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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45:15

세븐스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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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가든
7thGARDEN
파일:세븐스가든.jpg
장르 다크 판타지, SF
작가 이즈미 미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점프 SQ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9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2017. 05. 0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19. 06. 04.)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카르나 마을
5.1.1. 피어클가 저택 사람들
5.2. 7명의 천사5.3. 신성 블레이스 왕국5.4. 일레인 왕국5.5. 나와트5.6. 현실 세계
6. 설정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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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in.jpg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작가는 만화판 《 아노하나》를 그린 이즈미 미츠(泉 光).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중세-근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장르로 보였으나, 이후 전개에 따라 SF적인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2. 줄거리

피어클 가의 정원사인 아윈은 어느날 산에서 발을 헛디뎌 깊은 구멍 속으로 빠져버린다. 그 곳에는 덩굴에 감싸여 잠들어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아윈이 가까이 다가가자 잠에서 깨어난다.

곧이어 자신을 뷜데라는 이름의 악마라고 밝힌 여자는 아윈의 마음 속 어둠을 꿰뚫어 보고는 자신과 계약할 것을 요구하지만 아윈은 그것을 거절하고 뷜데는 실망하여 사라진다. 그리고 그날 밤 이교도 숙청이라는 명목 하에 앤티그리스도 기사단에 의한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살육이 행해지는데 피어클 가의 사람들 또한 살육에 휘말리며 차례차례 죽어간다.

아윈은 저택의 주인 아가씨인 마리를 지키기 위해 뒤늦게 달려오지만 이미 마리는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고 있었다. 마리를 품에 앉고 분노와 절망에 빠져 있는 아윈의 앞에 뷜데가 다시 나타나 계약을 요구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세븐스 가든.jpg 파일:세븐스 가든2.jpg 파일:세븐스 가든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5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9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1월 18일
04권 05권 06권
파일:세븐스 가든4.jpg 파일:세븐스 가든5.jpg 파일:세븐스 가든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4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8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8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0월 13일
07권 08권 09권
파일:세븐스 가든7.jpg 파일:세븐스 가든8.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2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2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5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점프 스퀘어에서 2014년 9월부터 연재했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2016년 3월 25일 정식 발매되었다.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2017년 6월부터 무기한 휴재 중이다.

그리고 현재 도서관의 대마술사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4. 특징

매 화마다 어마어마한 분량, 멋진 작화와 독특한 전개가 특징. 주요 테마는 복수. 주요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복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형적인 판타지, 능력자 배틀물에서 탈피한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악마와 천사, 소인과 신, 실제 역사 전개와 연관된 배경, 정원과 다른 세계와 같은 독특한 설정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연출에서는 클리셰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능력자 배틀물이지만, 액션 장면을 알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다. 또 여러 배경과 시간대를 오가며 전개되는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다크 판타지라고 해서 베르세르크(만화) 마냥 암울한 전개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밝은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한다. 때문에 마냥 어두운 만화는 아니다. 다만 캐릭터들이 망가질 때는 확실하게 망가지는데, 특히 소녀인 엘리자벳이 망가지는 장면은 압권 그 자체.

잔인한 장면이 꽤 나오지만 고어도 자체가 그렇게 높은 만화는 아니다. 신체 절단과 같은 묘사는 일부러 살살하는 편. 가슴 노출과 같은 야한 장면도 어느정도 등장하는 편이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카르나 마을

5.1.1. 피어클가 저택 사람들

여담이지만 주인공답게 인기남. 그에게 호감을 가진 인물들만 해도 뷔데,[2] 마리피엘, 일루미나(고인), 리즈,[3] 아이시아까지 여러 명이다.

5.2. 7명의 천사

천사들은 인간에게 접근하여 계약을 시도할 때 같은 질문을 세번 묻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겉모습만 천사일뿐 과학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한 다른 세계에서 온 인간이며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그 모습이 인간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4] 인간들에게 부여해주는 천사의 권능 또한 결국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이며 노화 따윈 이미 초월한지 오래고 공간이동은 당연하며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거나 무기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다.[5]

초반에 등장한 레비와 벨 때문에 사욕 때문에 사람들을 조종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였지만 사실 이 세계가 가능한한 현실의 인류사와 동일하게 진행되도록[6] 선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7] 로키의 말로는 자신들의 별이 황폐화돼서 소인들이 사는 별의 문명을 발전시키고 소인들을 전부 말살한 다음 자신들의 인류가 사는 새로운 세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굳이 인류사를 모방하는 것의 의미는 불명. 천사들도 잘 모르고 리더격인 우르페이스의 뜻이라고 한다. 로키헬이 우르페이스와 대립하는 것은 이 부분에 대한 의견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세븐스 가든의 정체가 일종의 샌드박스(게임)임을 생각해볼 때 이들의 본질은 프로그램을 관리 운영하는 프로그래머라고 볼 수 있다. 마스터인 프로그래머가 부재할 경우, 몸체로 쓰이는 아바타들은 인공지능에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나오는 제레같은 존재. 이유야 뭐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변함없다. 각자 7대 죄악에 부합하는 행동방식을 가지고 있다.

5.3. 신성 블레이스 왕국

5.4. 일레인 왕국

모티브는 프랑스 대혁명 기간의 프랑스로 보인다.

5.5. 나와트

5.6. 현실 세계

6. 설정

7. 외부 링크



[1] 물론 곱게 듣지는 않아서 흠껏 맞은 다음에 들어온다(...). [2] 사실 이쪽은 계약자에 가까워서 애매하다. [3] 이쪽은 이올라가 누나나 유사 어머니같은 느낌으로 대우받기를 더 좋아한다. [4] 다만 이것도 시대가 발전하면서 점점 안 통해지기 시작한다. [5] 이 무기는 자기들 스스로 만든 게 아니라 뷜데의 언니 세피라가 만들었다고 한다. [6] 즉 지나치게 빠른 기술의 발전을 막는다던가. 작중에서는 100년도 넘게 빠른 시기에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학자를 악마라고 처형시키거나 전쟁의 행방을 좌우했다. [7] 사실 레비는 사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했지만 목적을 위해 일한다는게 작중에서 보였다. 그냥 벨 혼자 일을 잘 안하는 타입인 듯, 다른 천사들도 일 안한다고 까고, 죽었다는 소식에도 7천사 외에는 신경을 안 쓴다. [8] 레비와 말싸움 할 때 식탐이 많거나 작은 꼬마라고 말하긴 했다. [9] 다른 천사에게는 호모자식이라고 불리는 장면도 있다. [10] 다만 30화에서 자신을 탐욕스럽고 최악의 인간이라고 한것을 보아서 탐욕인 듯하다. [11] 엄밀하게 말하면 과거 이야기에서 한번 등장한다. [12] 오두막에는 아윈밖에 없었고 붕대도 그가 감아줬다. 그러니까 아윈은 피치 못하게 아이시아의 알몸을 보고 붕대를 감아줬다. 역시 색기담당 [13] 천사들이 아무렇지 않게 정원 속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건 그냥 게임 캐릭터 죽이는 감각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