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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9:04:05

Age of Chivalry Hegemony

1. 개요2. 설치3. 특징4. 국가별 특수유닛5. 국가
5.1. 오스트리아(Austria)5.2. 바이에른(Bavaria)5.3. 보헤미아(Bohemia)★5.4.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 튜튼 기사단령(Teutonic Order)5.5. 브르타뉴(Brittany)5.6. 부르고뉴(Brugundy)★5.7. 덴마크(Denmark)5.8. 잉글랜드(England)5.9. 플랑드르(Flanders)5.10. 피렌체(Florence)5.11. 프랑스(France)5.12. 프리슬란트(Friesland)5.13. 제노바(Geona)5.14. 헬데흘란트(Guelders)5.15. 헬베티아(Helvetia, 스위스)5.16. 헝가리(Hungary)★5.17. 리에주(Liege)5.18. 밀라노(Milan)5.19. 나폴리 왕국(Naples)5.20. 교황령(Papal States)5.21. 폴란드(Poland)★5.22. 사보이아(Savoy)5.23. 작센(Saxony)5.24. 스코틀랜드(Scotland)5.25. 베네치아(Venice)5.26. 웨일스(Wales)
6. 캠페인
6.1. 부빈 전투(Bouvine, 1214)6.2. 유배(The Exile, 1253)6.3. 전환기(Changing tides, 1272)6.4. 황금박차(Golden Spur, 1302)6.5. 백년전쟁(1345, A Hundred Years of War)6.6. 키오자 전쟁(1379, the War of Chioggia)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모드, 서양의 어느 양덕이 제작한 모드로, 1100년도부터 1500년도까지의 유럽을 다루고 있다.
배경은 서유럽과 중유럽이라 그런지 아시아와 중동, 아메리카 문명, 비잔틴과 스페인은 잘렸다.[1]

현재는 결정판의 등장으로 다양한 문명들이 추가되면서 구판 기반인 이 모드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이제는 거의 없다. 하지만 여기에서 구현된 일부 국가는 이후 결정판에서 신규 문명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는 편이다.

2. 설치

설치하기 전 무조건 1.0C 패치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설치하는 방식은, 모드팩 라이트를 설치할 필요 없이 다운로드 주소에 들어가서 다운받아, 실행파일을 실행시키고 설치하면 끝. 참 쉽죠? 받는 곳[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판 지원하지 않는다. 스팀 리마스터링 판이 아닌 것은, 타 경로를 통해 구해서 이용하길 바란다.

3. 특징

4. 국가별 특수유닛

5. 국가

알파벳순(A~Z)로 정리하였다.

결정판에 실제로 출시된 국가는 ★표시.

5.1. 오스트리아(Austria)


특수유닛 : 쿠만 용병(발사속도가 빠른 궁기병, Hausmacht[5]필요), 도펠졸드너[6](강력하고 느린 공격을 하는 중보병, 옆에 있는 유닛에게 피해를 줌), Geflogsmann[7](공성 무기 카운터 창기병), 란츠크네히트(파이크맨에서 고유 업그레이드)

특수 기술 : 막시밀리안 개혁(도펠졸드너 생산 가능, 파이크맨을 란츠크네히트로 업그레이드 가능)
팀 보너스 : 정찰 기병 계열(민병 창기병, Szlachic과 Wend Raider) +2LOS

문명 특성 : 농민 이속 15% 빨라짐, 비싼 창병 계열 유닛, 경기병 체력 +30%, Ministeriales(미니스테리알레)[8]와 기사 계열 유닛 공격력 +1, 비싸고 생산 속도가 긴 코그, Princely Court 건설 가능.

정책 결정 : Hausmacht(성 체력 +1500, 창병 유닛들 +1P 방어력, 쿠만 용병대와 Plackarts 생산 가능), Romzug(트루퍼 +1 공격력, 핸드거너 +1/2P 방어력, Reichsritter(제국기사) 생산 가능, Granulated Gunpowder 연구 가능, 전향 가능)

5.2. 바이에른(Bavaria)


특수 유닛 : Reichsritter(제국 기사)[9], 라인 기사( Regenerating Cavalry, Hausmacht와 용병 필요)
특수 기술 : Landesaufegot(싼 라인 기사와 시민군)
팀 보너스 : 농장 +45 식량

문명 특성 : 석궁병 +2 공격력, 긴 장전시간, 시민군과 보병기사 +1 공격력, 주민 체력 +10,기술 비용
(13세기에 -10%, 14세기에 -15%, 15세기에 -20%), 시작할 때 추가된 세 명의 주민과, 식량 -150 목재 50으로 시작, 마을 회관 인구수 10명 지원,매우 비싸고 건설 시간이 긴 코그(Cog.Kogge), 길드 홀(Guild Hall) 건설 가능.

정책 결정 : Hausmacht(성 체력 +1500, 창기병 체력 +30, 라인 기사 생산 가능), Romzug(미니스타엘레 공격력 +1, 창병 체력 +20, 제국 기사 생산 가능, 전향 가능)

5.3. 보헤미아(Bohemia)★

특수 기술 : Ius Teutonicum(게르만화) : (룩셈부르크 왕조 정책 필요, 은광 광부들의 채광 속도가 +15% 빨라짐, 마을 회관 작업 속도 +20% 빨라짐.
팀 보너스 : 망고넬 투석기 공격력 +2

정책 결정 :
  • Hussite Beliefs(후스파 신앙)[10] : 전투 마차[11][12] 생산 가능, 철석궁병,Tarasnice, 민병 미늘창병대(Halberd Militia),Close Order Drill, 파이크 드릴, 파비스,천년 왕국(Chiliasm)[13]와 같은 특수 기술 연구 허용)


결정판에서 실제 문명으로 출시되었다. 모드의 컨셉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으며, 광부 채광 속도는 채광 캠프 기술 무료 특성으로, 후스파 신앙 기술은 왕정시대 특수 기술로, 전투 마차는 특수 유닛인 후스파 마차로, 민병 미늘창병대는 창병 추가 대미지 증가 특성으로 구현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4.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 튜튼 기사단령(Teutonic Order)[14]



특수 기술 : Brandenburg Law(독일 시민군 공격력 +2, 체력 +20)
팀 보너스 : 20% 싼 탑

정책 결정 :
  • Junker League: Fahnenjunker(기수) 생산 가능, 기사 유닛 근접 방어력 +1, 슬라브 병영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이 10% 싸게 생산됨.
  • Kurfürst : 독일 포병과 조총수 생산 가능, 연금술 무료, 게르만 병영에서 생산되는 유닛 체력 +15%)
  • Teutonic Order : Teutonic Order이라는 기사단 요새 건설이 가능하다.

문명 특성 : 13세기에 정책 결정을 선택할 수 있음!!!, 게르만 병영과 슬라브 병영 둘 다 건설 가능,Wend Raider와 독일 시민군 업그레이드 무료, 궁사와 석궁병의 분리(궁사는 각기 다른 시대마다 10% 싸게, 석궁병은 그대로 비쌈.),창기병/근위 창기병 +1 피어싱 아머[15],성 20% 쌈, 기중기 기술 무료, 왕궁(Junker League나 Kurfürst 연구했을 시)과 기사단 요새(Teutonic Order 연구시 ) 건설 가능.(단, 정책 결정에 의해서 달라진다.)

5.5. 브르타뉴(Brittany)


특수 유닛 : Gwaster[16][17]
특수기술 : 초토화(Scorched Earth) : 소작농(주민)이 10% 속도 빠름, 자원 수집 시 +5 그러나 체력 5 감소
팀 보너스 : 기병 양성시 20% 빨리 양성 가능

문명 특성 : 비싼 궁병 그러나 강한 체력, 창병 사거리 +1, 기마석궁병 비용이 14세기에 -20%, 15세기에 -30%, 트레뷰셋 정확도 +30%, 하나의 집이 인구수 +10 지원 그러나 시작시 목재 50 차감.
양성이 빠르고 싼 전투 코그, Princely Court 지을 수 있음.

정책 결정 : 프랑스화(교역 비용 10%, 중무장 계열 기병 공격력 +2, 제노바 석궁병 생산 가능), 잉글랜드 동맹(Gwaster/Kingster 체력 +20, +1 방어력, 용병 장궁병 생산 가능)

5.6. 부르고뉴(Brugundy)★


특수 유닛 : 이탈리아 보병(강한 시민군, 이탈리아 동맹정책 요구), 플랑드르 보병(창병, 플랑드르 관계(Flemish Relations) 요구)
특수기술 : 해상 칙령(전투 코그와 카락 공격 속도가 20% 빨라짐), 보하인 칙령[18](용병 장궁병과 이탈리아 보병 공격력 +1, 플랑드르 보병 +1/+1P 방어력, 창기병 민병대 +1/+2P 방어력)
팀 보너스 : 유닛들은 전향에 대해 매우 저항적.[19]

문명 특성 : 궁병 체력 +5, 척후병 -5체력, 창병 -10 체력, 저렴한 중기병[20], 패스파인더 체력 -20, 비싼 트루퍼와 중기병 계열 그러나 체력 +60, 농장 비용 -33%, 마을회관 +2 공격력/+5 LOS, 로마법과 도시법 기술 무료 연구, Princely Court 건설 가능

정책 결정 : 잉글랜드 동맹(용병 장궁병 생산 가능, 팔 보호구 연구 가능, 상인 바크[21] 속도 빠름), 플랑드르 관계(플랑드르 보병 생산 가능, 상인 이속 빠름, 교역 비용 10%)


결정판에서 실제 문명으로 출시되었다. 플랑드르 보병은 특수 유닛이자 업그레이드인 플랑드르 시민군으로, 저렴한 중기병 특성은 기사 계열 업그레이드 반값 할인 특성으로, 농장 비용 할인이나 상인 이동속도 증가 특성은 등은 한 시대 일찍 연구 가능 특성으로 구현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7. 덴마크(Denmark)

5.8. 잉글랜드(England)

5.9. 플랑드르(Flanders)

5.10. 피렌체(Florence)

5.11. 프랑스(France)

5.12. 프리슬란트(Friesland)

5.13. 제노바(Geona)

5.14. 헬데흘란트(Guelders)

5.15. 헬베티아(Helvetia, 스위스)

5.16. 헝가리(Hungary)★

컨커러 이후 한참 지나서 나온 포가튼 확장팩에서 실제 문명으로 출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17. 리에주(Liege)

5.18. 밀라노(Milan)

5.19. 나폴리 왕국(Naples)

5.20. 교황령(Papal States)

5.21. 폴란드(Poland)★

결정판에서 실제 문명으로 출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22. 사보이아(Savoy)

5.23. 작센(Saxony)

5.24. 스코틀랜드(Scotland)

5.25. 베네치아(Venice)

5.26. 웨일스(Wales)

6. 캠페인

커스텀 캠페인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부빈 전투(1215)와 같은 캠페인이 있으며, 중세 시대의 전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도 하다.

난이도가 포가튼처럼 높은 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첨언하자면, 유튜브 같은 곳에 캠페인 공략이 없다(...). 따라서 당신의 두뇌 판단과 꼼수로 승부를 보도록 하자.

6.1. 부빈 전투(Bouvine, 1214)

커스텀 캠페인의 첫번째 미션이다. 시작하면 우측에 플레이어의 병력이 주어지면서 제국군과의 전투에서 5분 동안 버텨야 하는데, 적 병력은 계속해서 리젠되므로 5분 동안 싸우면서 버티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그러니 모든 병력을 재빨리 왼쪽으로 이동시켜서 5분동안 전투를 피하도록 하자.

5분의 시간이 지나면 가운데에 세 덩어리의 동맹군들이 집결해있는 곳으로 화면이 옮겨지는데, 기병에 한해서 오른쪽부터 차례차례로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다.
이 때 상대해야 하는 적 병력은 기병에 강한 창병이 대다수이므로 아군 기병으로 돌격하기보다는 기병 하나를 보내 동맹군 창병이 있는 곳으로 적 병력을 조금씩 끌어오면서 각개격파를 노려야 한다.

이렇게 세번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면, 모든 병사들이 플레이어의 소유가 되면서 다수의 제국군과 최후의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 이때도 기병 소수로 창병의 어그로를 끌면서 적 병력을 갉아먹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적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 승리.

참고로, 중반의 대규모 전투 도중 영웅이 전사할 때마다 사기를 잃은 아군 일부가 탈주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함과 동시에 앞에 서있는 영웅 유닛들을 후위로 보내서 전투에 가담시키도록 하자.

6.2. 유배(The Exile, 1253)

주인공의 이야기가 매우 기구하다.
시작하자마자 웨일스에서 볼모[22]로 잉글랜드에 보내져 런던탑에 갇혀있는 Rhys는 면회 온 하인 Llywarch에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주인공은 왕은 자기를 사면하기 보다는 오히려 잡아둘 것이라고 하며, 왕이 어디에 나가고 없으므로 탈옥(...)을 감행하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매수를 해야하는데, 우선 하인인 Llywarch(경기병)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우선 런던탑을 나와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면 한 노인이 브리스톨(남쪽)까지 호위해달라고 한다. 노인을 브리스톨까지 호위를 해주면 고맙다고 50플로린을 주는데 그걸로 런던탑에 돌아와서 경비병을 매수하면[23] Rhys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일단 rhys를 짚단에 숨기자 그리고 런던탑에 음식과 의복을 공급하기 위한 마차가 오면서 짚단을 싣고간다. 마차를 따라가면 마구간에 주인공을 내려주고,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일단 웨일스인을 만나 합류한다. 합류해서 도적들을 좀 잡고 웨일스 영토로 들어가면, 노르만 영주가 카디프를 지배하는 곳이 보이는데 가면 웨일스인들은 껒여(...)라고 하면서 웨일스인들을 멸시하는 기색을 풍긴다. 무시하고 계속 가다보면 자기 아버지의 영지는 이미 웨일스 공한테 넘어간 상태여서 왕에게 청원하러 가는데 웨일스 공의 동생이 자기도 땅을 잃었고 형이 너님에게 돌려주지 않을 거 같으니 같이 반란이나 일으키져라고 한다. 그래서 반란에 동참하게 되고 미션이 변경된다. 우선 하늘색 땅에서 병력들과 합류하고 병력을 데리고 중앙으로 집결하면 노르만 기병들이 약탈하러 온다. 약탈자(하양)을 막아내면 이제 보라하고 약속지점으로 모여야 한다.(깃발) 가는도중 아까 들렸던 소규모 하늘색 영지[24]에 나무 성벽[25]이 있는데 부수고 거기있는 병력[26]을 몰아내고 점령하는 옵션이 있는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모여서 전투가 시작되면, 병맛같은 보라 인공지능과 하늘색의 양질의 병력으로 인해 진다. 주인공과 애들 데리고 체스터로 토까자. 팁으로 토깔때 좀 둘러서 가면 좋다. 체스터로 토까면 영지도 잃고 반란 가담했는데 실패해서 왕 편에 붙는다.(...) 왕 편에 붙어서 남작 전쟁 시절로 나가는데, 왕과 잉글랜드 군이 웨일스 인들을 선봉으로 내세워서 일단 공성망치로 문을 뚫으면, 반란군 성에 있던 왕당파 수도사가 벽을 부수고 왕당파 기사들을 안으로 들인다. 성문을 부쉈으면 타워를 빨강과 함께 부순다. 주어진 보병 병력으로 시몽 드 몽프르를 비롯한 반란군 인물들과 반란군 병력을 처리하면 체스터로 이동하라고 한다. 병력을 데리고 이동하다 보면 반란군들을 만나는데 반란군 장궁병과 무장 병사들을 처리하고 체스터로 들어가면 왕이 잡혔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주인공은 다 때려치우는데 이때 주인공을 아는 사람이, 웨일스 공이 주인공의 영지를 팔려고 한다고 말한다. 영지로 돌아가면 주인공이 웨일스 공보고 팔려고 했냐고 하자 전령을 보냈는데 전쟁 때문에 너님이랑 연락이 안 돼서 팔려고 했음 그러니까 주인공은 살 돈이 없다고(....) 하자 웨일스 공은 너의 충성심이면 된다고 해서 웨일스 공 밑에서 따까리 병사로 일하게 되고 끝난다.

6.3. 전환기(Changing tides, 1272)

부제 : 서 프리슬란트 정복 시작하자마자 홀란드인 영주의 아들 하나가 습지대 지역민들에게 세금을 내라고 요구하러 갔다가 습지대[27]인들이 적대적으로 돌변하면서 도망쳐온다. 그리고 습지대인(보라)가 쳐들어오는데, 우선 영지 안에 있는 보병과 궁병, 영주와 아들들을 적절히 컨트롤해가면서 막는다. 그러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노랑의 북쪽 성과 남쪽 성을 방문하라고 하는데, 남쪽 성에 가면 아들을 대신 보내준다. 부가목표로 그 남쪽마을 노랑 영주의 아들을 살려야한다고 하는데 알아서 하자. 북쪽에 가면 주민들과 자원을 준다. 그러면서 보라 마을 세곳에 감시탑을 세우라고 하는데, 우리 인구수는 50까지 제한되어 있으며, 마을회관이나 광산 캠프같은 건물을 못짓고, 우리가 지을수 있는 건물들은 적다[28]이 있고, 자원이라고 해봐야 딸기숲[29]과 나무가 다이므로 나무와 식량을 모으고, 은광은 없으므로, 초반에 주어진 은광으로 석궁병과 무장병사를 뽑을 수 있으면 뽑자. 보라의 병력은 보병과 궁병, 척후병 이므로, 척후병과 창병[30]으로 군을 편성하고 초반 은으로 무장병사와 석궁병을 뽑자. 업그레이드는 자원이 부족하므로 안하는게 좋다. 아니면, 경기병을 뽑아서 적 병력을 유인해도 된다. 우리의 목표는 보라색을 파괴하는게 아닌 보라 마을 세 곳에 감시탑을 짓는 것이다. 보라 마을 하나마다 감시탑을 지을 때마다 자원이 들어오면서 그 감시탑 주변의 건물들이 우리의 것이 된다. 보라 병력을 무찌르고 감시탑을 세우든 경기병으로 보라 병력들을 낚은뒤 건설하든 간에 일단 빼놓고 건설이 끝나면 서프리슬란트인들이 Totenburg[31]로 쳐들어오는데 Totenburg를 방어하라고 한다. 탑이 쎄고 노랑은 근접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성과 Totenburg를 끼고 전투를 치르자. 물리치면 Floris V가 수도사와 병력들을 상륙시켜달라며 Floris와 그의 가신들, 보병과 궁병과 수도사, 수송선과 코그[32] 이 지원이 된다. 프리슬란트 쪽은 병력이 매우 많고 쎄므로 궤멸될 수 있으면 우리의 목표는 하늘색 병력 섬멸이 아닌, Floris V를 Hoogwoud에 가서 아버지의 죽음을 알아내는 건데, 우선 상륙하라는데 상륙하지말고 병력을 이끌고 Totenburg의 여울을 지나서 왼쪽으로 간다. 어차피 Hoogwoud(12시) 갈때 이렇게 가도 된다. 그리고 왼쪽은 마지막 목표로 들려야할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왼쪽의 하늘색 병력을 미리 섬멸하고 Floris만 적 병력을 피해서 Hoogwoud에 도착하면 왼쪽에 깃발과 오른쪽 깃발있는 곳에 성을 지으라면서 석재를 준다. 성 짓는 주변에 병력들을 수송선으로 병력을 치우든 유인하든 해서 빼논 다음에 성을 건설하면 승리.

6.4. 황금박차(Golden Spur, 1302)

제일 쉽다.
초반에 플랑드르 군이 프랑스 성을 공성하는 영상이 뜨고, 프랑스 인들이 플랑드르 인들이 싸움을 제공했다 하자 지휘관인 로베르는 플랑드르 군을 비웃으면서 출전한다. 전열을 흐트려뜨리기 위해 프랑스 석궁병이 석궁을 쏘고 우리가 추적하면 튀는데 추적하지 말고 버티자. 아군 석궁병이 죽더라도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고 하자. 그러고 나면 프랑스 기사들이 지휘관들과 함께 돌격해오는데 아군의 창병대에 작살이 난다. 제일 쉽다. 영웅만 죽지 않게 뒤로 빼놓고 있으면 그냥 이긴다. 마지막에 프랑스 지휘관이 기사들과 기병들을 데리고 돌격하는데 아군의 창에 맞고 죽는다.

실제 역사상에서 플랑드르와 프랑스의 전투인 황금 박차 전투(콜트레이크 전투)를 시나리오로 삼은건데, 실제 역사상에서도 프랑스 기사들과 지휘관들은 고멘탁과 장창으로 무장한 플랑드르 군대에 의해 작살이 난다. 아예 참전한 지휘관은 전부 죽었다. 총지휘관도 돌격하다가 죽었다. 그리고 이 전투는 이후 플랑드르 인들이 플랑드르의 사자(De Vlaamse Leeuw)라는 노래에 이 전투를 모티브로 삼아 작곡하게 된다.

6.5. 백년전쟁(1345, A Hundred Years of War)

가스코뉴 전투 혹은 브르타뉴에서 프랑스군과 싸워야한다.

6.6. 키오자 전쟁(1379, the War of Chioggia)

표준, 어려움, 매우 어려움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다음 내용은 표준 플레이를 기준으로 한다.
시작하면 베네치아의 시민들이 Vettor Pisani[33]를 보고 싶고 풀어 달라며 산마르코 성당과 도제궁 앞에서 시위를 벌이자, 베네치아 정부에서 Pisani를 풀어주면서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면 살려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화면이 보여지는데, 맵이 베네치아를 잘 따라했고 건물도 베네치아를 느끼면서-어쌔신 크리드 2 생각도 난다-시간이 지나면 제노바군이 함대와 수송선이 오면서 병력이 상륙하니 일단 주어진 자원으로 병력을 뽑자. 아군의 군사 건물은 베네치아 석호의 맨 앞쪽에 있으며, 도제궁은 부서지면 안되고, Pisani는 생존해야한다. 우선 앞에 석호쪽에 제노바군 병력이 상륙할 수 있으니, 보병과 궁병 위주[34]로 군사 기지 앞 쪽을 방어하고, 11시와 7시 지역에 보면 잉글랜드/이탈리아[35] 용병들이 금 600을 보내면 싸워주겠다고 하는데 금 600을 보내서 그 병력으로 도제궁 지키는 것도 좋다. 석호 왼쪽엔 항구가 있는데 전투선이라고 뽑을수 있는데 갤리선과 전투 코그인데 전투 코그는 비싸고 성능도 영 그렇고, 적은 상위의 함선인 갈레아스를 이끌고 오므로 아무리 뽑는다해도 자원만 낭비될 뿐이다. 걍 냅두고 주어진 작업 바크로 골목마다 해양 성벽과 해양 성문을 짓자 해양성벽은 목재가 5가 들고 성문은 30이 든다. 어선 역할도 하고 어획장치(Fishing Trap) 아이콘이 있으나 먹히질 않는다(...) 걍 자원은 시장에서 사고팔면서[라고] 교역마차를 뽑아서 교역을 하자[그러나] 좀 시간이 지나면 제노바군(초록)이 갈레아스(!!!)랑 수송선에 이탈리아 보병대와 석궁병을 싣고 도제궁과 산 마르크 성당쪽 해안에 상륙하려고 한다. 병력이 들어오면 산마르코에 몰려있던 주민(컴퓨터)들은 냅다 아군의 항구쪽으로 튄다. 상륙한 병력들을 잘 막고, 함선은 아군 함선을 잘 컨트롤하며, 육상 유닛으로 적 함선을 격침시킨다. 그러면 제노바군은 상륙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남쪽에 파두아군(청록)이 보초서고 있는 저장고를 파괴해야하는데, 그러기 전에 작업 바크로 깃발 있는 곳에 가면 해양성벽을 공짜로 지을수 있는데 짓자.[38] 대신 해양 성벽을 지어서 길막이 되므로 나중에 이동할 때는 Delete키로 부숴야할 필요는 있다.[39] 아무튼 지으면 길막한 부분을 부숴가며 아군 병력을 태우고 하늘색 병력이 있는곳이 아닌 저장고 근처 해양성벽이 있는 지형쪽에 상륙해서 뒤치기한다. 청록 병력을 제거하고 저장고를 부수면 키오차 군이 식량부족에 시달려서 주민들을 이끌고 외곽에 딸기숲에 채집해가려고 하는데 병력들과 주민들을 쓸자. 적이 오더라고 아군 병력을 데리고 키오차에 입성은 하지말자. 안에는 꽤 되는 육군 병력과 팔코넷이라는 포병 유닛이 있다. 일단 저장고를 부쉈다면 Carlo Zeno가 이끄는 베네치아 갈레아스가 지원이 온다. 그걸로 키오차에 있는 적 갈레아스들을 침몰시키라. 만약에 그래도 끝나지 않는 경우는 아까 해양성벽 짓는 자리[40]에 적 갈레아스 한척이 남아있는데 그것까지 처리하면 키오차가 항복하고 끝난다.

[1] 그러나 맵에디터를 뒤져보면 중동 양식의 집, 만구다이, 비잔티움 불가사의는 남아있는걸로 보아 국가만 삭제한듯 하다. [2] 대신 비로그인자는 설치오류가 뜰 수 있으니 Moddb 계정을 만들길 권한다. [3] 이 나무성벽은 포가튼에서도 재활용된다. [4] 주로 아시아권, 스페인 및 비잔틴 영웅 [5] 왕조의 상속 영지를 말하는데 신성로마제국 시절 왕의 개인 영지로써 큰 진가를 발휘함 [6] 여러분도 잘 아는 양손검병 [7] 독어로 가신 혹은 시종을 뜻하는 단어. [8] 독어로 부자유인, 가인(家人)을 뜻하는데, 성직령 유력자가 그들을 병역이나 가직에 이용했으나 콘라트 2세 이래 황제들은 관리자와 관료로써 등용하기 시작했고, 후에 그들은 기사계급의 근간을 이룬다. [9] Romzug 필요, 공성 유닛 카운터 창기병 [10] 보헤미아 얀 후스가 종교개혁을 부르짖으며 가톨릭에 반대한 교파. 양형 영성체( 성체성사에서 평신도들에게도 성체(밀떡)과 성혈(포도주)을 모두 주는 것), 설교의 자유, 성직자에 대한 청빈 등을 부르짖었던 집단. 그로 인해 가톨릭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받아, 얀 후스는 콘스탄츠 공의회의 결정으로 인해 1415년에 화형당했다. 그러나 이 사상은 알프스 북부의 종교개혁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가톨릭이 후스파을 반대하여 십자군을 보냈으나, 체코의 민족영웅 애꾸눈 얀 지슈카[41]의 활약으로 격퇴하고 그 후에 가톨릭과 화해하였다. [11] 에오엠2 컨커러의 전투마차와 게임상에서는 같으나, 실제로는 동양과 고대 서양의 전차, 전투마차와는 다르다. 바겐부르크(Wagenburg)라는 진형으로 주로 방어진형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대표적인 예로 얀 지슈카가 농민군을 이끌고 마차로 방어대형을 짜 십자군들을 물먹인 사례도 있다. [12]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에나 주력이 농민군이기때문에 그렇고,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았고, 저렇게 돌격용으로 쓴 사례도 존재하지만 거의 없다. 이것의 약점이 드러나서 패배한 대표적인 사례는 30년 전쟁 당시 바덴 변경백이 타보르에 대포를 달아 전투에 동원햇지만, 고정적인 바겐부르크에 대포를 달아서 적의 변칙적인 전술에 대응하지 못했고, 적 포격에 오히려 화약마차가 터져 진형이 붕괴된 사례가 있다. [13]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예언 [14]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프로이센 왕국의 전신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프로이센 국왕→ 독일 제국 황제(1871~1918)가 되었다가 제1차 세계 대전 패전과 독일 혁명으로 의해 빌헬름 2세 네덜란드로 망명가면서 막을 내린다. 튜튼 기사단 독일 기사단국에서 출발한 프로이센 공국 프로이센이라는 이름만 빌려왔을뿐 막상 호엔촐레른 가문이나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의 융커 계층은 동프로이센을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15] 방어력 1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16] 업그레이드시 Kinger [17] 뛰어난 기병이라는 뜻 [18] http://legioburgundiae.unblog.fr/2006/08/23/ordonnance-de-bohain-en-vermandois-13-novembre-1472 [19] 즉 수도사로 전향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 [20] 기사와 같은 중갑 기병대 [21] 범선의 일종 [22] 주인공이 웨일스 세력가 아들 [23] 실제로 50플로린이 까인다. [24] 주인공 가문의 영지 밑 [25] 성문 대신에 나무성벽으로 길을 막아놨다. [26] 부수면 하늘색에서 하양색 적으로 돌변 [27] Waterland [28] 집, 제분소, 목재 캠프, 대장간, 보병과 궁병을 생상할 수 있는 군사 건물, 성 [29] 농장을 지을 수 없으므로 제분소 짓고 딸기숲에서 자원 채집해야한다. [30] 은광이 없어 식량과 목재를 먹는 척후병과 창병 위주로 편성할 수밖에 없다. [31] 특수 탑이다. [32] 전투선인데 기병과 공성유닛을 제외하곤 수송가능 [33] 베네치아 해군 제독으로, 제노바와의 싸움에서 패전했다는 이유로 해군 제독에서 해임되고 감옥에 수감되었다. [34] +척후병 [35] 둘다 파랑이나 세력은 다름. [라고] 하지만 썩 좋지는 않다. [그러나] 교역해서 얻는 은은 적다. 아니면 뽑지 말고 있는 자원으로 뻐기거나..... [38] 제노바군 지원 못오게 차단하는 효과도 있고 목표 중 하나다. [39] 왜 그런지는 뒤에 설명 [40] 바닷길이 꼬여있는 곳. 가는데 좀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