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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02:52:34

Evolved Chronicles

파일:xi logo.png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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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Parousia
(2011)
2nd
Agartha
(2013)
3rd
World Fragments
(2015)
파일:Evolved Chronicles.jpg 파일:Quietus_ray.jpg 파일:Storm_and_Impulse.png
4th
Evolved Chronicles
(2016)
5th
Quietus Ray
(2018)
6th
Storm and Impuls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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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5795> Evolved Chronicles
(DVSP-0169)
파일:Evolved Chronicles.jpg
4th 정규
발매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16년 12월 31일[1]
아티스트 xi, Sta, BlackY, t+pazolite
레이블 Diverse System
구성 1CD
곡 수 10곡
재생시간 40:48
링크 파일:evolved chronicles logo.png
これは並外れた、余りに特化した進化の記録。
이것은 대단하고, 너무나 특화된 진화의 기록.

1. 개요
1.1. 트랙 리스트1.2. 기타

1. 개요

앨범 공식 사이트

동인음악 작곡가 xi의 네번째 정규 앨범이다. 가격은 여타 앨범과 다른 1500엔.

이번 앨범에서의 신곡은 4개이며,(Jackknife, Northward, Heat Heze, Glorious Crown (tpz over-Over-OVERCUTR REMIX) 이번에도 Sta와의 합작과 Diceros Bicornis 명의의 xi+ BlackY의 합작이 다시 등장했다. 리믹스인 Glorious Crown(tpz over-Over-OVERCUTE REMIX)를 제외하면 이전 앨범과 신곡 사양은 비슷한 편인데, 이를 생각하면 이번 앨범의 xi 단독 작곡 신곡은 단 하나밖에 없는 상황(...). 이전 앨범은 타이틀곡을 3개로 쪼개기라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평은 xi의 앨범 중 가장 안 좋다. Blue quartz, Trinity Stream, Res Novae, Ancient Relics등 굳이 좋은 곡을 놔두고 가장 평가가 안 좋은 White Peak와 Aparajita를 이식했고, 전체적으로 곡 장르의 범위가 한정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2] 그 중에서도 Glorious Crown은 풀버전 중간에 억지로 FREEDOM DiVE를 끼워넣어서 곡 전개를 망쳤다는 평을 듣는 상황. 다만 다른 곡들인 xi의 스타일이 더 큰 Northward와 Heat Haze, 변하지 않고 수려한 풀버전 퀄리티를 보여준 Lemuria 등 곡들의 퀄리티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지만, 위의 단점들이 커서 상당히 저평가 받는다.

1.1. 트랙 리스트

트랙 곡명 비고
01 Solar Storm 제 3회 천하제일리겜축제 참가곡, 그루브 코스터,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 롱 버전
아트코어 장르의 곡으로 진지하고 웅장한 도입부가 특징.
02 Jackknife
xi의 재즈 곡중에서도 빠르고 날렵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곡.
03 Northward Sta와의 합작곡
전 Sta와의 합작인 Tiferet과는 달리 xi의 클래식 스타일이 더 두드러진다.
04 Caramel Custard DEEMO 수록곡, 롱 버전
짧은 도입부와 마무리 구간을 제외하면 별로 바뀐게 없다.
05 Heat Haze Diceros Bicornis(xi+ BlackY) 명의
전 BlackY와의 합작인 Siva와는 달리 xi의 재즈 스타일이 더 두드러진다.
06 White Peak Diverse System 15주년 기념 앨범 RADIAL 수록곡
Peak는 정점이라는 뜻으로, Zenith와 뜻이 같다. 1집 수록곡인 Blue Zenith를 의식한 작명인듯.
07 Lemuria BOFU2016 참가곡, Groundbreaking 2016 수록곡, 가명인 Festa가 아닌 본 명의 xi로 표기, 롱 버전
Groundbreaking 2016에 롱버전이 아닌 일반판이 수록 되었고 여기선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전작 Dreadnought와 동일.
곡 중간에 추가되는 구간은 대개 빠른 전개를 쉬는 잔잔한 구간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곡의 분위기를 안정시켜준다와 쓸데없이 늘린것 같다는 호불호가 갈린다.
8 Aparajita 앨범 WE ARE THE BOSS 수록곡
WE ARE THE BOSS라는 앨범 이름에 걸맞게 보스곡스러운 분위기가 강한 곡.
9 Glorious Crown maimai 수록곡, 롱 버전
중간에 FREEDOM DiVE와 완전히 똑같은 구간이 전개된다. 이 구간이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또한 마스터링이 너무 시끄럽게 조정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10 Glorious Crown (tpz over-Over-OVERCUTE REMIX)[3] t+pazolite 리믹스 곡, CHUNITHM 수록곡
토파조의 특색과 특유의 샘플링 활용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곡.

1.2. 기타

앨범 공개 후, xi는 내년, 그러니까 2017년에는 솔로앨범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팬들은 이렇게라도 쉬고 다음 5집의 앨범의 퀄리티가 높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특이하게도 앨범에 제목이 씌여져 있지 않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제목이 있다.


[1] 3집인 World Fragments와 발매 시기가 정확히 1년 차이난다. 3집이 C89에, 4집이 C91에 발매되었으니 당연한 일. [2] 르네상스 하드코어와 재즈가 전부. 1집과 2집은 아트코어, 트랜스. 3집은 프로그래시브 등 다양한 장르를 냈지만 4집은 이러한 점이 없다. [3] 토파조의 리믹스 트랙에는 (tpz Overcute Remix)가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예를 들어 FREEDOM DiVE), 이번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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