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2, RPG-7과 함께 500이란 인게임 무기들 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가졌고, 폭발성 화기 중 가장 싸지만, 장전 속도가 느린편이고,[2] 범위도 매우 좁다. 호드 이벤트에서 RPG-7이나 M202는 8명 죽이는 걸, M79는 5명 밖에 못죽이고, 많이 죽여봐야 7명 정도 밖에 못죽인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는다.
소련제 로켓 발사기. 대미지부터 상점에서 가장 비싼 M202와 같은 대미지인 500이라는 극딜을 넣기에 보스와 특수 적인 토르를 제외한 모든 적들을 쉽게 한방에 보낼 수 있다. 게다가 탄속도 빨라서 스코프가 안달린 것만을 빼면 저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어찌보면 M202와 같은 대미지, 넓은 판정 등 어느 면으로 보면 꽁짜로 M202를 얻는거 같지만, M202는 한 탄창당 4발을 쏘고 긴 시간을 장전하지만, RPG-7은 한 발 쏘고 긴 시간 장전하기에 차이가 있다. 또한 M202보다 9발 탄약이 적으며, 탄약도 금방 소모된다.
그래도 웬만한 잡몹들은 한방에 처리되며[8], 탄낙차가 조금 있긴 하지만 스코프 덕에 저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또한 현실의 총기처럼 공중폭발탄 기능을 제공하며 T/Y키로 공중폭발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9]
[예시]
고층 건물 옥상에 헬기로 갈 수 있지만, 로켓 점프로도 갈 수 있다.
RPG-7로 고층 건물을 올라간 모습.
[2]
그 한발 쏘고 장전해야 하는 RPG-7와 맞먹거나, 미세하게 빠른정도.
[3]
[4]
화상 틱 대미지
[5]
배율은 대물 저격총류보단 낮은 편.
[6]
다만 보스나 토르같은 애를 제외하면 웬만한 적들은 로켓 한방에 죽는 지라 화상 피해를 확인하기 힘들다.
[7]
옛날에는 무기고에서 스폰했다.
[8]
일반 적, 토르, 파워를 제외한 특수 적, 전술인형 등.
[9]
근데 쓰다보면 대부분 직격 또는 발밑에 맞추는 지라 공중폭발탄 기능은 크게 쓸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