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Craft Warriors/유닛
1. 개요
Craft Warriors/유닛 중 워리어를 서술하는 문서.1.1. 성능
워리어 (Warrior) | |
입수 레벨 | 튜토리얼 완료. |
요구 코스트 | 2 |
직업군 | 어택커 |
공격 방식 | 근접 |
전사의 기본 무기인 한손검. 공격과 수비의 벨런스가 좋아 어떤 상황에도 믿고 맡길 수 있다.
워리어의 소개글.
워리어의 소개글.
Craft Warriors의 주인공이자 이 게임을 대표하는 유닛이며, 플레이어가 최초로 배치해보게되는 유닛이다.
1.2. 장점
- 낮은 유지비 : 워리어는 모든 유닛들 중 유일하게 코스트 비용이 2이기 때문에 다른 유닛들과 달리 부대에 편성하는 꺼려움이 없다는 점이다.
- 높은 범용성 : 함정 처리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팔라딘 마저 일격사 시킬 수 있는 봄버를 손해없이 또한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 모으기 쉬운 물량 : 워리어의 압도적인 코스트 비용으로 물량이 쉽게 모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하위권에서의 높은 픽률 : 입문 단계에서는 버클러의 채용률은 너무나도 비싼데다가, 아처는 강하긴 하나 체력이 낮아서 주목받지 못하고, 입문 단계에서의 랜서는 유저들이 쓰는 방법을 몰라서 아에 안쓰인다. 또한 하위권에서는 워리어의 카운터인 투석기, 박격포, 벤디트, 파이어 아처가 해금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땡 워리어 러쉬가 잘통하는 하위권에서는 픽률이 가장높다.
- 봄버의 하드 카운터 : 봄버의 공격력은 무시할 수준이여서 굉장히 위험한 유닛이지만, 봄버는 어떤 유닛이던지간에 무조건 자폭하려고 돌격해오는데다가 심지어 2 코스트 짜리인 워리어한테도 자폭하려고 달려든다. 이 덕분에 상대방 방어 유닛에 봄버가 있으면 워리어로 자폭을 유도시켜서 다른 유닛들의 불필요한 희생을 막아줄 수 있다.
- 빠른 기동성 : 아처, 랜서와 맞먹을 정도로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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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공격속도 : 어택커 계열 유닛들중에서 유일하게 공격속도가 그나마 빠른 유닛이다.
1.3. 단점
- 낮은 체력 : 워리어는 낮은 유지비를 받은 대가로 체력이 상당히 낮은편에 속해있다. 타 유닛들에 비해 잃기가 매우 쉬운지라, 사용자의 전략이 필요하다.
- 넘처나는 대체 유닛들 : 과거나 현재나 워리어가 안쓰이는 이유. 후반으로 갈수록 워리어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유닛들이 주구장창 나오는데다가, 공격, 수비등의 올라운더인 벤디트, 강력한 탱킹을 자랑하는 팔라딘, 탱커를 무력화 시키는 무사, 무기만 쥐여주면 만능 서포터가 되는 아처 등등. 워리어를 충분히 대체 시킬수 유닛들이 너무나도 많다.
- 넘처나는 카운터 유닛들 : 4레벨때는 워리어 담당 카운터 유닛인 벤디트가 해금되며, 7레벨에서는 파이어 아처, 블라스터 거너가 해금된다.
- 근접 유닛의 한계 : 워리어는 근접 어택커 유닛이며, 전술한 단점인 낮은 체력 때문에 근접 어택커 유닛들중에서 픽률이 가장 낮은편이다.
- 애매한 방어군 포지션 : 방어군에 배치되어도 단점이 아에 상쇄되지 않는다.
1.4. 상성
워리어의 상성은 대부분 극단적이다. 기본적으로 해금되는 아처, 랜서에게도 쉽게 처리당하며, 다른 유닛들에게도 쉽게 카운터 당한다. 그나마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유닛이 월 브레이커, 그레네이더, 봄버, 메딕 밖에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봄버를 재외하면 이들은 전부 민간인이자 비 전투원이기 때문에 예외.-
워리어 < 아처
아처 코 앞에 워리어를 배치하지 않는 이상, 전체적으로 워리어가 불리하다. 아처는 비록 체력이 약하지만 원거리 공격을 하는 서포터 유닛인데다가, 업그레이드 할수록 워리어보다 강해진다. 반면 워리어는 근접 유닛인데다가 가까이 가야 그제서야 아처를 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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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막사에 배치된 아처
막사의 체력은 상당히 높으며 워리어 혼자서 부수는데 오래걸리는데다가, 막사 감시탑에 배치된 아처와 배치된 병력들이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워리어가 쉽게 처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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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랜서
랜서에게는 강력한 돌진 피해량이 있으며, 백스텝으로 공격을 자주 피하기 때문에 워리어는 랜서에게 상대 조차도 안된다. 랜서 코 앞에 배치한다고 처도 오히려 워리어가 역관광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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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버클러
버클러는 탱커인데다가, 기본적으로 피해량 감소 50%가 존재해서 상대 조차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버클러는 반격 기능이 있기에 사실상 대등하게 싸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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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클로
클로는 암살자 유닛인데다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도 빠르고, 유닛 상대로는 매우 강력한데다가 워리어는 랜서와 마찬가지로 클로에게 상대 자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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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무사
클로와 마찬가지로 상대조차가 안된다. 이쪽은 발도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클로처럼 유닛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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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벤디트
워리어의 하드 카운터 유닛이자 워리어가 안쓰이는 원흉. 공격력, 체력 등등 모든것에 몰빵한 올라운더 유닛이며, 벤디트와의 대등한 싸움은 기대조차 할 수가 없다. 벤디트는 워리어 10명을 한번에 몰살 시킬수 있는 유일한 유닛인 만큼 워리어에게 가장 위협적인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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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그레네이더
그레네이더의 피해량은 오직 방어 시설 한정이기에 유닛에게 입힐수 있는 피해량이 매우 적으며, 그레네이더는 비 전투원인데다가 그레네이더의 주 목표는 방어 시설 무력화이기에 서로 만나거나 싸울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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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바주카
바주카는 어택커지만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인데다가 바주카의 피해량은 인 게임에서 3번째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 게다가 워리어가 바주카한테 원샷 원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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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월 브레이커
그레네이더와 동일하게 월 브레이커의 피해량은 오직 성벽/감시탑 한정이기에 유닛에게 입힐수 있는 피해량이 매우 적다. 또한 이쪽도 마찬가지로 비 전투원인데다가, 월 브레이커의 주 목표는 침투로 확보이기에 워리어랑 싸울일이 없으며, 월 브레이커의 이동속도 또한 빨라서 잡기가 힘들다. 간혹 워리어가 월 브레이커를 잡으려고 따라다니다가 설치된 폭탄에 휘말려 죽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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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팔라딘
버클러의 강화판인 유닛인데다가, 피해량이 무려 80%이나 존재해서 워리어의 공격은 사실상 모기딜에 불과하다. 또한 팔라딘은 반격 기능이 없지만 기본적이 피해량이 높아서 상대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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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봄버
봄버의 최악의 카운터 봄버의 피해량은 인 게임에서 2위를 자랑하는데다가 팔라딘같은 탱커 유닛을 일격사 처치할 수 있는데다가 고급 유닛들을 그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자폭 유닛이다. 하지만 봄버의 최악의 단점이 아무 유닛만 봐도 자폭하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2 코스트인 워리어로 쉽게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워리어가 봄버로부터 희생한다면 다른 유닛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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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파이어 아처
아처와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파이어 아처 코 앞에 워리어를 배치해도 아처와 달리 파이어 아처는 체력이 약간 높아서 상대하기도 까다로운데다가 워리어가 불리하다. 파이어 아처는 불 화살을 쏴서 공격하는데, 아처와 달리 화염 피해로 인해 워리어가 순식간에 녹아버리는데다가 범위 공격이기에 땡 워리어 러쉬는 시도조차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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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블라스터 거너
원거리에서 돌풍 공격을 해서 워리어가 계속해서 밀려나는 동시에 멀리 날라가버려서 블라스터 거너에게 피해를 줄 수가 없다. 다만 블라스터 거너도 양쪽에서 오는 워리어는 대처할 수 없는데다가 둘이 서로 싸울일은 없기 때문에 애매하지만 전체적인 스팩은 블라스터 거너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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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버서커
분노를 안했던 했던 워리어가 버서커한테 금방 처치되어버린다. 제 아무리 워리어 물량으로 상대하려고해도 오히려 역으로 버서커가 다수의 워리어들 상대로 무쌍을 찍어버리지만, 게임 메커니즘 특성상 피해를 받으면 잠간동안 경직이 되어 공격을 못하기에 오히려 버서커가 다수의 워리어에게 당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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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어쌔신
클로의 강화판 유닛이며, 클로와 동일하게 암살자 유닛인데다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도 빠르고, 유닛 상대로는 매우 강력한데다가 클로와 달리 독 피해가 존재해서 워리어가 독 피해로 인해 금방 처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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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크러셔
랜서처럼 돌진 피해량이 존재하긴 하나, 그 피해량이 미미한데다가 백스텝 기능이 없으며. 구조물과 성벽, 감시탑 한정으로만 강력한 유닛인지라 워리어에게 강한 피해를 입힐수 없다. 또한 워리어도 크러셔를 처치하기 어려운데, 스페셜리스트 유닛들 중에서 가장 체력이 많은 유닛인지라 잡는데 한 세월 걸리며, 크러셔의 타겟은 방어 시설인지라 싸우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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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타이탄
서로 잘 안보이지만 전체적은 성능은 타이탄이 압도적이다. 타이탄은 공격속도가 끔직하게 느리지만, 높은 체력 + 넉백 면역이라는 좋은 장점들을 받은 유닛인지라 타이탄과 싸운다면 결과는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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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더블 런처
더블 런처의 피해량은 상당히 높아서 워리어가 일격사 처치당한다. 하지만 더블 런처는 공격 속도가 느려서 양쪽으로 오는 워리어는 더블 런처라도 상대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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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스카이 거너
공중 유닛인데다가 스카이 거너에게 지상으로 내려오기 전까진 워리어가 스카이 거너에게 그 어떠한 해를 입힐 수가 없다. 그리고 스카이 거너는 이름답게 하늘에서 총을 쏘는데다가 단 한번의 공격으로 워리어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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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메딕
서로 상대할 일이 없는데다가 메딕은 비 전투원이자 민간인이여서 워리어에게 해를 입힐수 없다. 다만 전투원들이 전부 전멸한다면 메딕이 저항을 하는데, 피해량이 25 고정이여서 워리어를 처치할 수 없다.
1.5. 궁합이 좋은 유닛
2. 무기
무기 종류 | 장점 | 단점 |
롱 소드 | 유지비가 증가하지 않으며, 캐릭터의 능력치가 준수하게 올라간다. | 다른 무기들과 달리 특수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
블랙 블레이드 | 유지비가 증가하지 않으며, 5레밸때는 저주 능력이 생긴다. | 체력이 줄어들며, 저주 능력을 해금해도 활약하지 못한다. |
죽도 | 공격/이동 속도가 빨리진다. | 공격력이 크게 낮아진다. |
바스타드 소드 | HP, 공격력이 증가하며, 5레밸때는 반격 능력이 생긴다. | 유지비가 증가한다. |
용사의 검 |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며, 3레밸때는 가드 관통, 5레밸때는 동결 면역이 생긴다. |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크게 낮아진다. |
아이스 블레이드 | HP,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며, 동결 능력이 생긴다. | 유지비가 크게 증가한다. |
불의 검 | HP,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며, 화염 데미지가 생기며, 3레밸때는 반격이 생긴다. | 유지비가 크게 증가하며, 공격속도가 낮아진다. |
듀란달 | HP, 공격력이 매우 흉악해진다. | 유지비가 매우 크게 증가하며,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크게 낮아진다. |
3. 카운터 유닛
워리어의 상성은 대부분 극단적이다보니, 카운터 유닛이 그다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꼽아보자면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워리어 특성상 범위 공격 계열 유닛/시설들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벤디트
과거나 현재나 위험한 상대이다. 이쪽 또한 근접 유닛이지만 범위 공격을 하는데다가 360도 공격을 하기에 벤디트 혼자서 워리어 10명을 몰살 시킬수 있는데다가, 높은 피해량을 가졌으며 체력까지 높으니 상대하기가 가장 어렵다. 듀란달이나 체력을 늘리는 무기를 장착한다면 그나마 상대할만 하나, 유지비가 지나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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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아처
벤디트와 마찬가지로 위험한 상대이다. 이쪽은 아처의 강화판이지만 소수 정예 유닛인 만큼 화염 피해 + 범위 공격이라는 만만치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화염 피해량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데 워리어가 배치되자마자 한 대 맞고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벤디트 다음으로 적으로 만나면 꽤나 골치 아파진다. 다행이 벤디트에 비해 그나마 나은편인데 이쪽은 서포터 유닛이기에 체력이 낮다는거지만 막사 감시탑에 올라가거나, 탱커와 함께 온다면 더 상대하기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