발화살, 독화살 중 하나, Lv3부터는 폭발화살 또는 독화살을 쏜다. 보우야계의 상위호환인 셈. [5] 즉 분열/강화의 항아리는 일반적으로는 아이템 하나에 대해서만 적용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항아리 증대를 읽어 잔량을 늘리면 그 이상도 가능. [6] 테이블마운틴 21~22층 사이의 마을에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 즉 기본 인 수가 2인 팔찌는 간혹 3으로 드랍된다. 다만 추가 인이 붙을 수 있는 경우에만 그러한 것으로 보이며, 마굴에서는 기본 인 이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없었음. [8] 대장간에서 기능이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디버그 모드로 +99 장비를 만들어 맡기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9] 22층의 낙하 함정이 17층에서와 같은 사양으로 변해서 마을로 돌아갈수 없다. 더불어 21층~22층 사이 마을에서 카라쿠로이드 고기 특능 사용시 낙하함정이 나오지 않는다. [10] 개조시렌 위키에서는 30층 이상으로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10층부터 출현한다. 숨는 피탄은 나는 피탄과 같은 특성이나 3배속이고, 희귀한 아이템을 잘 드랍하며 체감상 99%의 확률로 합성의 항아리가 잘 나오기에 만복도가 허락하는 한 미친듯이 노리는 것을 권장한다.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고 이종합성으로 온갖 희귀템을 얻어낸 후에도 보관항아리 대용으로 노릴만하다. [11] 초기 방어력이 20에 전방 방어시 데미지를 적게 받는 (대신 옆구리 or 후방에서 맞을 시 데미지를 80% 더 받는) 정면전사의 방패나 주먹밥 인 합성 등등 덕에 초반 생존이 쉬워졌다. [12] 저 두가지만 우선적으로 챙겨도 30층~40층쯤에서 만렙은 그냥 찍을 수 있고, 최후반부 기준으로 힘도 30 이상은 그냥 찍는다. [13] 전자는 축복받은 눈약초 이종합성 또는 잘 보이는 팔찌 이종합성, 후자는 축복받은 함정의 두루마리 이종합성. 전자가 훨씬 흔하지만, 후자의 경우 함정사의 팔찌 효과이기 때문에 함정 역이용 및 함정 개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14] 物인은 아이템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좋은 효과지만 대신 단독 팔찌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팔찌에 딸려나오는 효과로, 그것도 엄청 희귀하게 나온다. 아래에서 언급했듯이 상위호환인 투시의 팔찌를 만들수도 있으니 눈에 불키고 노릴 필요는 없다. [15] 저주받은 흡수의 두루마리 + 축복받은 흡수의 두루마리 (순서무관) [16] 축복받은 잘 보이는 팔찌 + 축복받은 밝힘의 두루마리 [17] 축복받은 친절의 팔찌 + 축복받은 식별의 두루마리 [18] 축복받은 곡괭이 + 저주받은 큰방 두루마리 [19] 즉, 팔찌에 인이 붙지 않는다. 더불어 최대 인이 1 더 많은 팔찌도 나오지 않는 듯 하다. 그래도 통한의 팔찌 두개면 필요한 인은 전부 챙길 수 있다. [20] 분열의 지팡이로 숨는 피탄을 미친듯이 분열시키면 합성의 항아리를 벌어들일 수 있다. [21] 축복받은 카타나 + 축복받은 기묘한 두루마리. 기묘한 두루마리는 반입금지던전에서 1번 보이면 많이 나왔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잘 안 나오는 아이템이다. [22] 춘소프트와 발음이 같다. [23] 오리할콘의 마지막 발음인 '콘'과 곤봉(こん棒)의 일본어 발음인 '콘(콤)보우'을 겹쳐놓은 말장난. [24] 즉 드래곤 방패 + 폭발 방지 방패 + 돈먹는 벌레 방패 = 화염 및 폭발 데미지를 50% x 75% = 37.5%로 받게 된다. [25] 기존 시렌에도 있었던, 내부가 어둡고 바위가 간격을 두고 떨어져있으며, 바위에 헛손질을 하면 그 안에서 몬스터/아이템/응두바가 나타나는 방. [26] 앞서 말한 바위방이 나타날 확률은 숨은 기탄방과 비슷한 정도인데, 거기서도 잡템이 나올 확률이 더 높다. [27] 두 팔찌의 존재 가치는 해골마도계의 마법 및 함정 외에는 귀신무계 Lv2,Lv3 대비 뿐인데, 마법은 산울림 방패로 대비하고 함정은 잘 보이는 팔찌/함정사의 팔찌(=축복받은 함정의 두루마리 이종합성)으로 대비 가능하다. [28] 사신/명왕/아스트랄 데빌/파코레프킨계의 고기를 먹어서 변신한 경우에는 벽 안에 있어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29] 개조 시렌 위키에 따르면 미도로계도 드레인계에 속하지만, 본 팔찌를 낀다고 미도로계의 특능을 막아주지는 않는다. [30] 영상에서는 한 몬스터에게서 바로 두개가 나타났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동떨어진 위치에 복제가 존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1] 원본 아이템은 둘 중에서 한쪽으로 정해져있지 않고, 둘 중에서 먼저 사용된 쪽 또는 주워지지 않고 남겨진 쪽으로 정해진다. 즉, 둘 중 하나만 다음 층으로 가져갈 경우 해당 아이템에서 후술할 "잡초화" 현상이 생긴다. [32] 쏘게 되면 "255개의 화살:", 다시 쏘면 "254개의 화살:"... 이 되었다가, 주우면 "99개의 화살:"이 된다. 여러모로 혼란스럽다. [33] 앞서 말한 "사용 후에서야 가짜가 정해지는" 시스템을 고려할 경우 그냥 원본/가짜 두 아이템 어느쪽이든/모두 다 담을 경우 [34] 다음층에서는 잡초로 변해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정 찝찝하면 그냥 이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 항아리에 아이템을 넣지 말 것을 권한다. (즉 그냥 줍기를 권장한다.) 이 버그가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드렘라스 변신시 한번에 드랍된 아이템 수량을 매번마다 확인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