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로 케미, 레니, 앤제이, 레디, 에피.
1. 개요
N.A.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이다. 팬카페아이유 등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최갑원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SE7EN 빅뱅 등을 매니지먼트한 YG엔터테인먼트의 안덕근 실장이 독립해 씨리얼을 진두지휘하다 나간뒤 TS family 엔터테인먼트이정훈 신인 실장과 휘성 SS501 박정민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했던 장현정 팀장이 의지를 내비친 그룹으로 알려졌다. 데뷔때 '5인조 아이유'로 홍보를 많이 했는데, 실제로 아이유가 멤버들을 많이 밀어주기도 했다. 관련기사
주요 곡으로는 2011년 10월 미니앨범 1집 타이틀 곡 No No No No No 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3월 조마조마를 발표해 활동했다. 그러나 이후 곡 발표가 뜸해지더니 2014년 이후로는 활동이 없는 편. 2013년 케미가 토이멜라 '달콤하게', 2014년 에피가 소울스타 '연애의 시작' 뮤비, 거미 '내 생각 날 거야' 티저에 출연한 것이 마지막.
여담으로, 이 그룹은 멤버들의 키들이 전부 작다. 프로필 상 161cm의 레디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프로필 상 딱 160cm이다. 하지만 이점을 그다지 부각시키지는 않았으며, 2013년 평균키 154cm의 타이니지가 미니돌 컨셉을 내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자신만의 발명품인 식욕을 억제하는 파란 안경과 축구공, 고무장갑을 출품했다. 이들은 '밤에도 축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축구공'을 출품했는데, 밤에는 축구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했다(...). 또 수세미가 붙은 장갑은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이었다.
2. 멤버
씨리얼의 멤버는 원래 케미(리더), 레디, 에피, 앤제이, 레니로 총 5명으로 데뷔하고, 2013년 초에 레니와 레디가 탈퇴하여 3인조로 남았으나, 소속사 재정으로 인해 앞으로도 활동할 일은 없을 듯 하다. 레디가 대학 재학 이후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수억원의 소송을 겪었다는 기사에 팬들은 멘붕.[1]3. 음악
3.1. 음반
- 미니앨범 Round 1(2011.10.12 발매)
- 미니앨범 Love Diary(2012.3.7 발매)
- 디지털싱글 Sorry But I(2012.5.16 발매)
-
디지털싱글 Danger Girl(2012.12.14 발매)
원래 발매일은 2012.07.10으로, 이미 6월달에 여름 분위기로 앨범과 뮤비가 모두 완성된 상태였다. 겨울에 음원이 공개되기 전에 이미 저작권협회에 곡 정보가 공개되어 김이 샜다. 해당 노래가 15위에 진입하면, 팬들에게 싸인시디와 싸인포스터 전집세트를 나눠주겠다 했지만 안타깝게도 순위에 잠깐 들고...
또한 곡 설명에도 적혀있지만 앨범의 후속곡이였지만 직전에 앨범이 엎어지는 바람에 선공개곡 형식으로 공개했었다. 뮤비 역시 앨범자켓촬영이 내용이다. 문제는 이곡을 끝으로 준비중이던 앨범도 활동도 없이 해체했다.
3.2. 기타 음반
4. 수상
- 2012년 1월 17일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BBF 신인가수상
[1]
직접적인 실명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기사에 구체적인 증거들로 쉽게 알아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