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웨스트가 만든 술식마포. 「我、埋葬にあたわず」라고 쓰고 DIG ME NO GRAVE라고 읽는다.
해석하면 대충 "나, 묻히지 않을래. " 혹은 날 어느 무덤에도 묻지 마라란 의미도 있다.
정발된 참마대성 소설판 1권에선 ''술식마포, 나는 무덤 속에 들어갈 수 없다! 가동!"로 번역됐다.
엘자가 사용하며, 어디서든 부르면 납관으로 포장된 상태로 날아오는데 그 납관은 1회용이다.(환경오염..)
마도의 지식을 이용했기 때문에 포탄이 호밍기능을 가진 에너지탄이며, 상대가 다수이면 분할되는데다가 연사속도 및 내구성도 좋은 편이라서 클라우디우스나 티베리우스 정도는 관광 보낼 수 있다.[1]
데몬베인의 짝퉁인 데몬페인에도 장비되어 있으며, 데몬베인이 발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슈로대 UX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로버트 E. 하워드의 단편에서 따온 듯하다 #
[1]
연사하면 클라우디우스의 방어벽도 관통, 티베리우스의 재생력보다 빨리 조져버릴 수 있다. 물론 결정타를 날린 적은 한번도 없다. 그저 시간벌기용... 대신, 맞으면 매우 아픈 것 같다. 클라우디우스는 ?떡실신 직전까지 갔지만, 로드 비야키를 소환해서 상황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