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IMSON PANDEMIC 시스템 · 등장인물 · 희생자( 일반, 죄수, 보스, 병원) · 아이템( 음식, 버프) · 환영 도구 · 표상 · 모듈 · 설정 · 지역 · 공략 |
[clearfix]
1. 개요
CRIMSON PANDEMIC의 환영 도구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 문서이다.2. 환영 도구
말 그대로 환영으로 나타나는 도구로 그 매개체나 도구는 매우 다양하다.벨은 자신의 언니가 투입대 시절 사용하던 모자를 이용하여 환영 도구를 다루며 반지 등 다른 도구도 언급된다.
벨은 주무기인 사격와 보조무기로 구성된다.
3. 총
벨의 주 무기. 좌클릭 시 나가는 공격이다.평범한 사격으로 총알 하나를 소모하여 커서방향을 공격한다. 공격력은 사격 공격력에 비례하며 사거리는 좌우기준 반 정도.
그저 히트스캔의 사격일 뿐이라 사용에 그닥 어려움은 없다. 그렇기에 플레이 스타일은 사실상 보조 무기와 가젯에 의해 결정되며 사격은 모듈을 이용하여 그 방향성을 보좌하고 안정적인 딜을 넣는 것에서 정체성을 가진다.
특정 속성을 빌드로 갈 경우. 침식와 부패,광염과 불시,가역과 역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속성딜을 지속적으로 넣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해당 속성 피해를 늘리는 지식 모듈과 일시적 상성 증가를 제공하는 이화 모듈도 남는 칸있으면 껴주는 것이 이롭다.
일격 빌드는 과정이 대표적인 가젯으로 빠른 공속을 이용해 5개의 파악을 빠르게 부여해 줄 수 있으며 1씩 여러번 부여하는 것이니 통찰을 껴주면 좋다. 또한 강격을 채용하면 빠루를 섞지 않아도 총만으로 파악과 일격을 지속적으로 먹일 수 있다. 다만 그런 식으로 플레이할 정도로 총알이 남아돌아야한다. 애초에 파악 빋드는 죄수와 보스에 특화된 무장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활용처가 있지만 이는 총보단 모듈 자체의 특성이니 그 쪽에서 서술한다.
4. 보조 무기
총 외에는 우클릭으로 발동되는 보조 무기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삽을 지니고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며 각 무기를 입수할 수 있다.보조무기는 마우스 휠로 변경할 수 있으며 보조 무기 탭에서 아예 등장하지 않게 할 수 있다.
무기 잠재성을 올려 특화 기술을 해금할 수 있다. 각자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걸 얻는 시점에서 보조 무기의 활용 폭이 확실히 넓어진다.
다음은 각 무기들의 출처.
| 무기 | 흭득처 |
| 삽 | 기본 소지 |
| 쇠지렛대 | 더스트타운의 건물 속 노란 상자에서 흭득 |
| 검은 방울 발사기 | 검은 오락 기계 처치 후 상자 |
| 훌륭한 대화수단 | 동화된 연구원 처치 |
| 소총 | 무색 지대의 어두운 건물 속에서 획득 |
| 스칼렛 건틀릿 | 스칼렛 군단장 처치 |
4.1. 삽
가장 기본적인 보조 무기로 시작부터 소지한다.공격 시 삽을 짧게 휘두르며 누르고 있으면 5번 째 공격 마다 점프 후 공격하여 일격과 진압을 넣는다.
시작 무기답게 초반을 거처가는데 특화된 무기로 좌클릭과 우클릭을 같이 누르면 삽과 총이 번갈아 나가으모 섞어서 탄약을 절약하며 딜을 효휼적으로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빠루를 얻게 된다면 너무 짧은 사거리, 떨어지는 DPS 특수한 활용의 힘듬으로 인해 지렛대한테 확실히 밀린다. 나중가면 거의 꺼내지 않는 무기.
특화 능력은 25% 확률로 투사체 방어, 공격 도중에는 확정적으로 방어한다. 투사체를 볼일이 생각보다 많은지라 총과 가젯을 위주로 한다면 채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빠루가 범용성이 좋다해도 이쪽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일단 아무튼 빠루도 붙어 써야하긴 똑같고 시전시간이 짧아 섞어쓰는 느낌으로는 우위에 있으며 시련의 죄수 상대로 진압이 효과적으로 들어간다. 특화 능력이 매우 좋기도 하고.
4.2. 쇠지렛대
더스트 타운 중앙 쯤 마을 회관마냥 큰 건물이 하나 있다. 내부에 노란 상자가 3개 있는데 그 안에 들어있다.공격 시 살짝 뛰어오르며 앞으로 빠루를 휘두른다. (일격 판정)
가장 범용성이 좋은 보조 무기로 총알 장전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총과 DPS가 맞먹는다. 심지어 경직이 확실해 몰려있는 상황을 타파하는데 도움을 크게 주며 일격 판정이기에 파악을 매우 쉽게 터뜨릴 수 있다.
삽은 빠루보다 딜이 떨어지고 활용이 힘드며 검은 방울 발사기와 소총은 원거리 공격은 총으로 충분한데다가 무엇보다 탄이 필요하며 전기톱은 컨트롤이 많이 힘든지라 딱히 별 상황이 아니면 보조 무기의 디폴트 값은 무조건 이거라고 봐도 좋다. 정말 누구한테도 잘 먹힌다.
특화 기술은 전투 당 한번, 공격한 적을 진압시킨다. 필드에선 전투가 이어지기보단 한번씩 여럿 일어나고 진압 한번 먹이면 그 희생자는 죽었다 보면 되기에 상당히 좋다. 심지어 지속시간이 꽤나 길어서 죄수를 상대로도 충분히 먹히는 고성능 기술.
상술한 것처럼 빠루는 사용할 때 살짝 위로 떠오르는데 이걸 이용하여 점프-빠루 연계를 이용하여 점프 높이를 늘릴 수 있다. 해봐야 알마나겠어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거장이나 비극의 벽을 넘어버릴 정도로 애초에 그럴빠엔 부수는 게 더 낫다 쳐도 공명을 이 방법으로 피할 수 있으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4.3. 검은 방울 발사기
검은 오락 기계를 잡으면 드랍된다.공격 시 암흑물질을 소모하며 검은 오락 기계가 쏘던 검은 방울을 발사한다.
평소엔 그닥 쓸일이 없는 보조무기로 쓸일이 많은 암흑물질을 쓴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방치되다 잊어버리고 안쓰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딱히 성장할때 써서 도움되는 일도 없는지라 존재감이 없다.
단, 동화된 연구원과 싸울때에는 예외다. 동구원은 시간제한 때문에 딜을 박을 수 있는 수단이라면 최대한 동원해야 하는데,
차피 몸통이 드럽게 큰 동구원은 어디다 쏴도 다처맞기 일쑤이고 이쯤되면 암흑물질은 쓸곳에 다 쓰고 남기 때문에 맛있게 써먹을 수 있다.
4.4. 훌륭한 대화수단
동화된 연구원 처치시 드랍된다.말그대로 전기톱을 들어 가까이 있는 적을 다단히트로 공격한다. 단, 구르기가 불가능 하다.
동화된 연구원이 드랍하는게 대부분 하자가 있는 성능 있듯 이쪽도 구르기 불가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써먹기 애매하다. 차라리 과부하 보조 장갑을 끼고 삽을 드는게 더 안전하다.
데미지 자체는 꽤 높아서 만성을 장착하고 극딜로 적을 녹여버리는 식의 활용이 가능한데 허수아비를 상대로 즉, 물리상성 1 기준 10초만에 9000딜을 때려박는다. 구르기 대신 슬라이드로 어느정도만 피하고 붙어서 갈아버리면 비극도 순식간에 잡아내는 딜이 나온다. 몇몇한테는 써봄직하나 그닥 유효한 상황은 많이 없고 무엇보다 만성을 이용하는지라 총도 못 써서 하자가 많다.
4.5. 소총
무색 지대에서 한 집에 들어가 구할 수 있다.공격 시 별개의 총알은 소모하며[1], 샷 이나 스칼렛 저격수가 쏘던 그 총알을 쏜다. 느리게 나간다.
쓸일은 별로 없는편이다. 모듈 개조를 거친다면 써먹을 수는 있으나 권총쓰면서 빠루 드는게 낫다.
4.6. 스칼렛 건틀릿
스칼렛 군단장 처치 시 얻을 수 있다.충전이 가능하며, 우클릭을 꾹 누르면 십자 모양의 표식이 나타나고 충전시간에 비례해 물리피해와 이동거리가 증가한다. 1초 이상 충전시 '일격' 판정이 된다. 적중 시 뒤로 약간 경직된다.[2]
일단 잽수준의 노충전 공격은 원체 공속이 구려터진것 때문에 자주 사용할 이유는 없다. 때문에 보통은 풀충전을 노리며 사용하게 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류 보조무기로 풀충전의 데미지 자체는 굉장히 높지만 그만큼 충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를 적절한 표상과 모듈로 보완해야 한다. 궁합이 가장 잘맞는건 역시 같이 군단장이 드롭하는 진홍빛 조락. 은신상태에서 사용시 충전을 끝낼때 까지 은신이 풀리지 않으므로 '아이를 찾습니다[3]', '기나긴 결투의 기억' 같은 증강 표상을 사용하여 은신 상태에서 순식간에 암살시키는 방법이 있다.
다른 부분에서 어울리는 표상은 앙갚음-배반자의 길. 스칼렛 건틀릿의 적중 시 경직도 앙갚음의 쿨감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도 자주 쓰기 좋고 강화 할경우 표상사용->건틀릿 반복으로 자신은 안맞고 상대만 때리는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하다. 심지어 암흑속성 피해라 딜뻥을 노리기도 쉽고 벽에다 건틀릿 잽을 박아도 경직 되기 때문에 병원이든 어디든 저 두개의 간단한 방식으로 모조리 쓸어담을 수 있다. 그나마 건틀릿 자체가 군단장의 난이도 때문에 후반에 얻어야 한다는 것이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