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게이트웨이
다음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코드=DNS 호스트를 찾을 수 없음] DNS 조회 중 호스트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URL 접속을 재시도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시스템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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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DNS 호스트를 찾을 수 없음] DNS 조회 중 호스트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URL 접속을 재시도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시스템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1. 개요
게이트웨이, 즉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연결해주는 장치가 잘못된 프로토콜을 연결하거나, 어느쪽 프로토콜에 문제가 있어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출력되는 코드.Internet Explorer를 쓰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에러가 뜨는 사이트를 입력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었다.
2. 상세
사용자 입장에서 보자면 보통은 접속이 폭주하는 등 원인으로 서버에서 어떤 이유로 통신장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저런 문제가 발생한다. 간혹 사용자 브라우저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된 네트워크 연결 혹은 설정 등을 했을 때도 저런 문제가 드물게 발생할 수도 있다.전자의 경우 사용자가 해결할 방법은 없으니, 접속하려는 사람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리거나 서버 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을 시도해보고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이 좋다. 특정 pc에서만 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설정을 건드린 어떤 행위를 했는지 잘 떠올려보고 차근차근 해결해야 한다. 사용자 문제일 경우 브라우저를 다 닫고 다시 실행하거나 캐시, 쿠키 등을 없애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네트워크가 잘못된 연결을 했다면 컴퓨터나 공유기, 모뎀 등의 네트워크 중계 장치를 재부팅해서 프로토콜을 재설정할 수도 있다.
단순히 접속량 폭주 이외에도 서버에 플러그인 등을 설치하다가 잘못되거나, 내부에서 충돌했거나 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뜬다. 따라서 로그 확인은 필수. 나무위키 역시 이쪽 서버를 Cloudflare의 서버와 병행하여 사용 중인데, NGINX 쪽 서버가 퍼지면서 이런 오류를 띄운 사례도 많다.
현대의 웹 서버는 대부분 리버스 프록시를 동반한다. 이때 본섭(웹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서버) 는 웹 요청 분석, 데이터베이스 처리 등의 작업만을 수행하고 리버스 프록시는 https 암호화 연결 해독, 작업 분배를 수행한다. 우리가 https://namu.wiki 에 접속하면 먼저 이 요청은 리버스 프록시에 도달하고 (namu.wiki) 이 요청은 다시 namu.wiki 사이트의 내부망으로 http://192.168.x.y 로 변경되어 전송된다.
보통 사용자가 몰리면 단순히 요청을 배분하는 리버스 프록시는 살아 있으되 실제 요청을 처리하는 192.168~ 대역의 서버가 죽는다. 이때 리버스 프록시가 192.168.x.y 서버에 연결을 실패할 경우 발생하는 것이 502 에러이다. 502 에러에 Nginx가 보이는 이유는 Nginx가 가장 많이 쓰이는 리버스 프록시이기 때문이다. (Nginx 탓이 아니라 그 뒤에서 죽어 있는 tomcat, django, iss가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