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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6 12:27:03

B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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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비교4. 단점

1. 개요

홈페이지

BPG(Better Portable Graphics)는 프로그래머 파브리스 빌라[1]가 2014년에 만든 이미지 포맷이다. 화질과 파일 크기가 문제되는 JPEG를 대체하는 것이 목적이다.

2. 특징

3. 비교

직접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JPEG는 물론이고 WebP보다도 비슷한 파일 용량에서 화질이 우수하다. HEIF와는 비슷한 효율을 가진다.
애니메이션에서 특히나 용량이 작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비디오 코덱인 HEVC를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움짤은 여기에서 확인 해 보자.

4. 단점

BPG의 단점들 대부분은 X265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그 원인이 있다. BPG가 고압축률을 자랑하는 이유 역시 그 때문인 점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을 지경이다. 현재로써는 무손실 압축에 한해서 이보다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압축률을 보이면서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FLIF가 그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이미지에 대해서는 BPG보다 높은 압축률을 보이기도 한다고 #. 이쪽은 산술부호화(Arithmetic coding)을 사용하는데 특허 만료된 기술이라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만, BPG와 비슷하게 연산량이 많은 것이 흠이다.


[1] Fabrice Bellard. FFmpeg QEMU의 창시자이다. [2] 위키피디아 [3]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4] 그도 그럴 것이, 기술의 원조가 되는 H.265도 전용 디코더가 나오거나 라이브러리 최적화가 되기 전에는 엄청난 랙을 유발했었다. [5] 위의 비교 문단에서 움짤 링크에 들어가면 잠깐 페이지 로딩이 안 되는 게 그 이유. 물론 무한루프에 걸린 게 아니라서 작은 움짤 정도는 약 5-6초 정도면 제대로 돌아오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