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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W609는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에서 개발 중인 틸트로터 상용기이다.[1]1998년 벨과 아구스타가 합작해 벨/아구스타 항공우주 회사(BAAC)를 설립하고 BA609 민간 틸트로터 항공기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사업을 인수하고 명칭도 AW609로 전환했으며, 벨은 일부 협력하는 방식으로 조정되었다.
V-22와 기술적인 유사성을 가지지만 목표를 다르게 잡고 새롭게 개발에 착수한 모델이라 차이가 많다.
2022년 양산형 기체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2025년까지 인증 절차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제원
AgustaWestland / Bell AW609 | ||
개발사 |
Leonardo S.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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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Leonardo S.p.A. | |
초도비행 | 2003년 3월 6일 | |
생산기간 | - | |
전장 |
동체 : 13.4 m 캐빈 내부 : 5.3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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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로터 포함 : 18.4 m 캐빈 내부 : 1.52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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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동체: 4.6 m 캐빈 내부: 1.42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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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로터 지름 | 7.9 m * 2 | |
익면적 | 49 m² * 2 | |
공허중량 | 4,765 kg | |
적재중량 | 2,500 kg | |
최대이륙중량 | 7,620 kg | |
로터 시스템 | 3엽 프롭로터 한쌍 | |
엔진 | Pratt & Whitney Canada PT6C-67A 터보샤프트엔진 | |
엔진출력 | 1,940 HP (x2 3,880 HP) | |
순항속력 | 463 km/h | |
최대속력 | 509 km/h | |
항속거리 | 1,389 km (내부적재연료 + 2,500kg Full Load, 항속속력 기준) | |
페리항속거리 | 1,852 km | |
실용상승한도 | 7,620 m | |
분당상승률 | 7.6 m/s | |
회전판 하중 | 77.4 kg/m² | |
승무원 | 2명 | |
수송능력 |
6명 또는 9명 좌석 선택 가능 2,500 kg의 화물 내부적재 |
3. 여담
마이클 블룸버그가 사전예약을 했고 그외에도 미국과 유럽의 여러 민간 헬리콥터 항공사에서 사전주문해둔 상태이다.개발 초기 목표가격은 1,000만 달러였으나, 개발 과정이 길어지면서 2,000만~3,000만 달러 수준으로 언급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1998년 벨 헬리콥터와 아구스타가 합작하여 세운 BAAC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나, 2011년 BAAC가 해체되면서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사업을 인수했고, 2016년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레오나르도에 합병되면서 소유권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