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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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

나타나라, CNo.104! 혼돈에서 태어난 바리안의 힘이 빛을 뒤덮을 때, 위대한 어둠이 춤춘다.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
現れろ、CNo.104！混沌より生まれしバリアンの力が光を覆うとき、大いなる闇が舞い踊る。仮面魔踏士アンブラル！

1. 개요2. 원작3. OCG4. 기타5.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2. 원작

유희왕 ZEXAL의 분기별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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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330px-NumberC104UmbralHorrorMasquerade-JP-Anime-ZX.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글자색=#FF3366, 효과=,
한글판 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
일어판 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104 <ruby>仮面魔踏士<rp>(</rp><rt>マスカレード・マジシャン</rt><rp>)</rp></ruby>アンブラル,
영어판 명칭=Number C104: Umbral Horror Masquerade,
레벨=5,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3000, 수비력=1500,
소재=레벨 5 몬스터 × 4,
효과1=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이 카드가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을 랭크 업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상대의 패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으로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umberC104UmbralHorrorMasquerade-JP-Anime-ZX-Sealed.png

뉴트럴체

사용자는 벡터.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의 카오스 넘버즈 버전이다.

98화에서 벡터가 RUM-바리언즈 포스로 랭크 업시켜 소환한다. CNo.39 유토피아 레이 V를 공격하나 유마가 발동한 엑시즈 리벤지 셔플의 효과로 유토피아 레이 V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묘지에서 No.39 유토피아가 특수 소환되자 유토피아를 공격해 듀얼을 끝내려 하나 묘지의 엑시즈 에이전트의 효과로 유토피아의 효과를 발동시켜 막혀버린다.

그 후 자신 효과로 소재 2개를 제거해 유마에게 남은 패 2장을 묘지로 보내고[1] LP를 25(!)까지 깎으나 새롭게 태어난 제알이 RUM-누메론 포스로 소환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에 의해 파괴당하고 벡터는 패배한다.

그 뒤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바리안 세계에서 낫슈와 싸울때 재등장.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파괴하지만 컨트롤을 빼앗긴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에게 응징을 당해 부서진다. 그리고 이 순간 돈 사우전드의 세뇌도 풀리는데...

마법 / 함정 카드 파괴 효과명은 디스트로이 스태프(Destroy Staff). 패 털기 + LP 절반화 효과명은 다크 블렌더(Dark Blender).

메인 효과는 첫 등장시에 분명히 소재 하나 제거하고 발동하는 기동 효과였는데,[2] 재등장했을 때에는 OCG처럼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해서 발동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왜 바뀌었는지는 불명.[3] 142화에서는 CX 기망황 바리안의 효과로 그 효과를 발동, 가가가 가디언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라이프 절반으로 하고 패 1장을 묘지로 보내는데 하필이면 무지개 크리보를 묘지로 보내버려서 유마가 기망황 바리안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다.[4] 그리곤 낫슈와 유마와의 결전을 끝으로 등장 종료.

참고로 유일하게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중 RUM-더 세븐스 원으로 소환되어 본 적이 없다. 주인인 벡터가 나머지 칠황들과 달리 바리언즈의 대규모 침공 때 듀얼을 안 했기 때문.

유희왕 세븐스 1화 11:38 즈음에 보면 이 카드로 추정되는 몬스터가 있다.

3.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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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Number C104: Umbral Horror Masquerade,
레벨=5,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3000, 수비력=1500,
소재=레벨 5 몬스터 × 4,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골라 묘지로 보내고\, 상대 LP를 절반으로 할 수 있다.)]

특수 소환만 되면 필드의 마함 1장을 부숴버릴 수 있기에 나오자마자 방해되는 세트 카드를 치워버릴 수 있어서 소환만 성공적으로 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는 카드. 다만 텍스트상 경우가 아닌 때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인데다가, 바리언즈 포스와 누메론 포스는 모두 소환 직후 강제로 다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대로는 타이밍을 놓친다. 정규 랭크 업 소환으로 효과를 쓰려면 상대 필드에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 바리안즈 포스를 쓰거나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 더 세븐스 원으로 소환해야 한다.

정규 소환을 거친 후에도 소생 계열 카드 등으로 특수 소환해도 파괴효과를 쓸 수 있기에 소생계열 카드를 싸이크론처럼 쓰게 해줄 수 있는 고마운 카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엑시즈 리본 같은 함정 카드로 상대 턴에 부활시키면 그 턴 세트된 카드를 파괴시킬 수도 있기에 정말 싸이크론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제가 아닌 임의 효과이기에 상대 필드에 마함이 없다고 자기 마함을 부술 필요도 없다.

샤이닝을 소재로 할 경우의 효과는 상당히 파격적으로 상대의 몬스터 효과 발동을 억제함과 동시에 패 1장을 털어버리고 LP까지 반으로 줄여버릴 수 있기에 상대 입장에선 몬스터 효과를 사용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질 것이다. 공격력이 3000으로 높기 때문에 전투로 관광 당할 일도 적다. 조건이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에 유언계는 막을 수 없지만 리버스 효과라면 필드에서 발동하기에 발동 자체를 막을 수가 있으니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같은 리버스 몬스터에게도 강하다. 어디까지나 발동만 무효로 하기에 저지먼트 드래곤처럼 1턴에 여러 번 쓸 수 있는 몬스터는 한번 무효로 해도 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

효과는 강력하지만 RUM 에이스의 특성 상 범용으로 사용하기엔 어렵고, 에이스가 되어야 할 엄브럴 덱은 성립하기도 불가능한 탓에 주목받는 일이 적은 카드였으나, RUM-매지컬 포스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활용도가 생기게 되었으며, 세븐스 타키온을 이용해 원본을 보여주고 초동을 가져오던 라이제올도 타키온과 같이 채용하던 세븐스 어센션을 이용해 세븐스 원으로 이 카드를 뽑는 플랜이 생겼다.[5]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JOTL-KR056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JUDGEMENT OF THE LIGHT	JOTL-JP056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Judgment of the Light	JOTL-EN056	슈퍼 레어 얼티미트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NCF1-JP129	울트라 레어 RED Ver.	일본

4. 기타

샤이닝이 No.39 유토피아와 비슷한 메카닉 같은 얼굴을 가진 것에 비해 엄브럴은 주인인 벡터의 본성을 반영한 듯 매우 흉악한 외모를 보여준다. 게다가 샤이닝은 이름에 걸맞게 속성이 빛 속성인데 반해 엄브럴은 진화 전처럼 이름에 걸맞게 속성이 어둠 속성이다.[6] 또한, 벡터의 분신이 사용했던 카드군이 엄브럴이었고 신게츠 레이가 사용했던 카드군이 샤이닝이었던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노린 듯.

그냥 가면무도회가 돼버린 샤이닝보다는 낫지만 이쪽도 영문판 이름에서 "매지션"이 빠져버렸다.

묘하게도 공격력과 수비력 둘 다 원본과 300 차이다.

5. 관련 카드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1] 이 때 묘지로 보내진 카드는 자이언트 킬링, 차차카 아처. [2]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한다. 무작위로 상대 패 1장을 버리고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으로 한다. [3] 처음부터 이 효과였다면 엄브럴로 프리벤토마토나 엑시즈 에이전트의 효과 발동을 얼마든지 무효로 할 수 있었다. [4] 물론 무지개 크리보에게는 패에서 상대 몬스터에 장착되어 공격을 막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엄브럴의 효과를 안 썼어도 공격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오히려 효과나 패를 소모하게 만드는 장착 효과 대신 제외 디메리트를 가진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하게 만들었으니 나름 활약했다. [5] 정작 원작 사용자는 작중 세븐스 원을 안 썼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6] 돈 사우전드가 벡터를 두고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그 반동으로 만들어내는 어둠은 끝이 없지!'라고 평가했는데 멀쩡히 살아가고 있던 시절에는 유토피아와 비슷한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대인배 유마와 비슷한 인품의 소유자로서 전쟁광이자 폭군인 아버지와 반대되는, 국민들에게 존경을 얻었던 평화의 상징이었으나 그 아버지한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또한 지병이 발작해서 사망해 멘붕한 벡터 앞에 돈 사우전드가 나타나 세뇌를 걸어 우리가 아는 카오게이의 황태자이자 유희왕 시리즈 최악의 사이코패스 빌런으로 재탄생한 것이 현재의 벡터다. 벡터의 행적과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돈 사우전드의 평가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동시에 벡터의 인생 그 자체를 나타내는 넘버즈인 셈이다. 이는 본 카드의 소환 영창에도 잘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