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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0:49:50

Daddy O Radio

1. 개요2. 멤버
2.1. 세션 멤버
2.1.1. 안도(휘슬)2.1.2. 이상면( 밴조, 통기타)
3. 디스코그라피
3.1. Single : 밤새도록 (2019)3.2. EP : We should drink more (2019)
3.2.1. Track List
3.3. 정규 1집 : GREEN TATTOO (2023)
3.3.1. Track List
4. 기타5. 관련 갤러리

파일:데디오레디오1.jpg

1. 개요

4인조 아이리쉬 펑크밴드.
데디오레디오는 크라잉넛의 인수킴, 이상혁, 플라잉독의 이교형, 웨이스티드 쟈니스의 안지가 술 먹고 놀려고 만든 밴드이다.장르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맨 처음 노래가 아이리쉬 펑크스타일이니 선전은 아이리쉬 펑크 밴드로....

2017.1.16 크라잉넛의 이상혁과 플라잉독의 이교형이 술을 먹으며 새로운 밴드를 만들기로 하고 하고 맴버를 찾던 중 크라잉넛의 김인수가 아코디언 겸 휘슬로 들어오고 2021년 12월 부로 활동 종료가 된 웨이스트 쟈니스의 기타보컬 안지[1]가 합류하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2021년 12월 부로 활동 종료된 웨이스티드 쟈니스의 안지를 제외하고 각자 자신의 원래 밴드가 있어서 합주를 할 시간이 좀 부족 하지만 즐기면서 하자, 혼자만의 프론트맨 없이 전부가 프론트맨이 되어서 노래, 연주, 작사 작곡, 술과 안주 등등 밴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라는 취지로 즐겁게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아이리쉬 펑크 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 할 생각 이다.

2019년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하였다. 첫 공연은 2019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이다.[2]

2. 멤버

데디오레디오 멤버
<colcolor=#000> 멤버명 파일:이교형3.jpg 파일:optimize (4).jpg 파일:sanghyukreal.jpg 파일:안지.jpg
이교형 김인수 이상혁 안지
포지션 기타 아코디언
아이리쉬 휘슬
드럼 베이스
소속 밴드 플라잉 독 크라잉 넛 웨이스티드 쟈니스[1]
L.O.D

[1] 2021년 12월 부로 활동 종료

2.1. 세션 멤버

2.1.1. 안도(휘슬)

나초푸파 소속. 휘슬 세션으로 간혹 추가된다.

안도는 원래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아이리쉬 펑크 밴드 "나초푸파"에서 휘슬을 담당하고 있던 안지의 오빠 안도가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서울-부산 거리등등의 여러가지 사유로 멤버로 활동하기가 어렵자, 이상혁이 그럼 안도 대신 동생인 안지를 합류 시켜야 겠다면서 안지가 대신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2.1.2. 이상면( 밴조, 통기타)

크라잉넛 기타리스트. 통기타 세션으로 간혹 추가된다.

3. 디스코그라피

3.1. Single : 밤새도록 (2019)

파일:밤새도록.jpg

2019년 발매된 데디오레디오의 첫 디지털 싱글.[3]

1절가사는 전부 이교형이 부르지만
2절은 안지-김인수-이교형-이상혁 순으로 부르는데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3.2. EP : We should drink more (2019)

파일:We should drink more.jpg
디지털 커버
파일:We should drink more CD.jpg
CD 커버

위 밤새도록 싱글이 발매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밤새도록을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되어 디지털로 발매되었다.
이후 CD로도 발매하였다.
CD버전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2곡이 더 실려 총 7곡이 실려 있다.

3.2.1. Track List

1. Daddy O Radio[4]
2. 망원동에서 내 자전거 훔쳐간 놈 Blues[5]
3. 상혁이형
4. 밤새도록
5. We should drink more
------------------
6. 망원동에서 내 자전거 훔쳐간 놈 Blues (Demo ver.) - 보너스트랙
7. 크리스마스엔 좆잡고 반성해라 - 보너스트랙


3.3. 정규 1집 : GREEN TATTOO (2023)

파일:Green Tattoo.jpg

홍대 라이브 클럽씬을 강타 하고 있는 본격! 만취,만담,아이리쉬, 믹스쳐, 이상한 펑크밴드 데디오레디오가 1집 앨범을 발표했다.

2019년 We should drink more EP로 강한 인상을 남긴 이들은
2021년 5월 1집 발매 콘서트를 먼저 치르고 절대로 열심히 살지 않겠다는 의지에 발맞추어 2년만에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했다.

Pogues, Flogging Molly, Dropkick Murphys 등으로 대표되는 아이리쉬 펑크 장르를 발판으로 한 자유분방 봉두난발한 그들의 음악은 코로나 이후 되살아 나고 있는 한국의 록씬에 강력한 난장판이 될 것 이다.

파일:데디오레디오 스포티파이 표지.jpg
파일:데디오레디오 스포티파이 표지1.png

그리고 발매하자마자 전세계 1위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Cool K'ID Rock 플레이리스트 1번곡과 표지 모델이 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링크

3.3.1. Track List

01. 같이가는길
02. Let's Go[6]
03. 아재요 아재요 그러다 지옥 갑니더
04. 플라밍고
05. 교로로
06. 편리한 태도
07. 우리 안지
08. 길은 언젠간 이어지게 되어있지[7]
09. 살아갈게
10. Tattoo
11. Danny Boy(아 목동아)(아일랜드민요)
12. 골사장푸드
13. Hidden Track

4. 기타

아직 자작곡이 얼마 없어서 공연때 거의 매번 같은 곡들 위주로 하고 있으며, 간간히 다른 밴드 혹은 자기 곡들을 커버 한다.
주로 커버하는 곡들은 아래와 같다.

크라잉넛 - 미안해, 마시자, 비둘기 본격 크라잉넛 멤버랑 크라잉넛 곡 커버하기
Johnny Cash - Ring of fire

2021년 5월 15일 1집 미리듣기 라는 컨셉으로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첫 단독공연을 열었다.
그 날 안지와 같이 룰러즈라는 밴드에서 활동하였던 폭도가 트럼본 세션으로 함께 하였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크라잉넛의 박윤식이 함께 하였는데, 박윤식이 그날 덩달아 공연 관람하러 왔던 이상면과 한경록을 무대로 불러내서 원래 크라잉넛 멤버로 활동하는 이상혁과 김인수와 함께 크라잉넛 완전체로 마시자를 불렀다. 공짜로 게스트 부려먹기

2019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이 데뷔공연이다

2020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에서는 휘슬세션으로 안도(안지의 친오빠, 나초푸파 소속), 밴조 / 어쿠스틱 기타 세션으로 이상면이 함께하였다.

2021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은 3/17 제비다방, 3/19 FF에서 진행되었고 FF에서는 휘슬세션으로 안도가 참여하였고, 이상면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였다.

2023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은 3/17 FF, 3/18 이태원 JR pub에서 진행되었고 18일에 휘슬세션으로 안도, 어쿠스틱기타 세션으로 이상면이 참여 하였다.

2024년 Saint patrick's day 공연은 3/16 FF에서 진행되었고 휘슬세션으로 안도, 스페셜 게스트로 박윤식이 참여 하였다.

5. 관련 갤러리


[1] 원래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아이리쉬 펑크 밴드 "나초푸파"에서 휘슬을 담당하고 있던 안지의 오빠 안도가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서울-부산 거리등등의 여러가지 사유로 멤버로 활동하기가 어렵자, 이상혁이 그럼 안도 대신 동생인 안지를 합류 시켜야겠다면서 대신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2] Saint patrick's day는 3월 17일이지만, 이 날 공연은 토요일인 16일에 열렸다. [3] 커버표지를 이상혁의 딸 루나가 그렸다고 한다. 크라잉넛 6집에 수록된 그 루나 맞다. [4] 밴드명과 동명의 곡이다. [5] 라고 쓰고 원래 제목은 "망원동에서 내 자전거 뽀려간 개새끼 Blues"다. [6] 나초푸파의 곡 Cover. 나초푸파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밴드이며, 안지의 친오빠 안도가 속해 있었기도 하다. [7] 원래 제목은 "같이 가는 길"이었는데 1번 트랙에 뺏겨 버린 비운의 곡. 그래서 한동안 "두렵지 않아", "교형이 노래" "그거" 등등의 가제로 불리다가 현재 제목으로 확정되었다. 상혁이형이 어느날 했던 술주정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당시 1번 트랙 제목은 "동행"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