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JVI가 2013년 2월 9일[1]에 발표한 곡이며, Geometry Dash의 두 번째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조성은 내림 나장조(B♭ Major)이다.
최근엔 DJVI가 리믹스한 버전인 Back on Track 2.0과 가사를 삽입한 리믹스 버전인 back on track again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리고 2024년 11월 9일 Back on Dash라는 NCS를 콜라보한 곡이 올라왔다.
여담으로 DJVI가 자신이 리믹스한 Geometry Dash 공식맵에 사용된 BGM[2] 중에서 뭐가 제일 좋은 지 유튜브에서 투표를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이 곡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그렇지만 DJVI가 Dry Out의 리믹스곡을 출시한 이후 다시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1위 자리를 빼앗겼다.
2. Geometry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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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문단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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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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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Back On 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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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업데이트 버전 | 클리어 시간 | 반영 버전 | |||||
| 1.0 | 1분 21초 | 정식판, Lite 버전 | |||||
| <rowcolor=#fff> 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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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노말 모드 클리어 시 | 연습 모드 클리어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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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레벨 순서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 Stereo Madness | → | 2. Back On Track | → | 3. Polarge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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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테이지에서는 닿으면 높이 뛸 수 있는 노란색 발판이 첫 등장한다. 초반에 이를 이용한 페이크도 등장한다.
바로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면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조금 복잡해졌을 뿐 금방 적응해서 클리어할 수 있다. 3단가시에 약할 경우 오히려 첫 번째 스테이지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스테이지 구성은 큐브 컨트롤 위주로 구성되며 삼단가시는 없지만 전 스테이지보다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한다.
음악의 분위기에 맞게 스테이지의 구성도 심화되며 플레이어에게 긴장을 주는 이전 스테이지랑은 다르게 화면이 하부에만 고정되어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테이지 구성이 비슷해 아쉽다는 사람들이 있다.
온라인 레벨로 따지자면 Easy 2성 상위권~Normal 3성 중하위권 정도.
오브젝트 수는 1542개이다.
2.1. 구간
구간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무난한 큐브 구간.
상술했듯이 이전 스테이지보다 컨트롤이 약간 복잡해졌을 뿐, 적응만 하면 쉽게 지나갈수 있는 구간이다. 초반에 노란색 발판을 밟을 때 위에 있는 가시에 부딪혀서 죽는 페이크가 나오니[4] 주의.
2. 누르고 떼고를 반복하는 비행 구간.
지그재그 모양이다. 등/배깔기만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 큐브 모드로 돌아가기 직전 위아래가 번갈아서 조그만한 가시가 나오기 때문에 이를 못 보고 죽는 경우도 있다.
3. 다시 무난한 큐브 구간.
조금 복잡해졌지만 1번 구간과 난이도 차가 크지는 않다. 역시 적응만 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2.2. 비밀 코인
코인난이도:
첫 번째 코인은 동영상 33초, 즉 30% 후반쯤에서 두 번째 납작한 블록에서 떨어지면 획득 가능하다. 매우 낮은 확률로 파란색 발판을 밟았을 때 가시 판정이 먼저 들어가는 버그로 인해 죽는 경우가 있다.
코인난이도:
두 번째 코인은 비행 구간에 등장한다. 두 칸 사이로 지나가야 해서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 가시도 없고 다시 나오기도 쉬운 편이다. 정신줄 놓다가 코인을 그냥 지나친다던가 벽에 박아 죽는 일은 없도록 하자.
코인난이도:
세 번째 코인은 동영상 1:07초 부분에 떨어져서 한 번 점프한 다음 노란색 발판을 밟으면 된다. 단, 익숙지 못할 경우 배경에 있는 가시에 헷갈려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2.3. 밈
Geometry Dash에서 가장 어려운 맵 = Back on track
Andromeda가 The Ultimate Phase를 베리파이한 영상에서 "Harder than back on track"이라는 말을 붙여 유명해진 밈이다. 이후 Zobros가 이 맵의 영상 제목을 Impossible Demon[5]이라고 했다. 영상
이런 짤까지 나왔다.[6]
그래서 Back on Track은 Geometry Dash에서 제일 어려운 맵이라는 등의 드립이 생겨나게 되었다. 특히 어려운 맵에 관련된 영상에서 자주 쓰이는데, 예를 들어 Blade Of Justice를 하루만에 클리어한 유저인 Wooshi도 37년 걸려서 깬 맵이라든지[7] 유저 랭킹 1위였던 Noctafly가 400만 번 죽고 깬 맵이라든지, Yatagarasu 베리파이어였던 Trusta도 3%를 갔댄다든지... 또 게임 개발자인 RobTop이 오토맵을 만들고 나서 실수로 정규 맵 스테이지에 올렸다거나 TeamHax라는 해커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올려진 맵이라거나 하는 드립도 있다.
이런 드립은 널리 퍼져 각종 익스트림 데몬의 스테이지가 나오는 영상의 댓글에서 백온트랙 드립이 많이 나오기도 했었다.[ex)][ex2)] 그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밈이였다.
밈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서, 결국 만우절에 Demonlist 포럼의 Hardest Demon란에서 가장 어려운 데몬 1위의 자리를 Back on Track이 차지하게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여타 다른 과거 Geometry Dash 커뮤니티의 밈들과 같이 밈의 유행이 많이 사그라든 상태이다. 아예 일부 커뮤니티나 오픈채팅에서는 아예 꼰대 취급을 하기도.
결국 2.2 업데이트에서 Chamber of Time의 수수께끼 코드에 backontrack이 수록되는 기염을 토하고 말았다.
프레임 퍼펙트 영상을 많이 만드는 Letim라는 유저는 결국 6fps 프레임 퍼펙트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10]
[1]
뉴그라운즈 기준.
[2]
Back on Track,
Base After Base,
Can't Let Go,
Cycles
[3]
1.8까지는 노말(Normal)이었다.
[4]
정확히는 11~13%.
[5]
불가능한 데몬이라는 뜻. 실제로 존재하는 난이도는 아니다.
[6]
뭔 상황인지 모르겠다면, 백 온 트랙에 자그마치 410만 어템 가량을 소모한 것이다...
[7]
참고로 Geometry Dash는 2024년 기준 출시된지 [age(2013-01-01)]년(Steam은 [age(2014-01-01)]년) 된 게임이다.
[ex)]
그 익데가 백온트랙보단 쉽네, 백온트랙이 훨씬 어려운 듯
[ex2)]
백온트렉이 이 레벨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개추ㅋㅋㅋ
[10]
화질이 영 좋지 않다. 다만 만우절 조크영상임을 감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