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2-21 13:21:21

Beautiful Wish

1. 개요2. 가사

1. 개요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퓨어에 나온 세이라의 첫 번째 테마곡. 가수는 성우인 키타무라 에리.

이 곡이 나왔을 당시 세이라가 아직 마음의 조각을 많이 모으지 않았고 자신의 진주를 보관하던 루치아는 카이토의 기억상실과 미카루의 존재로 인해 고뇌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지켜보던 세이라도 사랑의 의미를 고뇌하고 있었고 그 때문인지 상당히 슬프고 서정적인 곡조를 띠고 있다.

작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가사

일본판

誰かの声に 名前を 呼ばれて 目を覚ます
다레카노 코에니 나마에오 요바레테 메오 사마스
내 이름을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눈을 뜨죠

青い波に浮かぶ 海の揺りかごで
아오이 나미니 우카부 우미노 유리카고데
푸른 파도에 떠오른 바다의 요람에서

夢を見てたの
유메오 미테타노
꿈을 꾸고 있었어요

この海のどこかで 今 争う声がする
코노 우미노 도코카데 이마 아라소우 코에가스루
이 바다 어딘가에선 지금 다투는 소리가 나요

哭いてる心から 愛は生まれない
나이테루 코코로카라 아이와 우마레나이
울고 있는 마음에선 사랑은 태어나지 않아요

悲しみだけが あふれてしまう
카나시미 다케가 아후레테 시마우
슬픔만이 넘치고 말아요

美しい海の 願いの欠片から
우츠쿠시이 우미노 네가이노 카케라카라
아름다운 바다의 소원의 파편에서

生まれてゆきたい 光を抱いて
우마레테 유키타이 히카리오 다이테
태어나서 살아가고 싶어요 빛을 감싸 안은 채

夕焼けに染まる オレンジの海には
유우야케니 소마루 오레은지노 우미니와
석양에 물드는 오렌지빛 바다에는

世界の 涙が 眠ってる
세카이노 나미다가 네무웃테루
세상의 모든 눈물이 잠들어 있어요


生まれてく その世界が 私を 呼んでいた・・?
우마레테쿠 소노 세카이가 와타시오 욘데이타…
다시 태어나는 그 세계가 나를 부르고 있나요…?

深い海の底で 声は 聴こえてた
후카이 우미노 소코데 코에와 키코에테타
깊은 바다 속 끝에서 목소리는 들려왔죠

どんなに 暗く つらい場所でも
도은나니 쿠라쿠 츠라이 바쇼데모
아무리 어둡고 괴로운 곳이더라도

美しい海の 願いの欠片から
우츠쿠시이 우미노 네가이노 카케라카라
아름다운 바다의 소원의 파편에서

生まれてゆきたい 闇をひらいて
우마레테 유키타이 야미오 히라이테
태어나서 살아가고 싶어요 어둠을 밝히며

朝焼けに染まる むらさきの海にも
아사야케니 소마루 무라사키노 우미니모
아침 노을에 물드는 보랏빛 바다에도

わたしの 願いは とけている
와타시노 네가이와 토케테이루
나의 소원이 담겨있어요


いつか 悲しい 争いの種
이츠카 카나시이 아라소이노 타네
언젠가 슬픈 다툼의 씨앗들이

すべてが消える そんな日が来て
스베테가 키에루 소은나 히가키테
모두가 사라지는 그런 날이 온다면

一つの愛を歌いたい・・青い海の中で・・
히토츠노 아이오 우타이타이…아오이 우미노 나카데…
하나의 사랑을 노래하고 싶어요… 푸른 바다 속에서…

誰かが優しく 名前を呼んでいた
다레카가 야사시쿠 나마에오 요은데이타
누군가가 상냥하게 이름을 부르고 있었죠

わたしの願いを 知っていたように
와타시노 네가이오 시잇테이타 요-니
나의 소원을 알고 있던 것처럼


美しい海の 願いの欠片から
우츠쿠시이 우미노 네가이노 카케라카라
아름다운 바다의 소원의 파편에서

生まれてゆきたい 光を抱いて
우마레테 유키타이 히카리오 다이테
태어나서 살아가고 싶어요 빛을 감싸 안은 채

夕焼けに染まる オレンジの海には
유우야케니 소마루 오레은지노 우미니와
석양에 물드는 오렌지빛 바다에는

世界の 涙が 眠ってる
세카이노 나미다가 네무웃테루
세상의 모든 눈물이 잠들어 있어요
한국판

내 이름을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눈을 뜨죠
푸른 파도 위에 떠오른
바다의 요람 속에서 꿈을 꾸고 있었죠
바다 속 어딘가에서 지금쯤
상처 입고 아파하는 너
눈물 가득한 마음에서 사랑은 머물지 않아
한없는 슬픔만이 넘쳐흐를 뿐이죠
아름다운 저 바다의 간절한 소원들과 함께
다시 태어나고 싶어 빛을 감싸 안고서
오렌지빛으로 물든 해질 무렵의 바다에는
온 세상의 눈물이 잠들어 있죠

아직 눈을 뜨지 않은 세상이
내 이름을 부르고 있어
어두운 바다 속에서도 희미하게 들렸어
차가운 유리벽에 둘러싸인 내게도
아름다운 저 바다의 간절한 소원들과 함께
다시 태어나고 싶어 깊은 어둠 헤치고
보라빛으로 물든 해뜰 무렵의 바다에는
너를 향한 나의 소원 담겨져 있어

언젠가는 세상의 모든 전쟁과 슬픔
사라지는 그런 날 내게 찾아온다면
단 하나의 사랑을 노래하고파
저 푸른 바다 속에서
내 이름을 불러주는 누군가의 다정한 음성
너를 향한 나의 소원 알고 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저 바다의 간절한 소원들과 함께
다시 태어나고 싶어 빛을 감싸 안고서
오렌지빛으로 물든 해질 무렵의 바다에는
온 세상의 눈물이 잠들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