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8시간}}} (1982) 48 H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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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코미디 |
감독 | 월터 힐 |
각본 |
스티븐 E. 드 소우자[1] 월터 힐 래리 그로스 로저 스포티스우드 |
제작 |
조엘 실버 로렌스 고든 |
편집 |
빌리 웨버 마크 워너 프리맨 A. 데이비스 |
촬영 | 릭 화이트 |
음악 | 제임스 호너 |
제작사 | 로렌스-고든 프로덕션스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출연 |
닉 놀테 에디 머피 아네트 오툴 제임스 레마 소니 랜덤 데이빗 페트릭 캘리 프랭크 맥레이 브라이온 제임스 조너선 뱅크스 제임스 키엔느 데니스 크로즈비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96분 |
개봉일 |
1983년
4월 27일 1983년 4월 29일 1982년 12월 8일 |
제작비 | 1,2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78,868,508 ( 1983년 5월 27일) |
해외 관객수 |
1,224,637명 (최종) 496,144명 (최종) 676,405명 (최종) |
2차 시장 | $30,328,000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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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터 힐 연출, 닉 놀테와 에디 머피가 주연한 버디 액션물 영화. 1982년작으로 제작자는 로렌스 고든과 조엘 실버. 배급은 파라마운트 글로벌.각본은 스트리트 파이터로 영화 감독에 데뷔했다가 말아먹고 이후 각본과 TV 연출을 맡고 있는 스티븐 에드워드 디 수자, 훗날 007 네버 다이를 감독한 로저 스포티우스우드, 할리우드 남성파 영화의 일인자라 불리는 월터 힐이 공동으로 맡았다. 음악은 제임스 호너.
흑인과 백인으로, 즉 다른 인종 간의 경찰 팀을 이룬 버디 캅 무비의 원조 영화이며, 훗날 비버리 힐스 캅[2], 리썰 웨폰, 러시 아워 시리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감독 월터 힐이 우연히 SNL을 보다가 에디 머피의 연기를 보고 그를 캐스팅했다고 한다.[3]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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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복역 중이던 갱단의 두목 갠츠는 일부러 싸움이 난 것처럼 꾸미고 혼란한 틈을 타서 두 명의 교도관을 살해한 후 탈옥한다. 강력사건 전담 형사 잭은 예전에 탈옥범 일당과 함께 일을 했던 하몬드를 48시간 동안 가석방시켜 그들을 쫓는다. 샐리라는 여인을 인질로 잡은 탈옥범을 발견한 잭이 총을 꺼내들자 경찰의 오해로 그들에게 잡혀있는 사이 탈옥범은 도주하는데...4. 등장인물
- 샌 프란시스코 형사, 잭 케이트(Jack Cates) - 닉 놀테
- 레지 해먼드(Reggie Hammond) - 에디 머피
- 알버트 갠츠(Albert Ganz) - 제임스 레마
- 일레인 마샬(Elaine Marshall) - 아네트 오툴
- 캡틴 해이든(Captain Haden) - 프랭크 맥래
- 루터 켈리(Luther Kelly) - 데이빗 패트릭 켈리
- 빌리 베어(Billy Bear) - 소니 랜덤
- 형사, 벤 키호(Ben Kehoe) - 브라이온 제임스
- 로잘리(Rosalie) - 케리 셔먼
- 알그램 형사(Algren) - 조너선 뱅크스
- 반 잔트 형사(Van Zant) - 제임스 킨
5.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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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Title/The Escape |
당시 떠오르는 작곡가였던 제임스 호너가 오리지널 스코어를 맡았다. B급 영화의 대부 로저 코먼 밑에서 일하면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할리우드로 간 호너가 1982년, 두 편의 영화를 작곡하게 되면서 이름을 떨치게 되는데 하나가 《 스타 트렉 II: 칸의 분노》였고 다른 하나가 이 영화였다.
감독 월터 힐이 훗날 회고하길 호너는 관현악과 전자음악을 결합하는 데 있어서 선구자 중 한 명이었고 독특한 스코어를 작곡했다고 말했다.[4] 견고한 신디사이저 리듬과 박동하는 드럼 비트, 묵직한 오케스트라, 현란한 색소폰의 연주와 독특한 음색의 스틸 드럼으로 빚어낸 호너의 음악은 영화에 견고한 텐션을 구축했다. 호너는 훗날 《 레드 히트》나 《 코만도》와 같은 작품에서 이러한 스타일을 주구장창 재탕했는데 그 정도가 심해 자기표절 얘기도 나올 정도였다.
그동안 불법으로 출시된 비공식 부틀렉을 제외하면 음악이 공식적으로 발매되지 않았다가, 거의 30년 만인 2011년 1월 Intrada Records에서 사운드트랙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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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s Are Back In Town |
6. 평가 및 흥행
살인을 반복하는 탈주범을 잡기위해 백인 형사 잭 케이트( 닉 놀테)가 감옥에서 잡범 흑인 레지 해먼드( 에디 머피)를 불법으로 48시간 꺼내온다. 피부색, 생김새, 성격 모두 정반대인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면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볼만하다. 1970~1980년대를 주름잡은 액션의 귀재 월터 힐의 파워풀한 액션이 돋보인다.1200만 달러로 만들어서 북미에서만 7880만 달러를 벌며 흥행에 크게 성공, 에디 머피의 출세작이 된다.
7. 기타
- 한국에서는 1991년 6월 29일에 주말의 명화로 방영하려다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예선인 필리핀과 경기가 있어서 방영이 취소되었다가 1991년 9월 23일에 한가위특선명화로 더빙 방영했는데 이인성이 에디 머피를 맡고 신성호가 닉 놀테를 맡았다. 그러나 ,1996년 7월 6일 MBC 주말의 명화 방영시 재더빙하여 에디 머피는 클로 박사로 유명한 탁재인이 맡았고 닉 놀테를 이인성이 연기하게 되었다.
- 브레이킹 배드의 마이크 어만트라우트로 유명한 조너선 뱅크스가 총격전 끝에 제임스 레마가 맡은 탈주범에게 살해당하는 잭 케이트의 동료 형사로 나온다. 덕분에 양덕들 사이에서는 해리 모건이 마이크 어만트라우트를 죽였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8. 속편
{{{+2 48시간 2}}} (1990) Another 48 H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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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코미디 |
감독 | 월터 힐 |
출연 |
닉 놀테 에디 머피 캐빈 티그 에드 오로스 앤드루 디보프 버니 케이시 브렌트 제닝스 브라이온 제임스 테드 마크랜드 티샤 캠벨 펠리스 올란디 |
각본 |
젭 스튜어트 존 파사노 래리 그로스 |
원안 |
프레드 브롯튼 스티븐 E. 드 소우자 월터 힐 로저 스포티스우드 래리 그로스 |
제작 |
로버트 D. 왁크스 로렌스 고든 레이 머피 주니어 케너스 H. 프리스 주니어 D. 콘스탄틴 콘테 |
촬영 | 매튜 F. 레오네티 |
편집 |
돈 아론 카르멜 데이비스 프리맨 A. 데이비스 팀 라이더 |
음악 | 제임스 호너 |
제공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제작사 | 로렌스 고든 프로덕션스 |
공동 제공사 | 에디 머피 프로덕션스 |
수입사 | UIP 코리아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UIP 코리아 |
개봉일 |
1990년
6월 8일 1990년 10월 27일 |
상영 시간 | 95분 |
화면비 | 1.85 : 1 |
제작비 | 3800만 달러 ~ 5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80,818,974 ( 1990년 10월 5일) |
월드 박스오피스 | $153,518,974 (최종 집계) |
2차 시장 | $40,100,000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8.1. 개요
1990년에 속편인 48시간 2(원제: Another 48 HRS)도 만들어졌다. 1편에서 죽은 살인범의 형과 부하들이 아이스맨이라는 마약상의 사주를 받아, 케이트와 레지를 죽이려들어, 케이트와 레지가 다시 수사에 나서는 내용이다.8.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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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경찰 조력자 키호가 아이스맨이었다. 마지막엔 전작과 같이 레지가 인질로 잡히고 잭의 활약
8.3. 기타
전편 배우와 같은 감독이 맡았는데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으나 평가가 전작보다 안좋아서였는지 더 이상 3편은 안나왔다. 사실 이 영화가 망했다고 알려졌는데 제작비 3800만 - 5000만 달러에 북미 흥행 8천만 달러, 해외 7천만 달러로 그럭저럭 성공한 셈이다.SBS 금요 영화특급에서 더빙 방영했는데 MBC 첫 더빙판과 마찬가지로 신성호가 닉 놀테, 이인성이 에디 머피를 연기했다.
9. 리메이크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서브 밴티지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플레이어스가 제작을 맡으며, 각본 집필 중이다.감독은 '헤븐 노우즈 왓', ' 굿타임'의 사프디 형제(조슈아 사프디·베니 사프디)가 맡으며 각본은 코미디언 Jerrod Carmichael, 사프디 형제중 Josh Safdie, 그리고 '굿타임' 각본가 Ronald Bronstein이 함께 쓸 예정이다.
하지만 2019년 12월 밝혀지길 리메이크가 무산되었다고 한다. 각본 자체는 쓰고 있긴 한데, 영향을 받은 오리지널 영화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