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Hug Me I'm Scared TV 시리즈의 주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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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죽음 | 가족 | 우정 | 이동수단 | 전기 |
1. 개요
주제 : 이동수단2022년 9월 23일에 영국 Channel 4에 올라온 Don't Hug Me I'm Scared TV Series의 5편이다.
2. 내용
처음 시작은 어떤 날파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장면은 FLY라는 제목의 티저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나왔던 장면으로, 날파리가 매니의 눈에 앉았다가 로빈의 쪽으로 간다. 그때 로빈은 들고 있던 클립보드를 이용하여 날파리를 잡는다.[1]그러고는 하나의 날파리라며 클립보드에 적는다. 그러곤 계속해서 클립보드에 주변에 있는 것들을 적기 시작하는데, 그릇 하나, 티타올 하나, 냉장고 하나, 냉장고 자석 하나 등등 적기 시작하는데 해리가 로빈에게 무얼 하는 거냐고 묻는다. 로빈은 이 곳에 있는 모든걸 적고 있다며, 자신의 비쥬얼 인벤토리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매니는 로빈의 말에 동조하며 클립보드라고 한다. 로빈은 자신의 클립보드를 두드리며 뒷면에 붙어있는 죽은 파리를 떨어뜨린다. 그러고는 떨어진 죽은 파리를 보고서는 좀 전에 죽여둔 건데 다른 죽은 파리인줄 알고 다른 죽은 파리라면서 신난다고 한다. 그러자 매니는 오늘이 아마도 분명히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날이 될거라고 말한다. 해리는 이 모든 상황이 지겨운 듯하다. 로빈은 다시 클립보드에 자신들이 있는 곳에 있는 물건들을 적기 시작하는데, 바닥에 있는 타일 하나하나를 적기 시작한다. 해리는 로빈에게 바닥은 하나라며 거기에 그냥 바닥 하나라고 적으라고 한다. 로빈은 자신의 시스템이 있다면서 개입하지 말라고 한다. 매니는 로빈에게 그 클립보드에 손을 대도 되냐고 하지만 로빈은 거부한다. 그러자 해리는 자신은 클립보드를 정말 싫어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매니와 로빈은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지른다. 그런 해리의 말을 들은 클립보드는 자신의 웃는 표정을 슬픈 표정으로 바꾸고, 로빈은 해리에게 뭐라고 말했냐며 다시 묻는다. 그러자 해리는 자신은 클립보드가 싫고, 이 장소도 싫다고 말한다. 그러자 로빈은 해리에게 너는 그걸 뜻한게 아니라며, 매니한테는 해리가 그걸 뜻한게 아니라며 매니를 진정시킨다. 하지만 매니는 쉽게 진정되지 않고, 이곳은 우리가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해리는 자신은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고 옆에 있는 문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해리가 온 곳은 자신의 집의 다른 방이였고, 매니와 로빈은 그곳에 있는 두 의자에 이미 앉아 있었다. 당황해하는 해리에게 매니는 안녕이라고 말하고 로빈은 어디로 가고 싶냐고 한다. 그러자 해리는 자신은 다른 어디라도 가고 싶다며,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다고 한다. 로빈은 그건 허락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자 해리는 그저 이곳에 앉아서 누가 오면은 얘기나 나누면서 있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로빈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냐고 묻는다. 해리는 로빈과 매니를 보며 좀 다른 걸 보고 싶지 않냐고 하자, 갑자기 지진이라도 난 듯 땅과 카메라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주변에 있는 잡동사니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큰 일이라도 날 것 처럼 보이지만, 그저 어떤 구멍에서 작은 장난감 기차가 나오는 것 뿐이였다. 장난감 기차는 그들이 있는 장소를 한 바퀴 돌다가 해리의 발을 맞추고, 갑자기 사람 크기로 변하며, 이동수단에 대하여 말하고 있냐고 한다. 하지만 사람 크기로 변한 기차는 매우 늙어 보였으며, 지팡이를 떨어뜨렸는데 그걸 쉽사리 잡지도 못했다. 그러자 매니는 자신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한다. 로빈은 해리에게 해리는 이곳을 싫어한다고 했으며, 매니는 해리는 클립보드를 싫어하고 자신도 싫어한다고 울먹이며 말한다. 그러자 겨우겨우 지팡이를 잡은 기차가 말을 시작한다. 해리는 우리가 뭘 좀 바꾸고 싶은데 어떡하냐고 하자, 기차는 자신의 좋은 귀에다가 대고 크게 말하라고 한다. 그러자 해리는 뭐가 좋은 귀냐며 안 보인다고 한다. 그러자 기차는 못 들은 듯 어리둥절해 하는데, 해리는 더 크게 말한다. 그러자 갑자기 기차는 자신은 기차라며 지팡이로 해리를 한 대 때린다. 기차는 우리는 여행을 떠날 거라고 하고, 그러자 매니는 기뻐한다. 그러자 해리는 기분이 풀린 듯 어디로 가냐고 한다. 그러자 기차는 잠시 빨리 뭘 좀 마시겠다며 기름으로 추정되는 걸 컵에 따른다. 로빈은 그걸 보면서 독같은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근처에 있던 식물은 그 냄새 때문인지 시든다. 그러고는 자신의 컨디션에 도움이 된다는 캡슐같은걸 손에 쥐고 자신의 입으로 던져 먹는다.[2] 그러고는 주인공 삼인방에게 티켓을 나눠주고, 로빈에 것에게만 침 같은걸 뱉어서 준다. 그러고는 바로 다시 티켓을 걷는데, 로빈의 것을 보고는 이 티켓에 뭐가 묻은 거냐고 한다. 그러자 로빈은 그건 니가 했다고 하는데, 기차는 자기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차는 "전원 탑승 완료!"라고 말하고 화면은 애니메이션으로 바뀌고 노래를 시작한다.
기차는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변하며 노래를 한다. 노래를 이어가던 도중 기차의 상태가 안 좋아지고 그대로 기름을 흘리며 움직임을 멈춘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집에는 죽은 자동차의 모습으로 변한 기차가 그대로 있었고 해리는 이 자동차로 이곳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매니는 이동수단 선생님이 없는데 어떻게 우리 세 명이서 할 수 있겠냐고 하고, 로빈은 어서 이 썩은 시체에서 내리자며 둘 다 해리의 계획을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