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ed Explosives

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Engineered Explosives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X}
유형	마법물체
Sunburst (이 마법물체는 발동하기 위해 사용된 마나 색 하나당 충전 카운터 한 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2}, Engineered Explosives를 희생한다: 전환마나비용이 Engineered Explosives에 올려진 충전 카운터 수와 같은, 대지가 아닌 각 지속물을 파괴한다.

Sunburst라는 능력은 Mirrodin이 스탠다드에 있었을 당시에는 다색을 쓸 환경이 전혀 아니라서 전혀 존재감이 없던 능력이었지만[1]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Ravnica에 쇼크랜드가 나오고 나서 익스텐디드 컨트롤 덱에서는 네비니랄의 원반에 이은 중요한 무색 매스 디나이얼이 되었다.

특히, 상대가 Counterbalance- Sensei's Divining Top 콤보를 성립해도, 마나 비용을 마음대로 조절해서 내려놓을 수 있으므로, 저 콤보를 뚫고 내려놓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이 카드 (~~EE?~~)의 제일 큰 활용도 중 하나.

아예 마나를 지불하지 않고 충전 카운터 없이 내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능력을 활성화 시킨다면 어떻게 되느냐? 놀랍게도 토큰들이 전부 쓸려나간다! 때문에 토큰 덱 상대로 매우 흉악한 매스 디나이얼로 기능한다. 물론 Chalice of the Void도 X코스트는 0코스트로 취급하므로 파괴가 가능하다. 하지만 Chalice of the Void의 카운터 개수가 0일 경우 무색마나 1은 지불해야 한다.

후에 Mirrodin 블록의 후속 블록인 미로딘의 상처 블록에서는 이 카드의 후계인 기계식 폭탄이 등장한다.~~그리고 이 녀석도 토큰 덱의 천적이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블록	희귀도
Fifth Dawn	Mirrodin	레어
Modern Masters	—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록컨스	사용가능
모던	사용가능
레가시	사용가능
빈티지	사용가능
EDH	사용가능

[1] 이래서 Fifth Dawn이 스탠다드에 있었을 때 가장 비싼 카드는 레어가 아닌 언커먼 카드 Eternal Witness였다. 본격 망한 블록.

Engineered Explos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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