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한 알로사우루스 개체에 대한 내용은 Big Al 문서 참고하십시오.
원본 일러스트 | ||
대만판 일러스트 | ||
프로필 | ||
제품명 | BIG AL | |
이름 | BIG AL | |
성별 | 남성 | |
언어 | 영어 | |
연령 | 원본 | 25세 |
대만판 | 21세 | |
신장 | 원본 | 193cm |
대만판 | 185cm | |
체중 | 원본 | 86kg |
대만판 | 73kg | |
소속 | PowerFX | |
발매일 | 2009년 12월 22일 | |
음성 제공자 | Frank Sanderson | |
일러스트레이터 | 원본 | Ash |
대만판 | Loiza | |
코드 | PFXV2 | |
자신 있는 언어 | 영어 | |
능숙한 장르 | 전자 락 음악 | |
능숙한 음역 | G1 ~ D3 | |
능숙한 템포 | 70 ~ 145 BPM |
초기 디자인 |
1. 개요
BIG AL은 VOCALOID2 음원이자 캐릭터다. 2008년부터 자꾸 출시를 미루어 2009년 12월 22일에 출시되었다. Sweet ANN과 같은 회사인 PowerFX에서 나왔다. 회사의 보컬로이드 이미지 컨셉인 몬스터를 이어받은터라 머리에 꿰멘 자국이 있다.처음 공개되었을때는 매우 느끼한 아저씨 혹은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괴물 같은 모습이었지만 정식 출시되면서 뭔가 모에선을 맞은 듯한 디자인으로 나왔다. 정식 버전 성우는 프랭크 샌더슨(Frank Sanderson)이다. 발매되기 전 데모 버전은 마이클 킹(Michael King)이었다.[1] 출시를 계속 미뤄 온 만큼 여태껏 출시되었던 VOCALOID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 준다.
New York, New York 커버는 BIG AL의 우월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의외로 저음보다 고음이 더 잘 들린다.
2. 설명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남성 외국 VOCALOID 중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다. 조교시 일본어로 노래부르게 하는것이 쉽다는 점, 그리고 현재 모든 남성 VOCALOID들을 다 따져 봐도 다른 남성 VOCALOID들은 전원 가는 미성이나 어린 소년의 목소리 뿐이고 Tonio는 공기라 힘 있고 굵은 남성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유일한 VOCALOID란 것이 인기 요인. 기본 베이스가 락가수인 VOCALOID라 영어로 조교시 빠른 곡을 능숙하게 소화하지만 의외로 느리거나 낮은 톤이거나 어두운 분위기 등으로 조교시 더 잘 어울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다[2] 일본어로 조교시 이런 특성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터라 이쪽 방향으로 선회하는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남캐지만 코어팬들이 존재해서 매년 탄생제가 열리고, 수는 적지만 괜찮은 퀄리티의 커버곡이나 오리지널 곡이나 MMD작품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3. BIG AL 오리지널 곡
자세한 내용은 음성 합성 엔진 오리지널 곡 문서의
BIG AL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기타
발매 초기의 동인 이미지는 뭔가 맛 간 이미지의 사이코나 나쁜남자.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난 후에는 인상은 나쁘지만 속은 착한 미남이라는 이미지가 유행. 최근에는 모 PV에서 사용된 이미지를 이용한 발매 2주년 기념 MMD제작 축제용 모델이 탄생하고 유명해지면서 이미지가 호사카 선배급의 자뻑 근육남으로 고정되어버렸다. 대체적인 반응은 호의적으로 서양 남성의 이미지를 느낄수 있다는게 대부분의 의견. 메구리네 루카의 오리지널 곡 'Circus Monster'에서는 설정상 루카의 아버지로 등장했다.커플링은 주로 Sweet ANN이나 Tonio, 가끔 잊을만하다 싶을 때는 가쿠포이드였으나 현재는 새로 출시된 동생인 OLIVER와 엮이며 졸지에 쇼타콘까지 되어가는 중.
신장이 있는 VOCALOID 중에서는 원판 프로필 기준으로 193cm로 최장신이며[3] 연령이 있는 VOCALOID 중에서 25살로 최연장자 타이틀[4]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마스코트는 옷에서 기인한 듯한 펭귄과 해골. 오리지널 곡에서 기인한 담보와 비슷한 로봇이었지만, 최근엔 모조리 사장되고 그냥 자체적인 상반신 탈의 근육남 기믹만이 떠오르는 상태. 지만, 이것도 최근에는 묻히고 그냥 저냥 '무서운 인상이지만 사실은 착한 미남'으로 통일되어 가고있는 듯. 현재 남성 외국계 VOCALOID 중에서 OLIVER와 함께 제법 선전하는 가수이다. 다른 외국계 VOCALOID들이 이미 사장된지 오래되어 버린 현재, 정기적으로 새로운 노래가 업로드 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일한 보컬로이드 중 한 명이 되었다.
발매되기 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영미권 보컬로이드 팬덤에서 보컬로이드의 출시가 늦어지는 것을 'BIG-AL 증후군(Big Al's syndrome)'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