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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5 03:52:27

DJ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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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
2.1. 디스코 그래피

1. 개요

대한민국에 최초로 Abstract 힙합 장르를 들여온 사람이다.
비보잉으로 힙합에 발을 들였지만 98년도에 DJ로 전직했다. 각종 대회 수상경력이 있는 실력파 배틀 DJ로서 국내 DJ중엔 DJ soulscape와 함께 손에 꼽히는 턴테이블링의 고수이며 2007년 9월 18일 심사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VESTAX PRO로 공식 선정된 바 있다.
앱스트랙트 힙합 장르의 특성 상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실험적인 사운드를 구사하는데, 대체적으로 난해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음악 레이블 3단 레코드를 결성했다.

2. 활동

2016년 3월 오랜 침묵을 깨고 음악 활동에 재개하여 다시 주목받고 있다.[1] 싱글들이 선발표되고 이후 그것들을 포함한 정규 2집이 발매될 계획이라고 한다. #
2016년 12월 1일 1집 'The Abstruse Theory'의 리마스터링 버전의 cd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2017년 11월 초에 ‘1집 The Abstruse Theory’의 리마스터링 버전을 개인구매로 100장 한정예약 했고 12월 1일자부터 배송을 했다.

2.1. 디스코 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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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성천이 피쳐링한 'Abstruse Theroy'는 난해 가사의 정점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사가 난해한 편이다. MC 메타가 참여한 'DKY'라는 곡이나 Wimpy가 참여한 'Ugly Pen' 역시 킬링 트랙. 희소 가치가 높은 명반이라 상태 나쁜 중고를 구해도 기본 5만원대를 넘는 편. 앨범 유통은 한량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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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면 위로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가리온의 15주년 기념 앨범에 편곡자로 참여하기도 했고 가리온의 무대에 DJ로도 자주 서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