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레벤 일-벡 사령관
영어판 명칭 | Commander Greven il-Vec | |
한글판 명칭 | 그레벤 일-벡 사령관 | |
마나비용 | {3}{B}{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인간 전사 | |
그레벤 일-벡 사령관이 전장에 들어올때, 생물 하나를 희생한다. 공포 (이 생물은 마법물체 생물과 흑색 생물을 제외하고는 방어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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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는 것은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자유이다." ―그레벤 일-벡 사령관 | ||
공격력/방어력 | 7/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템페스트 | 레어 |
템페스트 시절에 나온 흑색 전설적 생물, 파워인플레에 밀려나서 안쓰인다.
2. 프레데터 함장, 그레벤
영어판 명칭 | Graven, Predator Captain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B}{R}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인간 전사 | |
호전적 Graven, Predator Captain은 +X/+0을 받는다, X는 이 턴에 당신이 잃은 생명점과 같다. 그레벤이 공격할 때마다, 당신은 다른 생물 한 개를 희생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그 생물의 공격력만큼 카드를 뽑고 그 생물의 방어력만큼 생명점을 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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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Commander 2019 | 미식 레어 |
커맨더 2019에서 리메이크 된 그레벤. 맨날 성질만 낸다는 설정을 적용하여 컬러파이가 적색이 추가된 락도스가 되었다.
흑색은 능동적으로 생명점을 지불할 방법이 많고, 개중에는 파멸을 속삭이는 자처럼 생명점을 무한히 지불할 수 있는 카드도 있기에 이런 카드들을 십분 이용해 공격력을 펌핑하고, 축지장화나 그림자창, Loxodon Warhammer 등등의 장비를 붙이고 명치로 돌격하는 것이 기본적인 승리 수단이 될 것이다.
3. 스토리
템페스트의 주요 악역집단 래스의 악당 중 한 명. 래스 차원의 지배자인 에빈카, 볼래스의 부하로, 피렉시아의 전투함선 '프레데터'의 선장이다. 척추에 고통을 주는 고문장치가 볼래스에 의해 장착되어 있어, 맨날 화를 내고 부하를 괴롭혀서 인망이 없다. 하지만 힘 하나는 쌔서 Gerrard Capashen을 바를 정도로 강하다.바티 일-달이라는 스타스크림스러운 부하가 하나 있었지만, 배신당하자마자 바로 죽여버린다.
스토리에선 시세이를 구출하러 온 웨더라이트 함선을 공격하며 위기에 빠트린다. 레가시를 탈취하고, 제라드를 공격하지만, 서술한 부선장 바티에게 뒷통수를 맞거나, 제라드를 놓쳐서 볼래스의 분노를 사 혼쭐이 나는 등, 굴욕적인 일을 많이 겪는다. 결국엔 웨더라이트를 침몰시키는 데 실패하고 그들을 놓친다.
그레벤은 할 수 없이, 에르타이, 숙련 마법사를 포로로 잡고, 볼래스의 처벌을 받으러 가지만, 볼래스는 뜬금없이 사라져있고 자기랑 싸웠던 놈들중 하나가 우락부락한 피렉시안이 되어 자기가 에빈카라고 설치는 꼴을 보게된다.
그레벤은 크로백스를 인정하지 않고 결투를 벌이지만, 그놈의 척추 고문장치가 또 발목을 잡아 패배해 크로백스의 부하로 전락하게 된다. 이후 피렉시아의 도미나리아 총공격때도 프레데터를 이끌고 우르보그에 행차하지만,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한 웨더라이트 호에 쳐발려서 프레데터가 박살나고, 크로백스에게 버림받아 반항도 제대로 못한 채 자기가 고문했던 탕가트의 복수심에 가득찬 일격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