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Enchanted Evening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W/U}{W/U} | |
유형 | 부여마법 | |
모든 지속물은 다른 유형에 더해 부여마법이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hadowmoor | 레어 |
전장에 존재하는 모든 지속물을 부여마법으로 만드는 카드. 물론 대지 같은 것도 포함된다. T2에서는 당연히 부여마법으로 뭘 할 게 없어서 묻혔고, 하위타입에서도 묻혔지만...
EDH에서는 쓰인다. 특히 Zur the Enchanter덱 같이 부여마법을 자주 써먹는 덱에서는. 자신의 지속물에 부여마법을 부여함으로서 Greater Auramancy와 콤보로 모든 지속물에 은신을 걸어서 상대의 개별 디나이얼을 회피할 수 있으며, 반대로 마법력 소거 등의 부여마법 디나이얼로 원래 부여마법이 아니었던 상대의 지속물을 깨먹을 수 있다. (백색에도 부여마법 디나이얼은 꽤나 많다.) 그리고 Aura Thief로 상대 지속물을 모두 뺏아먹는 콤보도 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건 Opalescence와의 콤보. 이게 터지면 대지가 모조리 와장창 박살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