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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17:10

대일본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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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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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日本プロレス
파일:BigJapanLogo.gif
단체명 대일본 프로레슬링
Big Japan Pro Wrestling
설립 1995년
스타일 데스매치
왕도 스타일
스트롱 스타일
근거지 일본 요코하마
설립자 코지카 '그레이트' 신야
켄도 나가사키
오너 토사카 에이지
웹 사이트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3. 특징
3.1. 데스매치3.2. 데스매치가 다가 아니다3.3. 상점가 프로레슬링
4. 타이틀
4.1. 폐지된 타이틀
5. 주요 대회6. 소속 선수
6.1. 데스 매치 BJ6.2. 스트롱 BJ6.3. 스트롱 J
7. 유명 선수

1. 개요

BJW. 대일본 프로레슬링은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이다. 이 단체의 특징은 하드코어함에 있으며, 이른바 데스매치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물론 데스매치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경기들도 진행한다. 일본 인디 탑3 단체 중 하나라고 불릴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2. 역사

대일본 프로레슬링은 한창 데스매치가 유행할 때인 1995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선수였던 코지카 신야와 사쿠라다 카즈오(켄도 나가사키)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후 1995년 3월에 첫 흥행을 치렀으며, 초창기엔 단 2명만 소속되어 있었으나, 다른 선수들을 초청하여 흥행을 치렀다고 한다. 그리고 이중엔 한국인 선수 2명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후에 도장을 세우며, 선수들을 양성하기 시작했고. 미국의 하드코어 단체 CZW와 독일의 하드코어 단체 wXw와 삼각 제휴를 맺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2020년대 이후 다른 하드코어 단체인 FREEDOMS와 경쟁하더니 2021년 개봉한 카사이 쥰의 다큐멘터리 광원(狂猿)이 좋은 호평을 받으면서 카사이 쥰을 보러온 FREEDOMS에게 흥행력이 밀려났다.

3. 특징

3.1. 데스매치

흔히 데스매치와 하드코어한 레슬링하면, ECW CZW가 떠오른다. 하지만 대일본도 역시 만만치 않은 단체로, 흔히 볼 수 있는 기물들인 책상, 사다리 그리고 의자는 우스운 수준이고, 압정과 형광등, 벽돌과 면도날, 톱, 칼...선인장 등등 피를 낼 수 있는 기물은 죄다 사용한다.[1]

특히 형광등을 이용한 데스매치는 대일본 프로레슬링이 만들어낸 매치이기에,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데스매치를 주로 치르는 선수들은 '데스매치 BJ'라고 분류된다.

3.2. 데스매치가 다가 아니다

BJW는 데스매치 이외에 스트롱 스타일이나 왕도 스타일을 내세운 일반적인 경기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일반 매치를 하는 선수들은 '스트롱 BJ'라고 분류된다.

또한 경량급인 주니어급 선수들도 있는데, 이들은 '스트롱 J'에 분류된다.

3.3. 상점가 프로레슬링

또한 경기장을 대관해서 흥행을 열 뿐만 아니라, 상점가에 링을 세워서 단체를 홍보하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4. 타이틀

4.1. 폐지된 타이틀

5. 주요 대회

6. 소속 선수

6.1. 데스 매치 BJ

6.2. 스트롱 BJ

6.3. 스트롱 J

7. 유명 선수



[1] 톱이나 칼은 대충 긁는 수준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지만, 고통과 흐르는 피는 진짜이다. 유명 데스매치 선수들의 이마와 몸은 이로 인한 흉터로 가득하다. [2] 1976년 7월 22일 나가노현 치쿠마시 출생으로 본명은 코바야시 요스케(小林洋輔). 본명으로 활동하다 압둘라 더 부처가 대일본에서 프리로 경기를 가질때 그의 심부름꾼을 하그기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고 태그팀을 이루면서 이 선수의 기믹을 롤모델로 삼고 그 이후부터 20여년 이상 압둘라 코바야시로 활동중. 본명 활동당시에는 175cm에 몸무게가 90kg이 채 되지 않았는데 기믹 변경후 2023년까지 엄청난 대식을 하면서 몸무게가 160kg 이상을 찍고 있다. 덕분에 전혀 개성도 없고 운동신경도 별로였던 무명 선수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기믹으로 성공했다. 다만 오랫동안 지나친 과체중 유지때문에 양쪽 무릎이 아주 안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