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의 인터넷 방송 업체인 Shou에서 개발한 iOS 녹화 앱이다. 본래는 탈옥이 필요하였으나, 최근 Cydia 툴에서 IPA 파일 설치를 순정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 순정 iPhone이나 아이패드 또는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AirPlay 미러링 방식으로 선 없이도 사용을 할 수가 있다.
2. AirShou가 개발되기 이전의 상황
그동안 Apple 기기에서 방송하기에는 너무나도 불편했다. HDMI는 물론이고, 방송을 하기 위해 값비싼 캡쳐보드를 사야하는 일도 있었다. 또한, 이렇게 연결하고 설치하는 과정도 너무나도 불편하였다.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이러한 미러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었다.
여러 고민 끝에 Shou에서 게임 녹화 앱 개발을 시작하였고, 마침내 AirShou라는 앱이 개발되었다.
3. 장점
- iOS 7 버전 이상이 지원되면 작동했다. 기기 성능에 따라 60프레임을 자동으로 지원해 줬다.[1] 하지만 2022년 기준, ios 11 이하는 더 이상 작동되지 않는다. 앱 설치까지는 어찌 했다 해도 녹화 시도할때 airplay 선택하는 창에서 airshou가 안뜨기 때문. ios 10 이하면 대체재를 찾아야 한다.[2]
- 어떠한 게임을 돌려도 렉이 잘 안걸린다.[3] 60프레임 녹화에 잔렉까지 없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 안드로이드의 모비즌처럼 녹화 시작점을 설정할 수 있다. 제어 센터를 열어서[4] AirPlay 미러링에 들어가서 해당 AirShou 항목을 누르고 나서 상단바에 미러링 아이콘이 뜨면 그때부터 녹화가 시작된다.
4. 단점
- 가변 프레임을 사용함으로 인해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재인코딩을 하지 않으면 영상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샤나인코더나 Handbreak라는 소프트웨어로 고정 프레임으로 재인코딩 해줘야 한다.
- 가끔 가다보면 미러링을 했는데도 계속 녹화가 시작이 안될때도 있다. 그럴땐 리붓을 하자.
-
안드로이드 화면 녹화와 마찬가지로 앱 사운드 녹음이 되지 않는다.
역시나 마이크그렇지만 AirPlay 방식의 화면 녹화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해결될 가능성은 있다.
- Sideloadly가 아닌 폰에서 직접 설치하면 앱을 쓸 수 있는 기간이 짧다. 애플에서 해당 앱의 서명을 너무나도 빠르게 잘라버리는 듯.
5. 관련 링크
볼드체로 되어 있는것은 업데이트 소식도 올라온 곳이다.
[1]
버전 0.6.0 이상에 해당됨
[2]
현재 가장 안정적으로 녹화하는 방법으로는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해서 미러링을 해 화면을 띄운 후 pc에서 녹화 프로그램으로 녹화하는 방법이다.
macOS에서는
QuickTime Player,
Windows에서는 3utools로 미러링 후 화면 녹화 프로그램으로 녹화할 수 있다.
[3]
물론 애뮬레이터로 돌리는 게임겉은건 잘 안되지만...
[4]
상단바 말고 화면 맨 아래에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