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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04

Endzone - A World Apart/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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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날씨3. 지형4. 여건

1. 개요

Endzone - A World Apart에서 제공하는 각종 환경 상태를 서술하는 항목이다.

2. 날씨

크게 비, 가뭄, 모래 폭풍으로 나뉘며, 여기에 세부적으로 비가 없거나 우기인데 방사능 정도가 달라지는 등의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날씨는 시즌이라 불리는 년도 기준으로 변화되는데, 1시즌에 우기가 내리면 다음 몇 시즌 뒤에 가뭄이 오거나 하는 식이다. 사전 세팅 시 모래 바람을 제외하고 비와 가뭄은 감독관 세팅이 추가되어 있어 이를 활성화시키면, 이를 일정하게 바꿔준다. [1]

3. 지형

방사능 수치는 비가 내렸을 때 방사능 오염도에 따라 퍼지거나, 누적되어서 오염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없음-낮음-중간-높음으로 나뉘는데 건물 및 도로를 지은 곳에는 방사능이 크게 퍼지지 않는다. 단, 농지는 얄짤없이 오염되므로 유의.[3]

토양 수분의 경우 숲과 농업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 척박함-건조함-촉촉함-젖음 순으로 수분 단계가 구성된다. 보통 촉촉함이 기본으로, 토양이 젖음 수준일 경우 목재 재생 및 수집, 약초 채집 및 농업 효율이 증가하며, 반대로 건조함일 경우 효율이 떨어진다. 척박함의 경우 가뭄 시즌에만 발동되는데, 이 경우 농업 및 채집은 완전히 불가능해지며, 목재 재생도 불가능해진다. 관개 수로를 개설해 척박함을 건조함부터 젖음까지 복구하는 게 가능하다.
참고로 최초 거점과 식수원인 호수까지의 거리를 세팅할 수 있는데, 거리가 멀 수록 채칩 인원이 가야할 거리가 길어지다보니 게임 내에서도 가깝게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물론 항상 가뭄이면 의미 없다.

4. 여건

만일 조공을 거부할 경우, 약탈자가 맵 구석에서 출현하여 그대로 정착지로 돌격하는데, 약탈자 그룹 주변으로 원이 쳐지고, 구역 내 시설물은 파괴되고, 저장품들의 일부가 뜯겨나가게 된다. 방어 시설을 통해 체력 혹은 사기를 0까지 떨궈 후퇴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시스템 구조상 아예 원천적으로 막는 방법이 없는 것이 흠.


[1] 예시로 우기 오염 세팅을 낮음으로 하고 감독관을 키면, 무조건 낮은 오염도의 비만 내리는 식이다. [2] 이 때 가뭄과 달리 지형은 건조함으로 유지된다. [3] 부가 이벤트 중 주운 통을 따는 이벤트가 있는데, 실패하거나 성공 후 결과 실패가 뜰 때 해당 시설의 주변 방사능 수치를 높음의 붉은 색을 넘어 검은 색이 뜰 정도로 심각하게 퍼질 수도 있다. [4] 구세계가 멸망한 이유가 기술을 탐닉한 탓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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