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틀팍스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들의 인기작. 'Bat and Friend' 와 비슷하게 동물들의 생활을 나타낸다.2. 줄거리(소개)
Bird and Kip는 귀여운 사고뭉치 키프와 마음씨 착한 버드를 주인공으로한 리틀팍스의 창작 동화입니다. 도심 속 평화로운 공원에 사는 두 동물 친구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통해 기초적인 영어 표현들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익혀보세요.
3. 등장인물
Bird (버드)종족은 파랑새이며 성별은 암컷. 피자 크러스트와 바다, 뜨개질을 좋아하며 단짝인 키프를 귀찮아 할 때도 있지만 절친 키프를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날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아침에는 벌레를 잡으러 다니기도 한다. 주 식사는 아무래도 벌레인 듯. 보통 혼자다닐때는 날아서 다니지만 키프와 함께 놀러갈 때는 깡총깡총 뛰어서 간다.[1][2] 차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2차창작에서는 원톱으로 키프와 엮인다. 그러나 작품 자체가 우정물이라서 이어질 가능성은 없을듯.
Kip (키프)[3]
버드의 절친으로, 종족은 다람쥐. 성별은 수컷. 활발해서 잘 뛰어다니고,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가끔가다 버드를 방해해서 버드가 귀찮아 할 때도 있다. 버드가 토라지거나 버드가 다른 친구랑 노는걸 싫어하며 장난치는걸 좋아한다. 다람쥐 답게 도토리가 주 식사지만 팝콘이나 다른 음식을 먹는 등 잡식성을 보인다.[4] 거주지는 나무 구멍으로, 키프가 살기에는 충분한 깊이인듯. 내부는 상당히 복잡한데, 나무라는 주거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순적이게도 무려 가스레인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식탁은 통조림에 작은 천을 씌운 형태로 있다. 과자 상자
Squirrel(스쿼럴)
청설모로 버드와 키프의 친구로 등장하지만 키프와 더 친한 듯하다.
54화에서 떨어진 눈을 누가 던진 거라고 생각하고 키프와 벽을 쌓기만 하는 등 키프와 비슷한 성격이다.
[1]
하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서 키프와 해변에 갈 때에는 아스팔트 바닥이 열을 받아서 발이 아픈데도 깡총깡총 뛰어서 갔다.
[2]
뛰어가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최근 나온 에피소드에선 고양이를 만나 위험한 상황에도 날지 않다 주인이 고양이를 혼내서 겨우 빠져나왔다.
[3]
원문에서는 키프라고 표기하지만 실질적인 발음은 킵에 가깝다.
[4]
도토리는 초반에 먹는 모습이 나온 이후로 먹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