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I’ll Get You2.2. Part 2: 너의 곁에2.3. Part 3: Starshine2.4. Part 4: Tempt2.5. Part 5: 뻔한 사랑2.6. Part 6: Caged2.7. Part 7: 느린 우체통2.8. Part 8: 너라는 이유2.9.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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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Would you give me all your heart tonight
Yeah, I'll never give up you love
마음 속에 넌 항상 나와 함께해
영원토록 You and I
설레는 마음처럼
내 맘 속에 가득한
너라는 모습이
작은 어지럼처럼
나를 뒤흔들어 놔
어떻게 내 마음까지
Let it be, 마음 가는 대로 할게
So will you be? 넌 내게 오면 돼
Everyday,
Would you give me all your heart tonight
Yeah, I'll never give up you love
마음 속에 넌 항상 나와 함께해
영원토록 You and I
Oh wherever you are
No matter how far you'd gone
Everyday,
Would you give me all your heart tonight, cuz
I'll get ya 네 맘을
Will you hold me in your arm
언제라도 넌
영원토록 내 안에
변치 않을 마음이기에
I'll dream of your dream in my heart
너만을 찾아 헤매던 내게
Everyday,
Would you give me all your heart tonight
Yeah, I'll never give up you love
마음 속에 넌 항상 나와 함께해
영원토록 You and I
Oh why, I've fallen into your heart?
Oh how, I'm in love with your heart?
내게 다가온 그 많은 날
Forever in my life
Everyday,
Would you give me all your heart tonight, cuz
I'll get you 네 맘을
설레는 마음처럼
내 맘 속에 가득한
너라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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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OST PART.1 ‘정예인 (Yein)’ – “I’ll Get You”]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첫번째 주자로 담백한 감성과 음악성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가수 ‘정예인 (Yein)’이 나선다.
“I’ll Get You”는 몽환적인 비트와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팝스타일의 곡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언제라도 변치 않겠다는 마음을 ‘정예인 (Yein)’ 특유의 나긋한 음색으로 귀에 속삭이듯 노래한 달달한 멜로디가 산뜻한 곡이다.
특히, 첫 방송부터 상큼한 케미를 보여줄 극 중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앞으로 시작될 서사에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두번째 주자로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더의 역량까지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가수 ‘박지현’이 나선다.
“너의 곁에”는 시간이 지날 수록 너에게 점점 익숙해져 가는 나를 느끼며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곁에 있을 것이라는 연인에 대한 약속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 위로 현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박지현’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곡에 더욱 깊은 감정선을 더해준다. 담백함과 더불어 곡 곳곳에 스며든 따뜻함으로 드라마 초반 극 전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깊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박지현’의 뮤지션으로서의 면모가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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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득하게 먼 우주를 건너
아른거린 빛처럼
우연처럼 홀로 헤매이던 내게
다가와 비춰주는
따스한 나만의 꿈
Someday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I'll pray
저기 별들처럼 영원하길
수많은 날들 너만을 바라볼게
손 내밀어 날 잡아줘
Say that you love me babe
저기 별빛 하나마다 그려오던 꿈
운명처럼 네가 내게 다가온 거야
더딘 시간들을 지나 기다려온
네게로 다가갈게
내 마음 가득히
비춰줄 너의 품으로
쉴 새 없이 스쳐가는 시간 속에
반짝이던 모습이
바보처럼 홀로 비틀대던 내게
다가와 감싸주는
포근한 나만의 꿈
Someday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I'll pray
저기 별들처럼 영원하길
수많은 날들 너만을 바라볼게
손 내밀어 날 잡아줘
Say that you love me babe
저기 별빛 하나마다 그려오던 꿈
운명처럼 네가 내게 다가온 거야
더딘 시간들을 지나 기다려온
네게로 다가갈게
내 마음 가득히
비춰줄 너의 품으로
점점 더 난 네게로 빠져드는 걸
다가올 날들도 너와 걸어갈게
손 내밀어 날 잡아줘
Oh Let my dreams come true
저기 별빛 하나마다 그려오던 꿈
운명처럼 네가 내게 다가온 거야
더딘 시간들을 지나 기다려온
네게로 다가갈게
내 마음 가득히
비춰줄 너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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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OST PART.3 ‘휘서 (하이키)’ – “Starshine”]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세번째 주자로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H1-KEY (하이키)’의 보컬 ‘휘서’가 나선다.
“Starshine”은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휘서 (하이키)’의 가창력이 더해진 청량한 락 스타일의 곡이다. 광활한 우주 속 수많은 별들 사이로 꿈꿔온 운명을 찾아가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을 그리고 있다.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 중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맞닿아 있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도 많은 공감과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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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you right, I know
You think I'm odd enough
So many things to qualify
I don't think we don't have a vibe
Just take my hand
Something lately
I know you feel the same
Never been through this path
Damn I like this way
Say you want it babe
All the things we'll ever do is right
So wait for my sign
Ooh baby hold on tight
I'm heading deep into your mind
Don't care 'bout your hurt
I mean it so
Ooh baby hold ya breath
You'll see how I conquer your heart
I'll tune all my parts
to own you
You said it, right? hey
Hope we can chill and take some time huh
Don't make it draggin' (cuz)
No fate on my side
Yeah neither all that stuff so
Just you and I
Something lately
I know you feel the same
Never been through this path
Damn I like this way
Say you want it babe
All the things we'll ever do is right
So wait for my sign
Ooh baby hold on tight
I'm heading deep into your mind
Don't care 'bout your hurt
I mean it so
Ooh baby hold ya breath
You'll see how I conquer your heart
I'll tune all my parts
to own you
Hang on to my side
I bet you'll like that
Cut all those guesses from your mind
Soon you'll witness what I mean to do
Yeah no more disguise
Ooh baby hold on tight
I'm heading deep into your mind
Don't care 'bout your hurt
I mean it so
Ooh baby hold ya breath
You'll see how I conquer your heart
I'll tune all my parts
to ow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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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OST PART.4 ‘린지 (Leenzy)’ – “Tempt”]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네번째 주자로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가수 ‘린지 (Leenzy)’가 나선다.
“Tempt”는 유니크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시작하는 인트로에 이어 락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곡이다. 일렉 사운드와 매혹적인 음색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연인을 유혹하는 듯한 곡의 메시지를 ‘린지 (Leenzy)’만의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풀어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드라마 내 다양한 장면에 활력을 부여해 극의 다이내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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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비가 오면 해가 뜨고
밤이 찾아오면
어둠이 날 두드리고 아침을 기다리고
나의 시간은 멈춰 있고
언제나 세상은 움직여가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들이 변해가지만
모두 돌아가겠지만
우리의 순간은 영원할 순 없을까
뻔한 이 노래처럼
이런 바램마저도 변해가도
지금 이 맘을 간직할 순 없을까
뻔하게 반복되겠지만
지금 흐르는 멜로디는
영원할 수 있길
사랑이 오면 걱정이 오고
이별이 온다면 눈물이 흐르고
외로움이 오면 희망이 오고
다른 곳을 찾아 떠나고
여전히 내 시간은 멈춰 있고
세상은 다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들이 변해가지만
모두 돌아가겠지만
우리의 순간은 영원할 순 없을까
뻔한 이 노래처럼
이런 바램마저도 변해가도
지금 이 맘을 간직할 순 없을까
뻔하게 반복되겠지만
지금 흐르는 멜로디는
영원할 수 있길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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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OST PART.5 ‘모트 (Motte)’ – “뻔한 사랑”]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높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모트 (Motte)’가 나선다.
“뻔한 사랑”은 R&B 팝 스타일의 곡으로, 따뜻한 EP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으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곡 전반적으로 연주되는 신스와 오르간의 풍성한 소리로 사랑에 빠진 사람의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한다.
특히, ‘모트 (Motte)’만의 유니크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목소리가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있다. 극 중 등장인물들의 설레는 장면들에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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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tell me now
변치 않을 거란 말
헤어날 수 없는 나
Hold me tight
홀로 헤매던 내게
꿈결처럼 다가와
너의 품에 기대 쉬고 싶은 나
뭔가 홀린 듯 네게 빠져버린 나
바라는 듯 또 주저하는 걸음만
깊이 가라앉은 채 겁나던 내가
이젠 너 없는 아주 작은 틈조차
벅차오는 게 당연한 내 하루가
나조차도 버린 채 너만 바라봐
Babe, Will you calm me down?
헤어날 수 없어 너만 바라보는 날
Babe, Let me in your arms
지금 이대로 영원하길 바라는 나
Oh baby tell me now
변치 않을 거란 말
헤어날 수 없는 나
Hold me tight, Uh
홀로 헤매던 내게
꿈결처럼 다가와
너의 품에 기대 쉬고 싶은 나
너로 가득한 내 마음
바라보는 눈빛에 빠져버린 난
애써 다가선 우리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워
맞잡은 네 손을 놓을 수 없는 나
Oh baby tell me now
변치 않을 거란 말
헤어날 수 없는 나
Hold me tight, Uh
홀로 헤매던 내게
꿈결처럼 다가와
너의 품에 기대 쉬고 싶은 나
Oh baby I'll take it all the time
No matter how hard it goes
몇 번을 다시 아파도
너뿐인 걸
베인 듯 아려온 맘을
보듬어준 그 품에
다시 아이처럼 네게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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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OST PART.6 ‘케이시 (Kassy)’ – “Caged”]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여섯 번째 주자로 깊은 음색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케이시 (Kassy)’가 나선다.
“Caged”는 아련한 일렉 기타 리프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스타일의 곡으로,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 주저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감정을 애틋하게 노래하고 있다. 상처받아 아플까 두렵지만, 그래서 더욱 내려놓을 수 없는 마음을 ‘케이시 (Kassy)’ 특유의 아련한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해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극이 진행됨에 따라 고조되어가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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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던 시간들 속에
약속했던 우리들
손 내밀면 닿을 꿈을
함께 그렸던
처음 기억들이
아직 여전해
never fade away
never fade away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 yea)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두 눈을 마주할 때
그 너머에 비친 우리 추억들
잊혀질 지난 우리의 아픈 기억, 외로운 시간들
지쳐 쓰러져도
이겨낼 수 있던 건
우리라는 걸
알고 있어 oh yea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 yea)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은
계속되기에
눈 부시게 빛날 거야
소중했던 날
It feels like our first time
우리라는 걸
변함없게
사랑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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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OST PART.7 ‘최시원’ – “느린 우체통”]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일곱 번째 주자로 극중 주인공인 심연우 역을 맡은 배우이자 가수 ‘최시원’이 나선다.
“느린 우체통”은 지나간 시간과 세월 속에서 간직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호소력 있고 애절하게 그려낸 곡이다.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되는 테마가 인상적인 곡으로, ‘최시원’의 담백한 목소리가 멜로디와 어우러져 모든 가사들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시원은 가창뿐만 아니라 ‘407’ 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주연 배우가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직접 노래함으로써 큰 공감을 전하며 극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수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예원 (YEWON)’이 나선다.
“너라는 이유”는 감미로운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로 시작해 힘든 시간 속에서 선물처럼 다가온 너에게 빠져드는 설렘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분위기의 도입부를 지나 깊어지는 감정만큼 점점 고조되어 가는 멜로디는 ‘정예원’의 포근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이스와 만나 특별한 색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극중에서 감성적인 장면들에 따뜻함을 불어넣으며 등장인물들의 서사에 깊이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TV조선 드라마 “DNA러버”는 김장우 음악감독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세련된 선곡으로 수준 높은 OST를 완성시켰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부터 복잡한 감정선, 상처와 치유, 따뜻한 휴머니즘에 이르기까지 여러 상황과 장면들이 다양한 음악들과 어우러지며 극의 분위기와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연인에 대한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정예인 (Yein)’의 담백한 음색으로 사랑스럽게 노래한 “I’ll Get You”를 시작으로,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곁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박지현’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담아낸 “너의 곁에”, 별들 사이로 운명을 찾아가고자 하는 열정을 청량하게 풀어낸 ‘휘서 (하이키)’의 “Starshine”, ‘린지 (Leenzy)’ 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Tempt”, 사랑에 빠진 감정을 ‘모트 (Motte)’만의 유니크한 목소리로 위트 있게 담아낸 “뻔한 사랑”, 상대방에게 점점 빠져드는 감정을 ‘케이시 (Kassy)’의 아련한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한 “Caged”, 주연 배우 ‘최시원’이 직접 가창과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큰 공감을 얻은 “느린 우체통”, 감미로운 선율과 만난 ‘정예원 (YE-WON)’의 포근한 목소리가 특별했던 “너라는 이유” 등 다채로운 곡들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OST의 퀄리티를 향상시켰다.
더불어, ‘김장우’ 음악감독과 그 음악팀이 작업해 드라마 전반적인 장면들마다 삽입되며 극에 생동감과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연주곡들도 함께 수록되어 OST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