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테이션 시리즈의 후속작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의 연합군 캠페인
1. 작전 지도
2. 사용가능한 유닛
언락 및 DLC유닛을 제외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유닛이다.-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1척
- 플래처급 구축함 5척
-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2척
- 아이오와급 전함 1척
-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1척
- F6F 헬켓 전투기 24대
- TBF 어벤져 뇌격기 24대
- SB2C 헬다이버 급강하 폭격기 16대
3. 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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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 항공모함을 격침시켜라
엔가노 곶 해전의 시작이다. 처음부터 무려 2척의 전함을 운용할수있어 화력에선 일본군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지니고있다. 선두에 있던 아군 플래처급 1척이 급강하 폭격에 의해 박살나고 만다. 섬건너편에서 항공모함 2척(치요다, 치토세)이 뇌격기와 급강하폭격기 전투기 자폭기들을 다수동원해 아군 전함을 공격한다. 미 해군 전함의 압도적인 방공능력을 체험할수있다. 1척만 해도 난공불락인데 2척이 있으니 적 항공기 입장에선 답이없다. 양용포만 40문에 기관포도 30기가 넘으니 마구 갈겨주자. 중간 섬 사이에 기뢰지대가있다. 근접한후 확대해보면 기뢰가 보이는데 엄청나게 많이깔려있어 전함도 격침될 수준이니 대공포나 함포로 파괴하거나 우회해야한다. 항공모함 2척을 날려버리고 나면 엔터프라이즈가 포함된 아군 항모전단이 등장한다. 직후 아군 정찰기가 적 항공모함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아군 전함 바로 근처다. 이 항공모함에서도 항공기들을 발진시켜 아군 함대를 공격하나 전함 2척은 말할것도 없고 엔터프라이즈의 함대도 구축함 5척 중순양함 2척 정규항공모함 1척으로 이루어진 큰규모의 함대라 항공기로 건드리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나머지 2척도 16인치 18문으로 용궁관광을 시키거나 뇌격기로 날려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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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USS 아이오와는 작전종료시까지 생존해야한다.
전함의 장갑을 생각하면 오히려 못깨는게 이상할 정도. 전함을 잡으려면 다수의 뇌격기나 동급의 전함을 투입해야하는데 여긴 전함은 아예 나오지않고 뇌격기도 소수만 나와 오히려 잃기가 힘들다. 다만 전함에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전투기와 들이박기만 해도 대공무장 서너기는 그냥 날려버리는 카미카제를 섞어서 보내는 AI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대공무장이 다 날아가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미카제를 우선적으로 처리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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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USS 엔터프라이즈는 작전종료시까지 생존해야한다.
이쪽도 전함과 비슷하다. 항공모함의 장갑은 중순양함과 동급이지만 내구력이 낮아 손쉽게 격파될수있다.하지만 호위함대가 상당량 붙어있는 지라 건드리는건 사실상 미친척하고 항공모함을 전진시켜 포격전으로 써먹으면 모를까 어지간해선 격침되지 않는다.
4. 보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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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함선을 단 1척도 잃으면 안된다.
주요 전투는 전함으로 진행하게될태고 전함은 매우 튼튼하니 격침될 걱정은 사실상없다. 문제는 항모전단이 등장한 직후 공격해오는 일본군 수뢰전대. 애초에 이 목표를 못깨게 하려는 심산인지 적 함선 3척이 아군 구축함 1척을 집중포격한다. 플래처급이 구축함 치곤 튼튼한 축에 속하는 함선이긴하지만 3척의 집중포격을 받으면 버티지 못하므로 항모전단이 등장하면 즉시 뇌격기 4편대를 찍고 2편대를 경순양함에 2편대는 각각 구축함 1척씩 공격한후에 아군의 중순양함 2척을 함대에서 이탈시켜 전진시킨후 탄약고를 날려버리면 손쉽게 클리어 할수 있다.
5. 숨겨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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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의 보급선단을 격파하라
적 항공모함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잠시후 적의 보급선단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전술지도에 잠시 위치가 표시된다. 우리가 잘아는 일본군 답지 않게 4척의 보급선에 3척의 구축함으로 호위가 꽤 탄탄하다. 보급선은 기관총에 데미지를 입으니 항공모함에서 4슬롯을 모두 헬켓으로 채워 공습을 하자 대공포화는 계속 회피기동을 하며 피하고 보급선을 악착같이 노려야한다.
가끔씩 적 보급선단의 위치가 아까 첫 전투가 벌어진 전함 근처로 오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전함이 미리 골목 틀어막고 멸적의 16인치 3연장 3문으로 죄다 격침 시켜 버리자. 호위 구축함도 전함 주포탄 4대를 맞으면 바로 침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